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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윤주(한겨레 전국부 선임기자)씨 장인상

▲ 강재학씨 별세, 심순자씨 남편상, 강정원(청주상당경찰서 경감)·정윤(정수유통 과장)·경미·은경(청주 용성중 교사)씨 부친상, 남선희(충북도청 팀장)·유진선씨 시부상, 이운재(이강코스메틱 대표)·오윤주(한겨레 전국부 선임기자)씨 장인상 = 2일 오후 4시 12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20분, 장지 오창 장미원. ☎ 043-210-5444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12.03 09:40 | YONHAP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야외 공사 현장의 무인 자동화를 만드는 글로벌 기업 '충청'

“글로벌 최초로 청주시 현장에 개발 장비를 적용하는 현장 실증의 기회를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적용성 평가를 받고 좀 더 혁신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기반 기술을 활용한 추가 장비들을 개발하고 ... 계획입니다.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시장에 진출해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시기가 될 때 우리 장비의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 대표는 “가장 큰 미션은 받은 만큼 보답해야 ...

한국경제 | 2025.11.30 21:40 | 이진호

장동혁 "갈라지고 흩어져 계엄도 탄핵도 못 막았다"

...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갈라지고 흩어져서 계엄도 탄핵도 못 막았고 이재명 정권의 탄생도 막지 못했다"면서 당 안팎의 단결을 호소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충북 국민대회'에 참석해 "이제 달라져야 한다.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흩어져 있었다. 2025년 12월 3일에는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있어야 한다"며 ...

한국경제 | 2025.11.29 19:30 | 김대영

청주 실종여성 '살인 용의자' 긴급체포…전 연인 '폭행치사 혐의 [종합]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퇴근길 실종된 지 43일 만에 경찰이 실종 여성의 전 연인을 살인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충북경찰청은 26일 "오늘 오전 11시 47분께 폭행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진천군 진천읍 소재의 ... 압송해 지난달 14일 B씨 실종 당일 만난 사실이 있는지 캐묻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살해했다고 볼만한 상당한 정황을 확인한 뒤 긴급체포했고, 실제 B씨를 살해했는지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어떤 방식으로 ...

한국경제 | 2025.11.26 20:54 | 이보배

[속보] 경찰 "청주 실종 여성 '폭행치사' 혐의 50대 긴급체포"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퇴근길에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전 연인을 살인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충북경찰청은 26일 "오늘 오전 11시 47분께 폭행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진천군 진천읍 소재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 그간의 행적을 캐묻는 한편 차량 등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를 살해했다고 볼만한 상당한 정황이 있어 체포했다"며 "아직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25.11.26 17:41 | 안혜원

LH, 청주지북 B1블록 공공분양 757세대 공급 공고…청약 절차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1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 조성되는 ‘청주지북 B1블록 공공분양주택’ 757세대의 공급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돌입했다. 청주지북 B1블록은 총 114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757세대가 공공분양이며, 나머지 383세대는 6년 공공임대로 별도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세대는 전용 55㎡ 및 59㎡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북지구는 청주시 신흥 주거벨트로 주목받는 ...

한국경제 | 2025.11.21 10:55

동남지구 인접한 '청주지북 B1블록 공공분양', 11월 공고

청주시는 오송·오창을 중심으로 한 과학특화 산업단지와 SK·LG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지방 도시 중에서도 일자리 수요가 탄탄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산업 경쟁력은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청주시가 상대적으로 활기를 유지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 신규 공공분양주택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공고 예정인 ...

한국경제 | 2025.11.18 10:22

엘베에 '다음은 너' 살해 경고…담배 냄새에 격분한 50대 입주민 검거

외부에서 들어오는 담배 냄새로 고통받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승강기에 살인을 예고하는 듯한 게시물을 붙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살인사건을 다룬 기사가 붙어 있고, 그 위에 '다음은 너'라고 적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문제의 기사는 아파트 입주민 간 담배 연기 시비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룬 보도였다. 이를 ...

한국경제 | 2025.11.16 11:18 | 유지희

셧다운 종료에도 美 증시 급락…출근길 짙은 안개 [모닝브리핑]

... 대해서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증거가 상당 부분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황 전 총리에 대해 내란 선동 ... 크겠습니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5.6도, 인천 7.6도, 수원 2.5도, 춘천 0.3도, 강릉 9.2도, 청주 5.5도, 대전 3.4도, 전주 4.7도, 광주 7.6도, 제주 13.2도, 대구 4.9도, 부산 11.4도, 울산 ...

한국경제 | 2025.11.14 06:34 | 김소연

9세 딸 합기도 보냈더니…'하반신 마비' 청천벽력

충북의 한 합기도체육관을 운영하는 50대 관장이 수업 지도 과정에서 9세 여아를 다치게 해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모 합기도장 관장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브릿지 자세에서 공중 회전하는 동작(배들어올리기)을 지도하면서 9세 초등생 B양의 등을 한손으로 밀어 올렸고, B양은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꺾였다. B양은 ...

한국경제 | 2025.11.12 18:45 |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