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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바닥까지 관통한 샤프트끝에 은빛이 도는 얇은선(이것이 보론이다)이 있으나 가짜채는 그 선이 없다. 좌우지간 샤프트의 그립쪽부분 에 시리얼넘버가 없고 품질보증서없이 판매되는 채는 불법반입제품이거나 가짜채로 보면 된다. .테일러메이드미드사이즈우드=정품은 샤프트색이 검은색이나 "나카마"나 가짜는 엷은 브라운색이다. 헤드목부분에 시리얼넘버와 함께 "TM USA"라는 마크가 없는것도 정품이 아닌것으로 봐야한다. .핑아이언=정상수입품은 헤드목부분에 AK 또는 ...

한국경제 | 1994.05.27 00:00

.당신이 지금 외제 골프채를 쓰고 있다면 당신은 범법자를 도와주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외제 골프채 10개중 7-8개는 세금을 포탈하거나 말그대로 가짜제품인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테일러메이드우드의 경우 5개중 4개, 캘러웨이빅버사우드는 4개중 3개, 그리고 핑아이언은 10개중 6개가 소위 "나카마"라고 불리는 비정상제품 이란게 업계의 공통된 추정이다. 비정상제품은 수입가격을 낮게 신고, 세금을 포탈한 경우와 대만에서 헤드만 수입한후 ...

한국경제 | 1994.05.26 00:00

... 제11회 한국프로골프챔피언시리즈( 총상금 2천3백만원)첫날 경기에서 선두에 나섰다. 28일 설악프라자CC(파 72.전장7천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올상금왕 박남신은 7언더파 65타의 좋은 기록으로 2위 봉태하(33.테일러메이드)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올해 매경.팬텀오픈에서 2승을 거두며 생애 처음으로 연간 획득상금액이 1억원을 돌파한 박남신은 이날 버디를 8개나 잡은반면 보기는 3번홀(파4. 3백66야드)에서 단한개 범하는데 그쳐 ...

한국경제 | 1993.10.28 00:00

... 대회에는 93한국오픈챔피언 한영근에서 부터 연덕춘 한장상등 노장골퍼에 이르기까지 역대 국내대회 우승자 36명이 출전한다. 골프전문백화점인 그린골프프라자에서는 25일부터 11월6일까지 "초보자 를 위한 특별상품전"을 실시한다. 테일러메이드 브리지스톤 반도 포즈 엘로드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 전품목을 초보자모델위주로 판매하는데 기간 중 20~30%의 할인도 실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6일 용인프라자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 한다. 협회는 지난90년부터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인식되고 있다는거죠" -요즘은 국산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무턱대고 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브랜드별 "대항클럽"을 만들어 이번 장타대회에 선보인것입니다. 저희 프로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를 겨냥한 것이고 콤프-B드라이버는 빅버사를 겨냥한 것입니다. 두개 다 더 나갔으니 만족합니다" -최근의 "골프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개혁한파가 골프계를 강타하고 있는것은 모두가 알고있죠. 그러나 사업은 위기의 순간에 시작됩니다. ...

한국경제 | 1993.07.03 00:00

...CC10번홀)에서 국산드라이버의 비거리가 외국산에 비해 평균 7. 9 더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62명의 내로라하는 장타자들이 출전했는데 영예의 1위는 데이비드 드라이버(프로)로 289 를 날린 김형식씨(47.경희고교사)가 차지했다. 본인이 가지고온 드라이버와 데이비드드라이버로 각2개의 볼을 친 대회에서 김씨는 테일러메이드로는 276 의 비거리를 냈으나 데이비드로는 13 나 더나간 289 의 비거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 1993.06.29 00:00

... "레일시스템"을 채택,유려한 옆모양과 더불어 스윙시의 공기저항을 최소화 했다. 결국 샤프트나 그립등의 품질및 성능이 똑같다고 할때 화운더스클럽의 특이한 헤드형태는 거리나 방향면에서 우위점을 가질수밖에 없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화운더스클럽사는 테일러메이드 메탈우드 창시자중의 한명인 게리 아담스씨가 지난 90년 설립한 회사이다. 화운더스클럽은 미PGA투어에서 16%의 클럽사용률을 보이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클럽에 대한 문의는(573)3584.

한국경제 | 1993.05.14 00:00

... 휩쓴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 좀더 "영악한"메이커들은 여러 히트작의 장점만을 따서 클럽을 만들어 낸다. 대전엑스포공식클럽인 "랭스필드-3우드"는 외제명품의 장점만을 취합,만들어낸 국산채이다. "랭스필드-3우드"의 헤드는 테일러메이드 미드사이즈우드와 같은 형태이다. 미드사이즈헤드는 빅버사류의 오버사이즈헤드는 부담스럽고 전통적 크기의 헤드는 너무작다는 느낌의 골퍼들을 겨냥,생산된 타협물. 미드사이즈의 특징은 보통오버사이즈 헤드에 비해 세로폭(바닥에서 헤드윗면까지)이 ...

한국경제 | 1993.04.02 00:00

...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지적했다. 무공이 이번에 조사대상으로 한 11개기업은 지멘스 3M 비안치 랑셀외에 골프용구의 테일러 메이드사와 타이틀리스트사 신사복의 후고보스사 주방용구의 WMF사 사무용가구의 오카무라사 일반가구의 센트리퍼니처사 ... 판매사원들의 소비자접촉을 의무화,자사제품에 대한 문제점과 소비자요구등을 파악해 제품보완및 신제품개발에 반영하고있다. 테일러메이드사는 영업부산하에 소비자불평전담반 마케팅부산하에 조사반을 각각 별도로 설치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수시로 파악,신속히 ...

한국경제 | 1993.02.03 00:00

... 다음이 국산골프채인 "데이비드"인것으로 나타났다. 코브라골프채는 총1백10세트가 팔렸고 데이비드는 63세트,핑 57세트,윌 슨 51세트,벤쎄이어47세트,미즈노 46세트순이었다. 이밖에 벤호간(33 세트),화이버 엑스(25세트)테일러메이드(15세트)캘러웨이(11세트)등이 10 대매플브랜드에 랭크됐다. 코브라의 판매호조는 주로 여성용수요가 많은데 기인한것이다.또 드라 이버나 퍼터등 단품으로는 테일러메이드가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262개가 팔렸고 핑(주로 퍼터)도 2백30개 ...

한국경제 | 1993.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