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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제16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작성결과 유권자 3천499만1천529명 중 최고령은 올해 123세의 김금동 할머니(1879년 9월30일생. 인천 서구 신현동)라고 발표했다. 또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경남 김해시 북부동 제3투표구로 6천725명이며, 선거인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제5투표구(세어도 지역)로 38명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chaehee@yna.co.kr

연합뉴스 | 2002.12.13 00:00

행정자치부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16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유권자 3천4백99만1천5백29명 중 최고령은 1백23세의 김금동 할머니(1879년 9월30일 생·인천 서구 신현동)라고 13일 발표했다. 또 선거인 ... 북부동 제3투표구로 6천7백25명이며,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제5투표구(세어도 지역)로 38명이다. 이번 선거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8.3%로 지난 6·13 지방선거의 48.9%,16대 ...

한국경제 | 2002.12.13 00:00

경기도 고양.김포.파주시 등 3개 자치단체가 한강하류 군(軍) 철책선 철거를 위해 뭉쳤다. 군 철책선 철거와 관련, 이해관계가 맞는 해당 자치단체들이 힘을 합친 것은 처음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현석 고양시장, 김동식 ...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합동 추진기구를 만들고 건설교통부와 경기도 등 관련 기관에 협조를 의뢰하기로 했다. 특히 이 지역이 간첩 침투 사례가 있는 등 군 작전상 중요성을 감안해 군의 적극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

연합뉴스 | 2002.12.13 00:00

환경미화원 노조원들의 불법해고 등에 항의, 지난1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경기도지역노조(위원장 김헌정) 소속 노조원 900여명은 12일 화성, 김포, 파주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화성지역 노조원 250여명은 이날 오전 ... 11일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벌인 뒤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가진 경기도노조 대표단 50여명은 "환경미화원을 해고한 지역 자치단체장을 만나서 토요일까지 해답을주겠다"는 도청 고위 관계자의 말에 따라 이날 오전에 예정했던 경기도청과 한나라당 ...

연합뉴스 | 2002.12.12 00:00

... 이전비용 500억원 중 자체적으로 300억원을 마련하겠다며 나머지 200억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부총리는 또 전북 외국어고 유치를 둘러싼 전주시와 군산시의 과열경쟁에 대해 "외고 유치문제로 자치단체간 불협화음을 빚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두자치단체 가운데 한 곳이 이번에 외고를 유치하고 학생 수요를 봐서 2-3년 안에 양보한 지역에서 외고를 추가 설립하는 방안이 어떠냐"고 절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연합뉴스 | 2002.12.12 00:00

지방자치단체들이 외환위기 이후 경쟁적으로 외자 유치에 나서 장밋빛 청사진을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무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는 지자체들이 전시성 홍보 효과에 급급한 나머지 설익은 단계에서 ...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구조조정 차원에서 추진한 인수합병형 투자유치이며 나머지 2억9천만달러도 지역기업의 자구노력에 따라 유치한 금액이 대부분이어서 지자체가 유치한 외자는 '제로'에 가깝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

한국경제 | 2002.12.11 00:00

자치단체의 연구기관 설립이 붐을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설립된 지자체 출연의 연구기관은 전국에서 13개에 달한다. 지난 90년 5월 충북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대전이 마지막으로 연구소를 설립해 전국의 광역단체가 모두 자체 연구소를 갖췄다. 이들 연구기관은 지역산업 및 경제 현안에서부터 도시계획 교통 환경 관광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지역 싱크탱크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 용역조사 등 중앙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에도 ...

한국경제 | 2002.12.11 00:00

... 원효 등 서울시내 5개 고밀도아파트지구에서 이르면 올해말부터 최고 2년간 건축허가가 제한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선 각 자치구의 건축허가 제한 공고가 나가는 시점부터 천재지변이나 건물붕괴 위험이 없는 한 신축이나 대규모 증.개축은 ... 3월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들 5개지구에 대해 이르면 올해말부터 최고 2년간 건축허가를 제한하도록 해당 자치구에 지시했다. 다만 허가사항이 아니라 신고사항인 건물 수선 등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 서울시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02.12.10 00:00

... △노 후보=지난 30년간 서울집중이 계속됐다. 장기계획을 세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권한의 지방분산으로 지방자치권을 확대해야 한다. 지방대학도 육성해야 한다. 행정수도 이전으로 지방적 관점에서 지방행정을 펴나가야 한다. ... 재정의 문제다. 국세와 지방세가 현재 8:2 정도인데 앞으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4로 만들 것이다. 인재지역할당제도 도입할 것이다. 무상교육으로 전대학도 평준화하겠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선 전남도청 이전만 2조5천억원이 ...

한국경제 | 2002.12.10 00:00

... 그러나 수요에 비해 시설이 매우 적어 시설당 평균 10여명의 이용신청자가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각 자치구의 경로당을 주간보호시설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강구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구청 사회복지과 등으로 ... 원스톱(one-stop)으로 노인.여성.장애인, 방문간호 서비스 등에 대한 밀착상담을 해줄 현장복지상담실을 노원.강서 지역에 1곳씩 내년초에 설치,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

연합뉴스 | 2002.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