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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 경동나비엔‥보일러-냉방기 시너지효과 '펄펄'

      ... 잦아지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온수 중심의 보일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이에 따라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이달 중순 온수 중심의 새로운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뉴콘덴싱'을 출시한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열효율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소비자보호원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의 경제성을 검증한 결과 일반형 보일러에 비해 가스비 절약 효과가 좋은 것으로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임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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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폰이 1000만화소 … 삼성전자 세계최초 개발

      카메라폰의 화소 수가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인 1000만 화소대로 접어들었다. 삼성전자는 10일 세계 최초로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1000만화소폰(모델명 SCH-B600)'을 SK텔레콤 가입자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이 지난해 7월 발매한 700만화소폰에 비해 화소 수가 늘었는데도 두께와 무게가 각각 6mm,10g 줄었고 위성DMB 기능까지 탑재했다. 총화소 1036만,유효화소 1013만에 광학 3배줌,디지털 5배줌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김현지

    • 푸르덴셜 "현대차 美 프리미엄 시장에 던진 승부수"

      푸르덴셜증권은 10일 현대차의 베라크루즈 출시로 대형 RV 미국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영권 연구원은 "오는 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3000cc 디젤엔진을 장착한 대형 SUV 베라크루즈를 출시한다"며 "이에 따라 미국 시장점유율은 0.28%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내수 및 수출의 정상적인 판매량은 각각 1만9600대와 7만1100대 수준이고 가동률 상승으로 0.46% 포인트의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ch100sa

    • 9월 수입차 등록 17% 증가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44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3%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꾸준한 신차출시와 브랜드별 다양한 프로모션의 영향과 추석을 앞두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월보다 2% 늘었으며 9월까지 누적등록대수는 29,998대로 4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61대로 선두를 차지했고 렉서스(559대), BMW(473대), 아우디(368대), 폭스바겐(328대), ...

      한국경제TV | 2006.10.10 00:00

    • [400리포트]담배시장, 무한경쟁 돌입

      ... 둔다는 전략입니다. 수출과 내수 비중을 85대 15대 수준으로 맞출 계획입니다. 네임수퍼>박준식 기자 당진 공장은 내년초 완공되며 연간 57억개피의 담배를 생산하게 됩니다. 신제품은 공장 완공 이른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씨지>우리담배 당진공장 개요 부지 : 2만3천여평 직원 : 100여명 제품 : 07년 상반기 출시 우리담배 당진공장은 고용과 소비 창출 등 충남 당진군 지역 전체의 경제적인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됩니다. ...

      한국경제TV | 2006.10.10 00:00

    • 벤츠, 9월 수입차판매 1위 탈환

      ... 올랐고 지난달 1위였던 렉서스는 559대가 등록돼 2위로 내려갔다. 그 뒤를 이어 BMW(473대)와 아우디(368대) 폭스바겐(328대)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모델별로는 렉서스 ES350(246대),BMW 320(145대),BMW 523(135대) 등의 순이었다. 지난 8월 출시된 벤츠의 뉴제너레이션 E클래스는 6가지 모델의 등록 대수 합계가 308대를 기록하면서 벤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유승호

    • 미래에셋,디스플레이 비수기 대비 전략 필요

      ... "하반기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갈수록 약화될 것이며 내년 비수기 효과로 인한 수익성 재악과 우려가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견해를 유지한다고 언급. 한솔LCD와 우리이티아이, 신화인터텍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솔LCD와 신화인터텍의 경우 신규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비수기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우리이티아이는 향후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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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영토확장 … '앙드레 김 주식회사' 年 매출 1천억

      ... 브랜드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는 데다 앙드레 김이란 이름만큼 초기 시장 진입하는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도 없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앙드레 김 주식회사'는 지난 2002년 4월 속옷 브랜드 '엔타르카'를 TV홈쇼핑을 통해 출시,작년 190억원의 매출(온·오프라인 합산)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백화점 전용 브랜드로 2004년 6월 출시된 '앙드레김 골프웨어' 역시 연 매출이 300여 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앙드레 김 주식회사'가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교보 "대진디엠피 내년부터 성장궤도 재진입"

      교보증권은 10일 대진디엠피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고 내년부터 성장궤도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송민호 연구원은 "상반기 LED 사업부 매출 부진과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 출시 지연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반기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프린터 부품 매출 확대로 상반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LED 조명 사업의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작년 대비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parkbw

    • [코스닥 기업공시] (10일) 티에스엠텍 등

      ... 전자진단장비 제조·구매 관련 최종 낙찰자로 선정. △코미팜=주가 안정 위해 자사주 10만여주를 오는 16일부터 3개월간 취득 결정. △팬엔터테인먼트=KBS인터넷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유진로봇=아이로비Q 등 신제품 출시 및 시연 예정. △디지털대성=능률교육과 학원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 △인선이엔티=대표이사가 오종택,송수환에서 오종택,김진태로 바뀜. △네오위즈=최관호 외 4명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신주 3만7500주 부여. ...

      한국경제 | 2006.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