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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리은행이 4년 연속 여자농구 정상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0일 경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9-51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와 함께 챔피언결정전을 휩쓴 우리은행은 4년 연속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여덟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일곱 번의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경제 | 2016.03.21 04:0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 2016 정기 간행물을 20일 발간했다. 2016 KBO 연감은 지난해 KBO 리그를 총결산한 책으로, 야구 전문 기자들의 회고 기사와 팀·개인 기록, 주요 부문별 순위, 정규시즌 720경기의 박스스코어 등을 담았다. 또 한국시리즈를 비롯한 포스트시즌 전 경기, 야구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올스타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주요 경기를 결산하고 지난 시즌 최고의 순간을 ...

한국경제 | 2016.03.20 20:18

18연승으로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우고 데뷔 첫해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배구팀의 최태웅 감독은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힘들었다”고 했다. 기존 외국인 용병 중심의 배구에서 벗어나 여섯 명의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플레이하게 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얘기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선수들에게는 “실수하지 않으면 미래는 현재와 같다”고 독려했다고 한다. 최 감독의 도전과 승리 경험은 ...

한국경제 | 2016.03.20 19:13

... 프리미어 12, 올스타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주요 경기를 결산하고, 지난 시즌 최고의 순간들을 화보로 실었다. 10개 구단 선수단을 소개하는 2016 KBO 가이드북은 KBO 리그 경기일정과 구단 별 선수 명단, 주요 프로필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으며, KBO 퓨처스리그 경기일정과 상무, 경찰 야구단 선수들의 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6 KBO 가이드북은 정규시즌에 달성이 예상되는 주요 기록과 구단 별 선수 IN-OUT 현황, 역대 ...

한국경제TV | 2016.03.20 13:12

... 선수로서는 물론 인간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래도 그때 사건이 나를 빨리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또 15살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계약했던 것과 1999년 맨유에서 트레블(정규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순간도 '못 잊을 추억'으로 선택했다. 한편, 베컴은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을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때라고 강조했다. 베컴은 "모든 ...

연합뉴스 | 2016.03.19 10:12

...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슬로건이다. 1989년 노수진, 황보관, 이광종 등이 활약하며 팀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제주의 의지다. 시작이 반이라면 2016시즌 제주의 행보는 인상적이다. ... 13일 인천 유나이티드과의 홈 개막전에서 이광선, 정운, 김호남 등 1989년생들은 말그대로 사고를 쳤다. 일본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제주로 이적한 중앙 수비수 이광선은 만점 수비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점인 큰 키(193cm)를 ...

한국경제TV | 2016.03.18 17:28

... 9단, 유창혁 9단…. 한국 바둑의 ‘전설’들이 출전하는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가 오는 21일 시작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팀당 세 명이 출전해 지명선수끼리 3판 다승제(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 승부를 벌인다. 더블리그 14라운드로 총 42경기 126국이 펼쳐진다. 정규리그 상위 네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3판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으로 ...

한국경제 | 2016.03.17 18:11 | 최만수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개막식이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와 대회장인 김인 9단, 양재호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조건호 대한바둑협회 명예회장, 7개 참가팀 ... 출전한다. 1팀 3명씩이 출전해 각 지명 선수끼리 3판 다승제(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로 경기를 벌이게 될 정규리그는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시에 열린다. 정규리그는 7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총 42경기 126국을 ...

한국경제TV | 2016.03.17 17:55

... 현지 언론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수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득점을 했다. 빅리그 첫 멀티히트다. ... 초반 23타수 무안타로 이미 자신의 입지를 좁혔다” 며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기량을 근거로 정규리그 진용을 짜야 한다"고 지적했다. 볼티모어선은 전날도 ‘오리올스 구단은 부진에 시달리는 김현수의 ...

한국경제 | 2016.03.17 16:56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개막식이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부천 판타지아, 상주 곶감, 영암 월출산, 인천 예림도어, 음성 인삼, 전북 한옥마을, 서울 충암학원 ... 21일 시작한다. 팀당 3명이 출전, 각 지명선수끼리 3판 다승제(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로 맞붙는 정규리그는 더블리그 14라운드로 총 42경기 126국으로 펼쳐진다.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3판2선승제의 ...

연합뉴스 | 2016.03.1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