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포토] 최홍만, '군 제대 후 효도르와 한판 붙고 싶다'

21일 강원도 원주 제36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하는 최홍만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홍만은 "기쁜 마음으로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면서 "제대 후에는 효도르 등 선수들과 한판 붙고 싶다"고 재무장의 발판의 의지를 엿보였다. 최홍만은 씨름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로,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 군입대를 미루지 않고 복무하기로 결정했다.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최홍만은 25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08.04.21 00:00 | saram001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신병훈련소 입소

... "나보다는 함께 입대하는 동료들이 더 불편할 것"이라며 익살을 떨었다. 최홍만은 예전에는 키 196㎝ 이상이면 군면제를 받았지만 병역법이 바뀌어 이러한 제한 규정이 폐지되면서 입대하게 된 데 대해서도 "서운하지 않고 젊기 때문에 기회는 많다고 생각한다"고 한 뒤 K-1 표도르 선수에게 "언젠가는 붙게 될테니 기다려 달라"는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최홍만은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25개월간 공익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4.21 00:00 | 남궁덕

'218cm' 최홍만, 특수 제작한 군복-군화-철모로 군 복무!

... 선수는 시종일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과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내비쳐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어제 보신탕을 먹고 개꿈을 꿨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다"며 애써 밝은 모습을 엿보였다. 특히 "군 복무 후 효도르 등 세계의 선수들과 경기를 갖고 싶다"며 군대를 재무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짧은 머리를 힘겹게 공개한 최홍만은 "앤디야 군대가는게 참 부끄럽다"면서 "나 먼저 간다"고 절친한 가수 앤디에게 인사하며 ...

한국경제 | 2008.04.21 00:00 | saram001

표도르, 국내 격투기 '더칸' 출전할까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2·러시아)선수가 국내 대회 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스포츠 서울에서 보도했다. 국내 최초의 토종 격투기브랜드 '더 칸(The KHAN)'측은 "표도르에게 단발이 아닌 2-3경기 출전을 요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격투 스포츠 연맹의 김수동 본부장은 9일 "표도르의 스케줄과 현재 컨디션 체크는 이미 끝났다"며 "표도르 측에 원하는 계약 조건을 알려달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출전 계약이 성사되면 세계적인 격투기 ...

한국경제 | 2008.04.09 00:00 | saram001

최홍만 "여가수로 부터 먼저 대시 받은 경험 있다"고백

... 최홍만은 시합 전날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람들은 내 덩치만 보고 때려도 안 아픈지 아는데 친하게 지내는 형 김창렬이 장난삼아 툭툭 건드려도 아픔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효도르와의 경기가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경기에선 비록 졌지만 이젠 효도르 선수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이길 자신이 있다. 은퇴를 하게 된다면 꼭 효도르에게 이기고 난 후 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

한국경제 | 2008.04.01 00:00 | saram001

최홍만 "은퇴? 효도르 부터 이기고…"

3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최홍만이 자신의 은퇴 시기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최홍만은 방송 중 "효도르와의 설욕전에서 이긴 후 은퇴를 하고 싶다"라며 "효도르와의 경기가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경기에선 비록 졌지만 이젠 효도르 선수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이길 자신이 있다. 은퇴를 하게 된다면 꼭 효도르에게 이기고 난 후 하겠다.”고 답했다. 또 최홍만은 K-1의 선수 게리 굿니지에게 이미지와는 ...

한국경제 | 2008.03.31 00:00 | aile02

최홍만 "연예계 활동 그만하겠다"

... 앞서 일본 언론은 "지난 15일 일본 격투기 '드림(DREAM) 1'대회에서 승리한 크로캅이 다음 경기에서 한류 거인 최홍만과 처음으로 대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최홍만은 지난 해 말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2.러시아)와 대결한 이후 링에 오르지 않았으며 4월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2008'에 출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연합뉴스 | 2008.03.19 00:00

日언론 "최홍만-크로캅 대결 급부상"

... '프라이드 그랑프리 2006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크로캅은 지난 15일 '드림1' 대회에 출전해 1년6개월 만에 치른 일본 무대 복귀전에서 미즈노 다쓰야(27.일본)를 56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최홍만은 지난 해 말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2.러시아)와 대결한 이후 링에 오르지 않았으며 4월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2008'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의 다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사사하라 프로듀서의 말을 인용해 "크로캅과 ...

연합뉴스 | 2008.03.17 00:00

'격투황제' 효도르 무단 광고업체에 15억 손해배상 소송

'60억분의 1의 사나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32ㆍ러시아)가 한국양봉농협, 대한삼보연맹 등을 상대로 15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유는 효도르와 그의 소속팀 레드 데빌의 바딤 핀켈슈타인 회장이 등장하는 '선유꿀 광고'가 무단으로 제작, 유포됐다는 것. 서울중앙지법은 9일 "효도르 측이 2007년 9월 10일부터 케이블 TV와 인터넷에 방영된 꿀 광고는 정식 계약없이 효도르의 영상을 짜깁기 한 것이라며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8.03.10 00:00 | saram001

최홍만, 4월13일 K-1대회 올해 첫 출격

...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1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2008' 대회 출전 예정 선수 14명을 발표하면서 최홍만을 포함시켰다. 최홍만은 이로써 지난 해 12월31일 프라이드 마지막 대회에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2.러시아)에게 1회 TKO로 패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링 위에 오르게 됐다. 또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원조 골리앗' 김영현(32)도 출전 예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현은 지난 해 9월 K-1 데뷔전에서 ...

연합뉴스 | 2008.0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