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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의 첫 출근길

      2002년을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2일 아침, 올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한파 가운데에도 시민들이 아침 출근 을 서두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1.02 09:24

    • 경기지역 눈, 출근길 큰 체증은 없어

      경기지역에 29일 오전 6시께부터 이번 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고 있지만 적설량이 1㎝를 밑돈데다 오다말다를 반복해 별다른출근길 교통체증은 빚어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군포에 2.5㎝의 눈이 내린것을 비롯, 안양 2.0㎝, 수원 1.5㎝, 과천 1.5㎝, 포천 0.5㎝, 이천 0.3㎝ 등 도내 평균 0.7㎝의 강설량을 보였다. 눈이 내리자 경기도재해대책본부는 4천382명과 제설차 등 장비 227대를 동원,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

      연합뉴스 | 2001.12.29 09:45

    • 대전.충남 대부분에 눈

      29일 오전부터 대전.충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려 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부터 내린 눈은 부여 6㎜를 비롯해 서산 3㎜, 천안 2㎜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도 오전 6시께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눈은 곳에 따라 1-3㎝ 더 내린 뒤 밤에야 그칠 전망"이라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

      연합뉴스 | 2001.12.29 08:23

    • [세계속의 과학자] (7) '한국과학상' 받은 최의주 고려대 교수

      ... 기본 상식을 갖춘 상태에서 끈질기게 실험을 거듭해 결과를 얻어내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는 오전 9시께 출근해 자정까지 연구실을 지킨다.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 주 ... 세포 사멸을 조절할 수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세포 사멸의 원리가 밝혀지면 이를 억제하거나 방지하는 약물 개발의 이 열려 치매 정복도 가능해진다. 뇌졸중의 경우 혈관이 터졌더라도 세포 사멸을 막거나 이를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을 ...

      한국경제 | 2001.12.27 17:37

    • 강원영서 아침기온 뚝떨어져

      ... 7.7도, 속초 영하 0.2도,강릉 0.1도, 동해 1.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2-3도가량 떨어졌다. 전방고지도 수은주가 뚝 떨어져 적근산과 화악산이 각각 영하 12도, 대성산과백암산이 각각 영하 11도의 기온을 보였다. 강릉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전역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과 성탄절 새벽 내린 눈으로 아침 기온이 급하강했다"며 출근시 빙판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1.12.26 07:25

    • 기업들, 아쉬운 '눈 마케팅' .. 24일 서울지역 눈발

      "서울지역 적설량이 얼마나 되나요?" 24일 오전 기상청과 각 언론사에는 '눈'에 관한 문의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질문의 요지는 서울지역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느냐는 것. 특히 서울의 경우 아침 출근길에 소담스런 눈발이 날리면서 문의전화가 급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날씨를 놓고 기업들이 다양한 날씨 마케팅을 펼쳐 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올해 유독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

      한국경제 | 2001.12.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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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앞두고 서울에 눈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강남일대에 소담스런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서울=연합)

      연합뉴스 | 2001.12.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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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브 서울에 눈

      크리스마스를 하루앞둔 24일 오전 서울강남일대에 소담스런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2.24 10:32

    • 출근시간 음주운전 단속

      경찰이 17일부터 아침 출근 시간대에도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이에 따라 밤 늦게 송년회 등을 마치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핸들을 잡는 일은 삼가야 한다. 경찰은 "송년회 철을 맞아 아침 출근길 음주운전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근 시간대에도 음주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1.12.18 10:11

    • 서울.중부권 밤사이 눈

      서울 등 중부지방에 16일 밤 늦게부터 17일 오전까지 최고 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출근길 정체와 교통사고 등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16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 밤 늦게부터 17일 아침까지 서울.경기.충청남북. 강원 영서지방에 1∼3㎝의 눈(강수확률 30∼40%)이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로 올라가는 등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

      연합뉴스 | 2001.12.16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