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3일 오전 9시40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휴게소 부근(회덕방향 13.7㎞ 지점)에서 육군 훈련병을 태운 관광버스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이날 김모(52)씨가 몰던 혼다 승용차를 이모(38)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들이받았고, 그 뒤를 송모(62)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가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육군 훈련병 43명과 승용차, 승합차 탑승자 중 부상자는 없다고 경찰은 ...

연합뉴스 | 2011.12.23 00:00

21일 오전 서울지역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오전 7시께 용산구 한남동에서 용산역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 2대가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서 있던 경찰 순찰차를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촌파출소 소속 구모 경사가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가 난 반대 차량에서는 주한미군 소속 2.5t 화물차량이 사고 현장을 보느라 주행속도를 줄이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날 오전 6시20분께 구로구 궁동...

연합뉴스 | 2011.12.21 00:00

... 안전성은 3등급을 받은 벨로스터를 뺀 모든 차종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그랜저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측면충돌 안전성은 전 차종이 1등급을 받은 한편, 엑센트, 아베오, 올란도, 알페온, A4가 만점을 기록했다. 후방 추돌을 당했을 때 탑승자에게 가해지는 충격도를 평가하는 좌석 안전성 평가에서는 알티마만 2등급, 나머지 차종 모두 1등급이 부여됐다. 외부 보행자와 차가 충돌했을 때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측정하는 보행자 안전성 평가에서는 알티마가 ...

오토타임즈 | 2011.12.21 00:00

... '2012 가장 안전한 모델'에 대표 제품 5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2012년 식 차종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테스트는 전방, 측면, 후방 충돌시험과 함께 루프 강도 테스트, 저속 후방추돌 시 좌석과 헤드레스트가 탑승자의 목 부상이나 상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했다. 평가에서 볼보의 C30, S60, S80, XC60, XC90 등은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혔다. 이 중 C30, S80, XC60, ...

오토타임즈 | 2011.12.19 00:00

... 못했다. 이 남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때로는 음주나 약물중독 상태가 아닌 정상적인 사람들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무모한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만 해도 대낮 서울 시내에서 5톤 트럭이 도로를 역주행하며 7중 추돌사고를 일으키며 뺑소니를 치는가 하면 정복 차림의 경찰관이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다.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당사자가 그 순간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이 진술은 사고를 면하기 위한 거짓말일까, ...

한국경제 | 2011.12.17 00:00

... 힌두교의 경우 힌두력에 기초한 새해 첫날까지 4대 종교의 축일이 모두 공휴일이다.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이슬람교의 가르침 중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부자가 빈자에게 무조건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이나 추돌 사고를 일으키면 대부분 승용차의 잘못으로 판정난다. 정지된 승용차에 오토바이가 달려와 부딪친다 해도 수리비를 절반씩 부담한다. 신도들은 하루 다섯 차례 약 10분씩 기도한다. 이때는 가사도우미를 불러도 대답조차 없다고 한다. 미스크티랄 ...

한국경제 | 2011.12.11 00:00

... 대부분 지역은 지난 8일 오전 6시부터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산둥(山東)성 지난(濟南)과 칭다오(淸道)를 잇는 지칭(濟淸)고속도로에서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내린 눈이 결빙되면서 30여 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이 고속도로는 9일 오전까지 정상적인 통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앙 기상대는 북쪽에서 형성된 강한 냉기류의 영향으로 오는 10일까지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선양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1.12.09 00:00

... 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권민중은 7일 새벽 2시 30분 경 강남구 청담동에서 소주 한 병을 마신 후,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권민중은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 사거리에서 이모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 받았다. 경미한 추돌사고였지만 권민중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8%였고,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권민중은 현재 MBC 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S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텐아시아 | 2011.12.07 13:27 | 편집국

... 행인을 폭행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정모(4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50분께 히로뽕을 투약한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은평구 응암오거리 부근을 지나다 옆 차선의 택시를 가로막아 추돌사고를 내고 항의하기 위해 차에서 내린 택시기사와 옆에서 구경하던 행인 김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근 실직한 정씨는 마약 전과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구속된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수를 하러 가던 ...

한국경제TV | 2011.12.06 00:00

... 피가 섞여 나오는 다른 이유를 알고 있어서`(184명.19%), `검사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174명.18%) 등의 순이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환각상태서 운전하다 추돌사고 내고 오히려 폭행 ㆍ아파트 전셋값이 1년만에 2억2천만원 이상 급등.. ㆍ버스 오를때 막아서면 `소매치기` ㆍ[포토]승리에 흥분한 팬들 난입으로 `골대` 무너져 ㆍ[포토]사고 피해액만 44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 ...

한국경제TV | 2011.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