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01-210 / 4,8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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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부적' 된 혈당측정기, 일반인도 쓴다
... 규모의 투자를 받고 앱에 연동되는 CGM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 또 다른 기업 필라이즈는 혈당 관리 프로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AI 카메라 기능을 공개했다. 음식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식단을 기록해준다.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도 CGM을 활용한 서비스를 계속 늘리고 있다. 이전엔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만 혈당 관리에 신경 썼다면 이젠 건강 유지와 체중 감량을 위해 CGM을 붙이고 혈당 측정 앱을 찾는 일반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CGM은 500원짜리 ...
한국경제 | 2024.07.19 18:17 | 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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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파스타집도 '외국인 주방보조' 고용
다음달부터 한식업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서양식 등 외국음식점에서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이 주방 보조로 일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3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음식점업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9 비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음식점의 업종이 확대된다. 현재는 한식업에 한정돼 있는데 앞으로는 일식 중식 서양식 등 외국음식점도 E-...
한국경제 | 2024.07.19 18:12 | 박상용/곽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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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투매 진정세·다우 최고치 재경신…상승 출발
... 종합미디어기업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디지털 스트리밍·스튜디오 운영 사업부를 TV 네트워크 사업에서 분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5%대 급상승했다. 텍사스에 기반을 둔 레스토랑 체인 추이스 홀딩스는 유명 파스타 전문점 올리브 가든의 모기업 다덴이 6억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소식에 주가가 47% 이상 뛰었다. 유명 피자 체인 도미노스는 전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에는 못미쳐 주가가 11% 이상 ...
한국경제 | 2024.07.19 00: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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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감당 안돼"…로봇 쓰는 외식업체 급증
... 중심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 기술이 발달해 로봇의 역할도 상자를 옮기거나 시간에 맞춰 음식을 꺼내는 단순 작업을 넘어 최적의 레시피대로 음식을 만드는 영역으로까지 진화했다.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서울 한남동 양식집 파스타엑스의 직원은 단 두 명이다. 조리 로봇 업체인 크레오코리아의 로봇 ‘에이트키친’ 네 대가 파스타 면을 볶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5성급 호텔 안다즈서울강남은 지난해 호텔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셰프 로봇을 ...
한국경제 | 2024.07.17 17:01 | 하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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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설탕 무첨가 '2세대 두유'…고소하고 진한 맛 [2024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99.9에 첨가물을 넣는 대신 두유 원액에 약간의 소금을 첨가해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두유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음료뿐 아니라 두유라떼, 두유스무디, 두유파스타, 콩국수 등 요리 레시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단백 제품도 있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저당으로 설계했다. 국산 검은콩 농축액에 현미·감 농축액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
한국경제 | 2024.07.10 16:21 |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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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역시네마타워, 성남을 대표하는 대표 랜드마크 복합상가[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
... 위한 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지상 4~6층은 다양한 과목의 메디컬센터, 지상 7층은 대형 푸드코트,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해 있다. 8층부터 11층까지는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위치해 있어 연일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햄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초밥, 국수 등 다양한 메뉴의 맛집부터 커피, 빵, 와인 등 디저트 메뉴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대형 백화점이나 쇼핑센터가 없는 성남 구도심 주민들의 문화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
한국경제 | 2024.07.09 05:44 | 이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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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간장 계란밥'을 먹는 낭만 그리고 라벨의 '어미 거위'
... 공유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을 담은 음식이다. 예전에 이탈리아인 동료와 일본인 동료에게서 이와 같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은 식사가 그들에게도 있다는 것을 들었다. 중북부 이탈리아 출신의 그 동료에게는 버터와 파마산치즈를 버무린 숏파스타, 일본인 동료는 흰 밥위에 가쓰오부시를 올리고 간장을 뿌려 먹는 네코고항이 그 추억이다. 그렇게 소박하고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딸아이가 잠들기 전 이불속에서 얼굴만 쏙 내밀고 토끼 인형을 안고 나에게 말했다. “아빠, ...
한국경제 | 2024.07.08 09:38 | 지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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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어 또 '인종차별'…에이티즈 산, 돌체앤가바나쇼 논란
... 패션쇼를 취소하기도 했다. 돌체앤가바나는 2016년에도 공식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돌체앤가바나 2016 SUMMER 캠페인' 화보에서 다양한 인종의 패션모델들이 함께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으면서 동양인 모델만 손으로 파스타를 먹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양인 모델만 목에 냅킨을 걸고 있는 것 역시 문제라는 의견도 제시돼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7.07 11:19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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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나물, 계란 등 국내 소재식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하고 있지만 두부와 콩나물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0%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냉장 HMR(우동, 냉면, 짜장, 파스타, 떡볶이 등)과 냉동 HMR(만두, 피자, 밥)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력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1년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기업을 선언했다”며 “2022년 지속가능식품 ...
한국경제 | 2024.07.07 07:00 | 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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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서 꺼낼 필요 없어요"…CJ제일제당, '동그란스팸' 출시
CJ제일제당은 둥근 형태로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동그란스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캔에서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히 썰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반찬은 물론이고 피자, 파스타 토핑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중량은 3∼4인 가족 한 끼 식사에 알맞은 160g이다. 소혜진 CJ제일제당 스팸 브랜드 매니저는 "스팸을 각종 요리에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
한국경제 | 2024.07.05 08:4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