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열린우리당 지도부, 거래소 방문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등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오늘(11일) 증권선물거래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의장 등 열린우리당 간부들은 10시30분 거래소 홍보관을 둘러보고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비롯 증권사·자산운용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증권시장 동향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는 김근태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강봉균 정책위원장, 원혜영 사무총장을 비롯 우제창 제2정조위원장, 이계안 비서실장, 우원식·김...

한국경제TV | 2006.10.11 00:00

[전국 주요신문 톱뉴스] (10월11일자 조간)

... ▲경남일보(진주) = "객사 유적발굴 행정처리 졸속" ▲제민일보(제주) = 한.미 FTA 체결로 감귤피해 '불가피' "민간품목 지정 최대한 노력" ▲제주일보(제주) = "작통권 어떤 영향 있나 연구" 盧 대통령, 여야 지도부 초청 '북핵대처' 공조 ▲제주타임스(제주) = "제주감귤 최선 다해 지킬 것" FTA 4차 협상서 '민간 품목'으로 선정키로 ▲한라일보(제주) = 가을 가뭄에 農心 목탄다 (서울=연합뉴스) yna3504@yna.co.kr

연합뉴스 | 2006.10.11 00:00

'경제'에서 '사회복지'로 눈돌리는 중국

... 바빴던 중국이 20여년만에 경제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뤄낸 후 사회복지 문제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중국 역사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다. ◇신이념으로 자리잡은 조화사회론 이번 회의를 통해 조화사회론은 4세대 지도부의 신지도이념이자 지향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후 주석이 2년전인 2004년 9월 4중전회에서 처음 제시한 사회주의 조화사회론은 그동안 실체가 없는 막연한 이론에서 이번 전회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으로 현실화됐다. `사회주의 조화사회'는 ...

연합뉴스 | 2006.10.11 00:00

[北 핵실험 충격] 북핵실험 대응책 黨 · 政 · 靑 제각각

... 시사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북포용 정책이 폐기되거나 전면 수정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 반면 한명숙 총리는 "포용정책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다소 다른 목소리를 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지금은 평화번영 정책을 폐기할 때가 아니다"면서 포용정책 기조 유지와 대화를 통한 핵위기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북 경협 사업의 지속 여부와 관련해서도 당정이 충돌하고 있다. 한 총리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사업의 재검토 ...

한국경제 | 2006.10.11 00:00 | 홍영식

[北 핵실험 충격] 對北제재, 美.日과 공조 수위놓고 고심

... 대북지원은 중단하되 민간 부문의 경협과 인도적 지원,사회문화 교류는 추가적인 상황변동이 없는 한 현재 상태를 유지한 채 좀 더 지켜보자는 쪽으로 입장이 정리되고 있다. ○미·일과의 대북 제재에는 공조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여야 지도부와의 조찬 간담회에서 국제공조와 관련해 1차적 목표는 북한의 무기를 통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금까지 미국과 일본이 줄기찬 요구에도 불구,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금까지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직접 참여하지는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이심기

정부 "北선박 검문 참여 검토"

... 또는 기술의 제3국 이전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이를 위해 미·중·일·러 등과의 외교적 협조를 통해 단일한 대응 전략을 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노 대통령은 이날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조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 한·미 동맹과 국제공조를 튼튼히 해서 안보 불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이날 국회 통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이심기

노대통령-여야 "北핵실험 초당 대처"

대북정책 변경.외교안보라인 인책엔 견해차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0일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의장과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회동을 갖고 북한 핵실험 사태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야 5당 대표 및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 실시로 촉발된 안보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교환하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연합뉴스 | 2006.10.10 00:00

노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카드' 유보적 태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0일 북핵실험이라는 비상사태를 맞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해법을 마련하고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들에 대해 일단 '유보적' 입장을 표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여야 지도부 초청 조찬에서 민노당 문성현(文成賢) 대표로부터 "남북 정상회담이 가능한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겠다. 남북정상이 만나야 될 사항"이라고 의견을 제시하자 이같은 입장을 피력한 것.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해서 6자회담 ...

연합뉴스 | 2006.10.10 00:00

미국, 유엔 안보리에 대북 제재안 초안 제출

... 전해졌습니다. 볼턴 대사는 제의한 대북 제재조치는 대량살상 무기나 관련 물질의 이동을 억제하기 위해 북한을 입출입하는 화물들에 대한 국제적인 검색과 전면적인 대북 무기금수, 대량살상무기 관련 자산에 대한 동결 등 금융제재 확대, 북 지도부를 겨냥한 사치품 금수 조치 등이 포함돼 있다고 유엔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볼턴 대사는 "우리는 안보리의 매우 신속한 행동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핵실험 주장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만약 결의를 신속하게 ...

한국경제TV | 2006.10.10 00:00

[北 핵실험 충격] 전직대통령 초청 대화록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지도부 및 전직 대통령과 잇따라 만나 북한 핵실험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이날 조찬 회동에서 북한 핵실험은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이며 이에 대한 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 열린 오찬 회동에서 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은 대북사업 중단 등 강경 대응을 주장한 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노태우·최규하 전 대통령은 건강이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강동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