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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사협회 조사...농.어업 종사자등 많아 *** 안경을 착용하는 인구가 해를 거듭 할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시력 측정이나 굴절검사없이 안경을 쓰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경사협회가 18세 이상의 안경착용자 4백69명을 대상으로 조사, 13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안과나 안경점에서 시력측정 및 굴절검사를 받지 않고 안경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연령별로 분류하면 50세 이상이 14.0%로 가장 높고 18세-19세가 ...

한국경제 | 1991.11.13 00:00

... 착용대상 을 운전자에서 운전자 옆좌석 승차자까지로 각각 확대 실시하기 시작한 11월 2일 이 후 시내를 운행중인 영업용택시 5백4대에 대해 무작위로 착용상태를 조사한 결과 94 4%인 5백10대가 규정대로 착용한 반면 형식적인 착용자는 5.6%(30대)에 불과했다. 또 확대실시 이전인 10월5일부터 11월1일까지 28일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4천86 건,사망자는 1백7명이었으나 확대실시 이후인 11월2일부터 29일까지 28일간은 4천3 백38건으로 6.2%가 증가한 ...

한국경제 | 1990.12.04 00:00

... 따르면 승용차 앞좌석 안전띠 미착용 벌 금부과에 대해 86%가 찬성하고 14%만이 반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벌금부과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남자(81.5%)보다 여자(90.3%)가 많았고 교육수준 이 낮고 나이가 많을 수록 벌금을 매겨야 한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또 고속버스 탑승자의 68.2%,승용차 앞좌석 탑승자의 40.9%는 안전띠를 매고 있 다고 밝혔으며 안전띠 미착용자의 대부분은"귀찮아서"안전벨트를 매지 않는다고 대 답했다.

한국경제 | 1990.10.30 00:00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단속이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치안본부는 안전띠착용 계도기간이 오는 30일로 끝남에 따라 7월부터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전때 미착용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으며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는 1만원의 범칙금 을 물게된다. *** 고속도로등 전국 자동차전용도로에서 *** 경찰은 또 현재 임시국회에 상정된 도로교통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이 법이 발효되는 ...

한국경제 | 1990.06.29 00:00

치안본부는 29일 사전계몽 없이 28일부터 서울시내에서 실시해 말썽을 빚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안전벨트 미착용자에 대한 단속과 관련, 이를 연기, 오는 7월1일부터 단속토록 서울 부산 대구 시경에 지시했다. 경찰은 안전벨트 단속 변경 지시에서 해당시도 경찰국은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 도로및 아파트단지 도심등에 안전벨트착용계몽 홍보판을 만들고 반상회를 통해서도 이를 충분히 알린뒤 단속에 나서도록 했다.

한국경제 | 1990.05.29 00:00

... "안경사제도의 시행취지상 수용이 어렵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 **** 컴퓨터 검안기사용 허용키로 **** 보사부는 또 기존 안경업소에서 의료행위에 속하는 타각적 굴절검사는 불허 하되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검안기의 사용은 허용키로 했다. 이밖에 처음 안경 착용자에게도 안과의사 처방없이 안경조제가 가능토록 해달라는 안경인협회의 요구에 대해서는 "어린이 시력보호상 전면 허용은 불가능하나 부분적 보완은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한국경제 | 1989.10.23 00:00

*** 건강체크 손목시계 혈압/맥박수/체온까지 점검 *** 실용신안 86-17771호 출원인 박장호씨 (서울 서초구 )이 고안은 시계에 혈압 맥박수 체온등을 나타내는 장치를 부착, 시계착용자가 건강상태를 수시로 간단히 체크해 볼수있도록 한것이다. 기존 휴대용건강체크기기는 간단히 사용되는 것이 별로 없을 뿐더러 있다하더라도 체온및 맥박등을 따로 측정하였을뿐 종합적으로 건강상태를 검진할수 있는 기기는 없었다. 이 고안은 이같은 점을 감안, ...

한국경제 | 1989.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