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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의 활성화 등을 통해 생산성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현장에서의 작은 개선이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름길로 여겨 소집단의 활동 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76년에 현장소집단활동 제도를 운영한 이후 지난해부터는 이 를 관리자소집단활동, 임원소집단활동 등으로 확대했다. 현장소집단활동은 현장근로자의 93%가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8 1년에는 품질관리 대상활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뢰, 혁신, 인화를 경영이념으로 하고 있는 쌍용양회는 ...

한국경제 | 1992.02.21 00:00

... 도로공사, 한전, 수자원공사, 한국콘테이너 부두공단으로 정했다. 또 중소제조업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의 시행기간을 금년말에서 내년 6월30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고 대상은 현행 모든 기계장치에서 국산기계장치투자로 제한했다. 증자소득공제도를 조정, 상장법인의 증자소득공제율을 12%에서 10%로 하향조정하고 증자소득공제제도의 적용기간을 "91년말까지"에서 "93년말까지"로 2년간 연장했다. 공장이전시 양도소득세 감면요건도 개선, 면제세액을 계산할 때 신.구공장의 ...

한국경제 | 1991.12.18 00:00

... 손비인정대상법인확정=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등 4개법인이 각각 도로 전원설비 수도시설 항만설비등을 건설하기위해 준비금을 쌓을때 그 사업연도의 사회간접자본투자금액의 15%범위내에서 손비로 인정한다. 증자소득공제제도조정=대기업의 증자소득공제율을 12%에서 10%로 낮추기로했다. 중소기업은 현행 12%유지. 증자소득공제적용기간은 올해말에서 93년말까지로 2년연장한다. 이밖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가 출자하여 자본을 늘린 경우에도 ...

한국경제 | 1991.12.18 00:00

...는 회사자금의 유용을 막기위해 기업이 기업주나 임원에게 임시로 빌려준 가지급금에 대한 이자를 내년부터 그기업이 외부에서 꾼 차입금이자중 가장 높은것으로 적용(인정이자)해서 법인세를 무겁게 물리기로했다. 또 올해말로 끝나는 증자소득공제제도를 93년말까지 2년간 연장하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구분없이 12%인 증자소득공제율을 대기업에 대해서만 10%로 낮추기로 했다. 18일 재무부는 국회재무위원회와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법인세법시행령개정안...

한국경제 | 1991.12.18 00:00

... 가죽업종과 조립금속및 기계업종의 부족인원이 23만5천7백79명으로 전체 부족인원의 64.5%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부터 금년6월까지 1년간 중소제조업체에서 채용한 생산직근로자는 총46만4천6백44명이었다. 채용방법은 연고자소개가 전체의 69.4%에 달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공개채용 15.2%,학교추천 5.2%,타기업에서의 스카우트 3.3%,직업안정기관추천 1.3%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중 이직한 생산직근로자는 50만2천9백92명으로 이직률은 ...

한국경제 | 1991.12.04 00:00

... 이번 광소자용원형갈륨비소웨이퍼의 자체개발로 약70억원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관계업체공급과 함께 해외수출을 위해 웨이퍼인증시험을 의뢰중에 있다. 또 2인치갈륨비소웨이퍼의 개발을 계기로 대구경(3인치)광소자및 전자소자용웨이퍼개발을 적극 추진키로했다. 차세대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는 갈륨비소반도체는 기존의 실리콘반도체보다 6배정도 초고속정보처리능력을 갖고 있어 군사용전자장비 위성통신에 제한적으로 사용됐으나 최근 정보화진전과 함께 이동통신기기등 ...

한국경제 | 1991.12.03 00:00

... 있는 "임원 소집단활동"이 바로 그것이다. 우덕창 쌍용양회사장은 지난9월20일(월)이사회를 개최하고 중역들에게 테마5개를 주며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스스로 발로뛰어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토록 지시했다. 부.과장으로 구성된 "관리자소집단"활동은 흔한 것이지만 "임원소집단활동"은 재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 위에서부터의 개선을 직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회사를 생동감넘치게 하자는 제안에 논리적으로 반대할 중역들은 없었다. 첫째 테마는 신규사업부문의 사기진작책. 박영희전무 ...

한국경제 | 1991.12.01 00:00

... 우리나라로서는 연료확보가 쉽고 환경보전과 경제적 측면에서 유리한 원전을 앞으로도 적정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안사장은 고리1호기 등 일부 원전의 고장은 무리한 가동 때문이 아니라 주로 전자회로기판을 구성하는 전자소자의 고장이나 장기사용으로 야기되고 있으나 전자회로기판 소자의 고장이 다른 부품과 달리 사전징조없이 불시에 일어나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회로기판의 고장을 최대한 막기 위해 최신 첨단 진단장비와 예방장비 기술을 ...

한국경제 | 1991.10.01 00:00

기업들의 재무구조개선을 유도하기위해 세제상 혜택을 주고있는 증자소득공제 제도의 시한이 2년더 연장된다. 그러나 소득공제기간은 제조업의경우 현행과 같은 36개월로 변동이 없으나 비제조업은 24개월로 단축,비제조업의 세제상 혜택은 줄어들게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올 정기국회에서의 조세감면법 개정과 관련,12월말로 시한이 끝나게되는 증자소득공제제도를 2년더 연장하는 한편 제조업과 비제조업간의 소득공제기간을 차별화하고 공제율도 ...

한국경제 | 1991.09.18 00:00

... SOC투자법인이며 손금설정한도는 각 사업연도 SOC관련 투자금액의 15%이다. 손금산입금은 5년이 되는 해부터 3년간 분할해 익금으로 환입되어야 한다. 한편 재무부는 올해말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의 시행을 종료함과 동시에 앞으로 증자소득공제제도는 점진적으로 축소조정한다는 방침아래 이 증자소득공제제도의 적용대상법인인 영리내국법인이 설립후 2년이내에 증자한 것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공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공제율도 올해말까지는 상장법인과 중소법인이 모두 ...

한국경제 | 1991.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