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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티브로드- 큐릭스 합병 승인 심사 연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성매매 희혹 사건과 관련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와 큐릭스의 합병 승인 심사를 연기했습니다. 방통위는 "전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 의혹사건에 티브로드 측 인사가 배석했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일각에서 티브로드의 로비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31일 방통위 전원회의에서 논의예정이었던 합병 승인 심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9.03.31 00:00

티브로드 합병심사 1주일 앞두고 청와대 행정관 등에 '룸살롱 접대'

청와대 김모 전 행정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신모 과장 등이 국내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MSO)인 태광산업의 티브로드로부터 받은 룸살롱 술접대는 이 회사와 업계 6위 큐릭스의 합병을 1주일 앞둔 시점에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방통위에 따르면 술접대는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합병 의결 1주일을 앞둔 지난 24일 티브로드 관계자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업무를 담당하는 신모 과장 방을 인사차 방문한 뒤 이어진 술자리에 청와대 행정관 2명이 합석하며 이뤄졌다. ...

한국경제 | 2009.03.30 00:00 | 사회부

[코스닥 주총결과] (21일) 보령메디앙스 등

...150 ▲코미팜=①120②-33③-9 ▲피에스케이=①549②-32③-49 ▲르네코=①333②-12③-11 ▲한솔인티큐브=①595②3③16④30 ▲오로라=①528②5③9④50 ▲동양매직=①2418②57③47④50 ▲큐릭스=①507②165③43④60 ▲예스24=①2559②102③71④100 ▲샤인=①334②-6③-44 ▲에스텍파마=①255②46③8④25 ▲서울제약=①247②3③5 ▲대화제약=①483②25③20④50 ▲삼천당제약=①...

한국경제 | 2009.03.20 00:00 | 조재희

20일 증시일정

...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티 -케이씨텍 -케이아이씨 -케이프 -케이피엠테크 -케이피케미칼 -코닉시스템 -코리아나 -코리아써키트 -코리아에스이 -코미팜 -코스맥스 -코스모화학 -코엔텍 -코오롱 -코오롱건설 -쿠스코엘비이 -큐릭스 -큐에스아이 -클루넷 -탑엔지니어링 -태경산업 -태광 -태양금속공업 -태양기전 -태영건설 -태평양 -태평양물산 -태평양제약 -텔레필드 -토비스 -트라이 -특수건설 -티이씨코 -파라다이스 -파브코 ...

한국경제 | 2009.03.20 00:00 | blooming

인터넷전화 요금인하ㆍ공짜 단말기 경쟁

... 결합 상품 출시를 검토하는 등 마케팅 전략 짜기에 나섰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KT의 번호이동 절차 개선 시기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터넷전화 시장이 통신시장의 최대 격전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큐릭스 HCN 등 케이블TV(SO)업체들은 벌써부터 요금 인하에 돌입했다. 큐릭스는 최근 디지털방송,100Mbps(초당 메가 비트) 광랜급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를 묶은 결합 상품을 월 3만원에 내놓았다. 경쟁사 대비 1만원가량 낮은데다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박영태

케이블 TV가 커진다

... 완화된 이후 전례를 보기 어려운 규모의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간 인수합병이 이뤄져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가장 많은 14개 권역, 15개 SO를 보유한 MSO 티브로드가 7개 SO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6위 MSO 큐릭스를 인수하기로 밝혔다. 지난 해 말 개정되어 올해부터 발효된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하나의 케이블망 사업자가 보유할 수 있는 SO의 수는 최대 15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이번 합병은 이런 시행령에 발맞춘 거대 MSO의 빠른 대응이라고 ...

텐아시아 | 2009.03.17 14:02 | 편집국

IPTV 크기 전에… 케이블 "디지털 가입자 모셔라"

...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005년부터 디지털방송에 뛰어든 CJ헬로비전은 작년 말 68만명이던 디지털방송 가입자를 연말까지 80만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씨앤앰은 작년 말 53만명에서 올해 75만명으로,큐릭스는 12만명에서 19만명으로,HCN은 14만명에서 28만명으로 각각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디지털방송에 소극적이던 티브로드와 CMB도 올 들어 공격적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케이블TV 관계자는 "전국 사업자인 IPTV사업자들이 ...

한국경제 | 2009.02.23 00:00 | 박영태

케이블TV 인터넷전화 공략 기세 매섭다

...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30만7천566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MSO별 인터넷전화 가입자 현황을 보면 티브로드가 8만3천명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CJ헬로비전이 7만명으로 바짝 뒤쫓고 있으며, 씨앤앰은 5만7천명, 큐릭스는 3만7천명, HCN은 3만2천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GS강남.울산, 제주, 남인천, 호남, 서경, 푸른, 새로넷, 아름, CMB, 영서, 광주 등 전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도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꾸준히 모으고 있다. ◇ ...

연합뉴스 | 2009.02.22 00:00

큐릭스, 주당 60원 배당 결정

큐릭스는 20일 보통주 1주당 60원(시가배당율 2%)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1억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2.20 00:00 | vixen

큐릭스, 작년 영업익 165억원…전년比 14.1%↓

큐릭스는 2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1% 줄어든 165억3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1% 증가한 507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67.7% 감소한 46억54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2.20 00:00 | vix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