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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5경기 만에 안타

... 무안타 침묵을 깨고 다시 방망이에 시동을 걸었다. 김태균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에 볼넷 2개를 골라냈다. 타율은 0.262로 유지됐다. 1회초 1사 주자 1,2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볼넷을 얻어 걸어나가 7번 타자 오마쓰 쇼이쓰의 3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3회에 삼진으로 물러난 김태균은 팀이 5-0으로 앞선 4회 2사 만루 ...

연합뉴스 | 2010.08.28 00:00

추신수 2안타 1타점…박찬호는 무실점

...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멀티 히트에 타점까지 기록하며 방망이를 곧추세웠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94에서 0.296으로 올라갔다. 1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5-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상대 선발 브라이언 벌링턴의 148㎞짜리 직구를 ...

연합뉴스 | 2010.08.28 00:00

추신수, 3타수 무안타…타율 0.294

...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4차례 타석에 들어서서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나갔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우익수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타율은 0.296에서 0.294로 떨어졌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 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1사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1-1로 맞선 5회에는 2사 1, 2루의 찬스를 무산시켰다.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그냥 흘려보낸 ...

연합뉴스 | 2010.08.27 00:00

김태균,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 밀어내기로 시즌 83번째 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5회 또다시 맞은 만루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찬스를 무산시켰다. 가운데 낮게 들어온 초구를 노려봤으나 방망이에 제대로 맞지 않았다. 김태균은 8회 중견수 뜬 공으로 돌아섰고 타율은 0.263에서 0.262로 떨어졌다. 롯데는 2-4로 졌고 소프트뱅크의 이범호는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임창용은 선발 투수 다테야마 쇼헤이가 6-0 완봉승을 이끌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

연합뉴스 | 2010.08.27 00:00

김태균, 3경기 연속 무안타

... 김태균은 26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 볼넷 1개를 골랐지만 3타수 무안타로 게임을 마쳤다. 24일부터 3경기 내리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김태균은 타율이 0.263으로 내려갔다. 1회 중견수 뜬공으로 잡힌 김태균은 3회와 7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고 5회 볼넷을 골랐다. 지바 롯데는 세이부를 2-1로 제압했다. 한편 이범호(29.소프트뱅크)는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

연합뉴스 | 2010.08.26 00:00

임창용 27세이브…김태균 무안타

... 1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2회에는 2사 2루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5회 2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여전히 2-0이던 7회 말 2사 만루에서는 유격수 앞 병살타를 때려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균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7에서 0.265로 떨어졌다. 롯데는 세이부를 3-2로 이겼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연합뉴스 | 2010.08.25 00:00

추신수, 4타수1안타

...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4타수1안타를 때렸다. 23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몰아쳤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으나 타율은 0.291로 약간 내려갔다. 1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성 타구를 때렸지만 미리 2루쪽으로 움직였던 상대 유격수 클리프 페닝턴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됐다. 5회 2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

연합뉴스 | 2010.08.25 00:00

김태균, 3타수 무안타로 침묵

... 밟은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방망이 침묵을 지켰다. 김태균은 24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 등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걸어나간 김태균은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세이부 선발투수 수밍체의 7구째 직구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태균은 ...

연합뉴스 | 2010.08.24 00:00

추신수 4타수 무안타 1득점

... 도루에 성공했고 해프너의 타구를 상대 우익수가 실책할 때 홈을 밟았다. 시즌 58번째 득점. 하지만 3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찬스를 날렸다. 시속 153㎞짜리 바깥쪽 빠른 직구를 공략하지 못했다. 이어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8회에는 1루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타율은 0.290에서 0.287로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2-5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연합뉴스 | 2010.08.22 00:00

김태균, 시즌 20호 홈런 작렬

... 홈런 10개를 날리는데 그쳤고, 홈런왕 이승엽(당시 지바롯데)도 2004년 홈런 14개밖에 치지 못하면서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김태균은 이날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에 3타점을 올리면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도 0.265에서 0.269로 끌어올렸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첫 타석인 1회 1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를 날려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3회 2루수 플라이로 돌아선 김태균은 5회 홈런을 친 뒤 8회 ...

연합뉴스 | 2010.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