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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풍성'

      ... 25-57평형대로 1천388가구를 상반기에 분양한다. 그밖에 2천가구 이상 대단지로는 오산시 원동에 성원건설이 34-76평형대로 2천271가구를 9월 분양하며, 용인 동천동에 삼성물산이 2천402가구를 상반기중에 공급한다. 파주시 교하읍에는 삼부토건이 25-50평형대로 2천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택지지구 내 1천가구 이상 단지로는 용인시 성복지구에 CJ개발이 2개 단지 33-94평형대로 1천314가구를 상반기 분양한다. 성복지구는 민간택지개발지구로 ...

      연합뉴스 | 2006.12.25 00:00

    • [아파트 시세] 노원구 0.92% 상승 등 강북권 상대적 강세

      ...(0.07%) 등 수도권 신도시는 모두 2주전과 큰 차이 없이 차분한 모습이었다. 다만 중동 신도시의 경우 1기 신도시 가운데 마지막으로 평당 평균 1000만원대를 넘어섰다. 수도권에서는 경원선 연장구간 개통 호재를 맞은 의정부시(0.57%)가 지난 주에 이어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광주시(0.45%),양주시(0.36%),하남시(0.33%),파주시(0.28%) 순의 오름세를 보였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2.25 00:00 |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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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 아파트' 파주신도시서 선보일듯

      ... 약점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은 토지를 임대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이다. 아파트 계약자는 건물만 소유하고 토지는 일정액 임차료를 내고 빌리는 것이다. 그러나 택지를 충분히 확보해야 하고 토지 임대료도 낮춰야 하는 점이 한계다. ○파주신도시 시범지역될 듯 내년에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인 신도시는 파주.판교.동탄 신도시 등 3곳이다. 동탄신도시의 경우 주상복합건물 물량만 남아있어 시범실시하기에는 부적합하다. 판교신도시는 분양.임대 물량 9132가구가 남아 있다. 이 ...

      한국경제 | 2006.12.22 00:00 | 김문권

    • [아파트 시세] 과천 아파트값 18주만에 첫 하락

      ... 1.03% 하락했으며, 부림동 주공7단지 27평형도 0.77% 떨어졌다. 그밖의 단지들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로는 의정부(0.57%)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광주(0.45%), 양주(0.36%), 하남(0.33%), 파주(0.28%) 등의 순이었다. 전세시장도 연말 거래가 한산하면서 서울 0.1%, 신도시 0.08%, 수도권 0.13%로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했다. 송파, 잠실 등 대단지 입주 지역내 노후단지 전세가격이 소폭 조정을 받은 반면 ...

      연합뉴스 | 2006.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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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분양제 실시 1년 연기‥신도시 주택공급 앞당겨

      ... 11·15대책에서 밝힌 수원 광교,김포 등 수도권 신도시의 조기공급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지난 11·15대책을 통해 수도권 신도시 공급시기를 3개월~1년 정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2008년 12월→2008년 6월) △파주3단계(2010년 3월→2009년 6월) △광교(2008년 12월→2008년 9월) △양주(옥정:2009년 3월→2008년 3월,회천:2009년 6월→2008년 12월) △검단(2009년 12월→2009년 6월) 등으로 각각 공급시기를 조절했다. ...

      한국경제 | 2006.12.22 00:00 | 이정선

    • 송파신도시 100% 공공주택만 나올듯

      ... 공영개발'안보다는 한 발 후퇴한 것이지만,공영개발이 확대되면 앞으로 신도시 등에서는 민간업체에 분양되는 택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특히 건설교통부는 강남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 왔던 송파신도시의 경우 100% 공영개발하고,김포 광교 파주 검단신도시 등 3기 신도시의 공영개발 면적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당정은 우선 환매조건부와 토지임대부 분양을 시범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분석해 공영개발지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선 ...

      한국경제 | 2006.12.22 00:00 | 김문권

    • 내년 부재지주 양도세 중과…민간시행사들 '휘청'

      ... 뒤 토지비 잔금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최근 73명의 부재지주들이 한꺼번에 토지대금 잔액 지불을 요구하면서 사업을 접게 됐다. 이들이 보유한 토지는 사업부지의 37%인 2만8천평으로 땅값만도 수백억원에 달한다. 또 경기도 파주시에서 택지 개발을 추진하던 B시행사도 사업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 사업부지 4만2천평중 부재지주가 보유한 땅이 무려 3만500평으로 전체의 73%에 달하기 때문에 일시불 조건으로는 도저히 토지를 매입할 수 없다는 것. A사 ...

      연합뉴스 | 2006.12.20 00:00

    • 부재지주 양도세 중과 … 시행사에 '불똥'

      ... 올초 186명의 지주들과 매매계약 또는 의향서를 체결한 이 시행사는 내년 인·허가를 얻은 뒤 토지비 잔금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최근 70여명의 부재지주들이 한꺼번에 토지대금 잔액 지불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또 경기도 파주시에서 택지개발을 추진하던 B시행사도 사업포기를 검토 중이다. 사업부지 4만2000평 가운데 부재지주가 보유한 땅이 무려 3만500평에 달해 일시불 조건으로는 도저히 토지를 매입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수천억원에 ...

      한국경제 | 2006.12.20 00:00 | 서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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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레이더] 경원선 복선전철 개통 효과 … 역세권 '활기'

      ... 1억원에 거래되던 현대아파트 24평형이 지금은 1억5000만원에 호가되고 있지만,내년 상반기에는 더 오를 것이란 집주인들의 기대감으로 매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많이 올랐지만,아직도 가격이 저렴한 수준이어서 서울 강북지역이나 파주,남양주 등 외지인들이 전세를 끼고 집을 많이 샀다는 게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녹양역 앞 근린상가 구입 문의도 늘고 있지만,현재 1층 10평 기준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임대료가 50만~60만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인근 ...

      한국경제 | 2006.12.20 00:00 | 김유미

    • 서울 · 수도권 내년 18만가구 분양

      ... 추진 중인 물량은 도심권 재개발 일반 분양물량이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16.1% 증가했다. 내년 분양물량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곳은 역시 하반기에 공급될 은평뉴타운1지구(3213가구·34~65평형)다. 경기 지역에선 파주 운정신도시,남양주 진접지구 등 주요 택지지구와 용인 지역 물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문화재 출토로 분양 시기가 늦춰진 파주 운정신도시에선 동문건설과 월드건설이 내년 말에 각각 592가구(24~50평형),303가구(24~45평형) ...

      한국경제 | 2006.12.20 00:00 |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