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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가레이더] 국민은행 ; 동화은행 ; 보람은행 등

      .국민은행은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미혼남자 직원들의 숙소인 "강남직원합숙소" 개소식을 가졌다. .동화은행은 28일 본점 대강당에서 미술동호인들의 모임인 "동미회"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시작했다. 전시회는 30일까지 계속된다. .보람은행은 28일 서울 삼성동 고객센터강당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꼬마돼지 베이비"의 시사회를 갸졌다. .하나은행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직원6명과 대리급 여성직원 5명등 11명으로 구성된 ...

      한국경제 | 1995.12.29 00:00

    • [한경초대석] 박영현 <신발공업협동조합 본부장>

      ... "해외수출에도 힘을 써 그동안 쌓인 국내 신발재고품을 개발도상국에 공동 수출하고 앞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구상"이다. 또 조합이 활성화되면 이익금의 2%를 장애자 기금으로 출연하고 이들을 회원사의 직원으로 고용하는 공익사업도 펼치겠다고 덧붙인다. 중소기업 출신인 김본부장은 3년전에 특수 깔창을 개발하면서 개인 사업으로 신발업체를 설립하려다가 조합 결성의 필요성을 절감,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신발조합을 창립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12.29 00:00

    • [현대, 임원인사] 원로 퇴진 젊은 인재 대거 발탁 .. 특징

      ... 강경상고를 졸업한 전자 고객만족실의 여문구부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했으며 명지대 경영학과를 중퇴한 정유의 홍근표부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하고 금강개발의 최인식상무는 고졸출신(의정부종합고)으로 전무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직원의 임원승진은 없었으나 93년 이사대우로 승진한 건설의 권애자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했다. 이밖에 조기승진자로는 그룹 전체로 볼때 33명. 전자의 급성장을 반영이라도 하듯 전자가 7명의 조기승진자를 배출했고 상선이 4명, 건설이 ...

      한국경제 | 1995.12.29 00:00

    • [산업II면톱] 두산, 대단위팀제 도입 .. 조직경량화

      ... 했다. 그룹 기획조정실은 대단위팀이 구성될 경우 과장 차장 부장등의 결재 권한이 팀장에게 모두 귀속되므로 이들 중간간부의 직위들을 모두 없애고 직급체계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과감한 발탁인사를 통해 과장급이하의 직원중에서도 대단위팀장을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그룹은 이같은 대단위팀제를 도입하는 것을 계기로 기업내 의사결정을 신속화하고 중복되는 유사조직을 통폐합해 경영쇄신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

      한국경제 | 1995.12.29 00:00

    • 대동은행, 올 흑자결산 "관심" .. 경영혁신 성과

      ... 억제했다. 이 결과 총수신은 지난해말 2조7천억여원에서 올해는 3조7천억여원으로 1조원가량 증가했다. 영업부문이익도 2백20억원으로 전년(55억원)보다 4배정도 늘었다. 허행장은 또 과감한 조직개편과 발탁인사를 통해 침체된 은행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런 경영전략이 주효, 은행직원사이에선 "한번 해보자"는 의식이 확산됐고 이런 의식이 흑자결산을 이끌어 냈다는 게 금융계의 중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5.12.29 00:00

    • [성장기업면톱] 오리엔트시계, 무선호출사업 참여..본격준비

      ... 병행검토해왔으나 최종적으로 무선호출사업에 참여키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오리엔트가 참여하는 무선호출은 삐삐서비스 사업으로 서울지역에서 현재 영업중인 서울이동통신과 나래이동통신외에 1개사가 추가로 사업권 허가를 받게된다. 지난 59년 설립된 오리엔트는 한서시계 오리엔트산테크 영송정기 삼보아로리골드 유진정밀 갤럭시아등의 계열사를 갖고있다. 전체직원은 7백여명으로 지난해 7백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5.12.28 00:00

    • 안양 박달동 잔여조합, 339가구 모집

      ... 4백88가구이다. 이중 모집조합원분은 재건축및 기존 직장 지역조합원분 6백29가구를 제외한 3백39가구이다. 분양가격은 28평형이 6천9백만원, 38평형이 9천8백만원이다. 지난 9월 토지매입을 끝내고 최근 대우를 시공사로 선정한 조합은 사업 승인 예정일인 내년 4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98년 4월 공사를 마칠 계획 이다. 대표조합은 신협중앙회로 신협직원 4백여명이 조합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5.12.28 00:00

    • 태창철강, 인터넷 웹사이트 개설.본격 가동

      ... 교류하게 된다. 특히 앞으로 물품의 주문과 구인등에도 인터넷을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 고 이에 대한 보강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태창철강은 태창기술연구소 주도로 지난 20일 인터넷에 자체 웹사이트 구축을 마쳤고 관련직원 1백여명이 모두 각자의 PC로 직접 인터넷 에 접속할 수 있는 체제도 갖췄다. 이같은 인터넷 웹사이트 구축은 그동안 주로 대기업과 전자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성행했으나 중소제조유통업체가 내부문서교환과 홍보및 주문용으로 개설하기는 ...

      한국경제 | 1995.12.28 00:00

    • 은행조직, 일본식서 미국식으로 변화할 듯 .. 국민/신한은행

      ... 보람은행에 이어 3개로 늘어나는 셈. 보람은행은 지난해 미국계 매킨자사로부터 경영컨실팅을 받아 올해 본부 조직은 물론 영업점조직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전체조직은 "기업고객전당역"과 "개인고객전당역"으로 나눈 것이 대표적. 또 직원 2~3명으로 구성된 초미니 점포를 운영하게된 것도 매킨지사의 컨설팅결과라는 후문. 이밖에 하나은행도 미국 앤더슨사로부터 전산부문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중 이어서 미국계 조직은 조만간 대부분 은행으로 확대될 전망. 금융계에서는 그동안 ...

      한국경제 | 1995.12.28 00:00

    • 삼풍백화점 이준 회장, 10년6월 선고 .. 서울지법

      ... 이중길피고인(60)등 서울시 및 서초구청 공무원 9명에 대해서는 부정처사후 수뢰죄등을 적용, 각각 징역2년. 집행유예3년~선고유예와 추징금 5백만원~1백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삼풍시설이사 이영길피고인(52)등 삼풍백화점 직원 5명과 설계사 이학수 피고인(46)등 2명에 대해서는 업무상과실치사죄를 적용,각각 금고3년~금고8월.집행유예2년을, 우성건설 철근반장 최종 피고인(45)등 우성관계자 4명에 대해서는 각각 금고1년6월~금고1년. 집행유예 2년을 ...

      한국경제 | 1995.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