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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컴퓨터가 개발한 버블제트프린터. 큐닉스컴퓨터가 잉크제트프린터의 하나인 버블제트프린터를 개발,9월부터 시판한다. 22일 큐닉스 컴퓨터는 노즐안에서 뜨거워진 잉크거품의 팽창력을 이용한 버블제트 프린터(QBJ 3630B)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소음이 적고 초당 3백자의 인쇄속도를 갖고 있다. 또 인자장치의 소형화로 전력소비가 적고 다양한 에뮬레이션을 제공하며 기종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 | 1991.08.22 00:00

잉크제트프린터 수요가 빠른 속도로 커지며 신규참여업체가 늘고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삼성휴렛팩커드(SHP)의 국내시판을 계기로 잉크제트 프린터 판매가 크게 늘자 엘렉스컴퓨터와 삼보컴퓨터가 세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았으며 큐닉스컴퓨터도 올해말부터 출회할 계획이다. 잉크제트프린터는 잉크를 분사해 문자를 인쇄하는 새로운 방식이며 인쇄시 소음이 거의 없으며 깨긋하고 미려한 글자나 그래픽등을 빠른 속도로 인쇄할수있는 레이저프린터와 맞먹는 ...

한국경제 | 1991.07.29 00:00

삼성HD가 고품위 한글인쇄가 가능하고 값도 싼 잉크제트프린터를 시판한다. 15일 삼성은 이 제품(데스크제트500)의 해상도가 3백DPI(인치당 도트수)로 레이저프린터와 맞먹는 품질의 인쇄를 할수 있으면서 가격은 60만원대로 기존의 도트매트릭스 프린터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잉크를 가열, 분사시켜 글자를 인쇄하는 이 잉크제트프린터는 다양한 영문활자체는 물론 한글 고딕및 명조체 한자명조체를 인쇄할 수 있다. 크기가 작고 소음도 거의 없으면서 ...

한국경제 | 1990.11.15 00:00

불가리아, 대외채무상환연기 요청 불가리아대외무역은행이 오는 21,22일로 예정되어 있는 서방은행들과의 협상에서 채무상환기일의 90일 연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 은행관계자가 밝혔다. 불가리아대외무역은행의 고위관계자인 게오르기/게오르기에프씨는 일본 무역진흥공사(JETRO) 소피아지사측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불가리아의 총외채는 89년말 현재로 1백8억달러에 달했는데 이중 90%는 대외무역은행이 주체가 되어 차입한 액수이다. 지...

한국경제 | 1990.06.08 00:00

... 가격할인및 인하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유례없이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는 이같은 추세가 내년에도 게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다만 워크스테이션이나 랩톱(휴대용)PC, 광디스크, 잉크제트프린터등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새로운 제품은 내년을 기점으로 호황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중대형컴퓨터부분및 일반PC부분에서 대폭적인 수요증대는 기대하기 힘들다. *** 중/대형 6% 성장에 그칠 듯 *** 내년도 중대형 ...

한국경제 | 1989.12.18 00:00

... 프린터 신제품을 개발하는등 프린터 사업을 적극 강 화하고 나섰다. 이와함께 올해중에는 프린터분야에 20억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크게 확장 하고 연말까지 고속의 컬러 도트매트릭스프린터, 잉크를 분사해 인쇄하는 첨 단제품인 잉크제트프린트등 6종의 신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20일 금성통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용량 초고속 라인프린터인 LB-600과 8K바이트의 기억용량을 갖추고 한장인쇄가 가능한 저가형 24핀 도트래트릭스 프린터인 PT-8160등 2종을 각각 ...

한국경제 | 1989.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