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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공시] 동성제약 ; 에넥스 ; 대상 ; 비티아이

    동성제약=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의 권리행사로 16만6천6백50주가 10월19일 상장됨.행사가격은 5천72원임. 에넥스=유해가스 정화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음. 대상=계열분리로 세원중공업 세원화성 세원바이켐 미성교역 세원지텍등 5개사가 계열회사에서 제외됐음. 비티아이=반도체 사업본부를 10억원을 출자해 새로 설립할 ALD사(가칭)에 양도키로 결의.

    한국경제 | 2000.10.13 00:00

  • [주가 선물/옵션] (11일) 선물 12월물 4.60P 폭락 68

    선물가격이 또다시 폭락하며 70선이 붕괴됐다. 11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4.60포인트(6.34%)나 내린 68.00에 마감됐다.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의 급락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의 반도체 주식 매도공세가 거세짐에 따라 낙폭이 더욱 커졌다. 급락에 따라 오전한때 사이드카 및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오후 1시25분엔 66.3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물시장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매도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신규매매 ...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株價 31P 폭락 .. 코스닥도 7 P 하락

    증시가 또 다시 반도체 쇼크에 휩싸였다. 미국의 반도체주가가 급락한데 영향을 받은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무더기로 내다팔면서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의 폭락 여파로 전날보다 31.16포인트(5.29%) 급락한 557.18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3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19포인트(7.73%) 폭락한 85.85를 기록했다. 유병연.장진모 기자 y...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3시장기업 IR효과 쏠쏠..4개사 평균 104% 상승

    ''IR하면 주가 오른다'' 제3시장에서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 기업들의 주가상승률이 시장 전체 수정주가 상승률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스닥증권시장(주)은 지난 8월중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IR를 실시했던 4개기업을 대상으로 IR 실시후 주가움직임을 조사한 결과 IR 실시 25일후까지 평균 1백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제3시장 전체의 수정주가는 25% 상승하는데 그쳤다. 조성근 기자 ...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외국인, 셀 코리아냐..셀 반도체냐 .. 4일연속 순매도행진

    ...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일부 반도체주에만 집중되고 있어 한국시장을 이탈하는 것으로 보기엔 무리라는 시각도 있다. 미국 반도체주의 하락에 따른 전세계 반도체주의 동반하락이 매도세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반도체주가 안정을 되찾으면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Sell 코리아''인가=외국인이 한국을 떠난다는 것은 매도자금을 달러로 바꿔 나간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외국인투자자들이 달러로 바꿔 한국시장을 ...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HDD가격 상승세...20GB기준 5천원올라 .. '컴퓨터시장 주간동향'

    ... CPU의 단기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꼽았다. 이에 따라 CPU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향후 가격 변동추이를 지켜본 후 구매 시기를 결정하는 게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램(RAM)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다. 전문가들은 이번주가 PC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소비자에게 적기라고 조언한다. 전체적인 PC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일부 주변기기 가격이 떨어져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부품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02)701-6322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주식시황] (11일) 핵심블루칩 일제히 급락

    미국발(發) 반도체 쇼크가 또 다시 국내증시를 강타하면서 종합주가지수를 550선으로 끌어내렸다.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1.16포인트(5.29%) 급락한 557.18에 마감됐다. 한때 지난달 22일에 기록한 연중 최저치(553.25)를 깨면서 548.29까지 밀렸다. 개장초부터 급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리먼브러더스증권등이 반도체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데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급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13일께 대관령 첫 얼음

    빠르면 13일께 대관령을 비롯한 일부 산간지방에 얼음이 얼겠다. 12일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북서쪽의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수은주가 급격히 떨어져 일부 중부권 산간지방에서는 12일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美 증시 활황 끝나나 .. 고유가등 안팎惡材 겹쳐 속락

    미국증시의 10년 활황이 끝나는가. 최근 미주가가 기업의 실적부진과 고유가 지속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자 월가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돼온 활황장세가 막을 내리고 침체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경제의 급랭(경착륙)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10일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백15.02포인트(3.4%) 내린 3,240.54로 연중최저치인 3,164.55에 바짝 다가섰다. ...

    한국경제 | 2000.10.12 00:00

  • 매수청구권 원천봉쇄 '논란'

    ... 대응할 법적 방안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벤처기업들은 원활한 M&A를 위해선 어쩔수 없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 "코스닥은 시장도 아니냐"=논란의 핵심은 대양이앤씨와 진두네트워크 양사 모두 코스닥기업으로 명백하게 시세(코스닥 주가)가 형성돼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업의 본질가치를 기준으로 합병비율을 정했다는 것이다. 또 코스닥기업들은 그동안 대부분 증권거래소 상장기업들의 매수청구가격 산정방식을 따라왔으나 대양이앤씨와 진두네트워크는 법적규제가 없다는 이유로 매수청구권 ...

    한국경제 | 2000.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