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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 뉴스진행중 웃음에 '방송사고' 일파만파

... 의견들을 MBC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7일 오후 경기도 이천의 '코리아 2000' 냉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사고가 있었던 만큼 진지했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따가운 질책을 하기도 했다. 또한 오락프로그램에도 아나운서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에 관해서도 '아나운서들을 연예인화 시키는 것은 반대한다'라는 뜻의 비판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좀더 진중한 아나운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글을 남겼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pinky

이세돌, 작년 상금 5억9천만원

지난해 반상을 주도했던 이세돌 9단이 국내 프로기사 상금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원이 7일 발표한 2007년 국내 프로기사 상금랭킹에 따르면 2006년 2억6000만원에 그쳤던 이세돌 9단이 지난해 총 5억9000만원을 벌어들여 명실상부 최고 기사가 됐다. 최근 부진한 이창호 9단은 3억80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남궁덕

"힐 차관보 8일 방한 … 이명박 당선인 예방"

... 향후 한미관계 증진 방안과 동북아 정세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방은 힐 차관보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고 대통령직인수위 관계자는 전했다. 힐 차관보는 또 천영우 외교부 한반도평화체제교섭본부장과 만나 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로 고비를 맞고 있는 북핵 6자회담 진전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핵 프로그램 신고 이행시한(12월31일)을 넘긴 만큼 향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특히 북한이 보다 적극적으로 신고서를 작성하도록 ...

연합뉴스 | 2008.01.07 00:00

[프로골퍼들의 테마레슨] 강경남 ① 슬라이스를 자신의 장점으로 만들어라

아마추어 골퍼들과 라운드를 하다보면 무조건 공을 반듯하게 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이 똑 바로 뻗어가지 않을 경우 잘 못 쳤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을 똑바로 치는 것은 프로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어떤 프로도 공을 반듯하게 치려고 애쓰지 않는다. 누구든 공을 치다보면 일정한 구질이 있다. 주로 슬라이스가 난다든지,아니면 훅성이라든지 자신만의 구질이 있게 마련이다. 아마추어들도 자신의 구질을 파악한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한은구

허정무호, K-리그 이어 '올림픽호 챙기기'

"대표팀에 합류해야 할 선수들이 많다. 미리 챙긴다는 의미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프로축구 K-리그 구단을 순회하면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허정무호가 스페인 전지훈련을 떠나는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7일 오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스페인 전훈을 떠나는 박성화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만날 ...

연합뉴스 | 2008.01.06 00:00

메르세데스챔피언십 3R, 비온 뒤 라운드하니...1명만 오버파

... 공동 6위인 저스틴 레너드(영국)도 240.6야드로 평균(282.7야드)보다 42.1야드의 거리 손해를 봤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246.3야드로 평균 284.1야드보다 37.8야드가 덜 나갔다. 지면이 젖어있는 탓에 프로들도 30∼45야드의 드라이버샷 거리 손실을 본 셈이다. 아마추어들의 경우 평균 드라이버샷이 220야드라면 페어웨이가 젖을 경우 180야드도 못 나간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선수들은 이처럼 거리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코어에는 거의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한은구

김정은 "제 연기인생 2막이 열리는 것 같아요"

... 10년, 나이 서른을 넘기며 "이제 제 연기의 2막이 열리는 것 같다"고 말한다. ◇발성법부터 다시 익히게 한 핸드볼 영화 '우생순'에서 김정은은 감독대행 출신 선수 김혜경 역을 맡았다. 핸드볼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으로 일본 프로팀 감독으로 활동하다 고국의 부름을 받고 왔다. 그러나 '이혼녀'라는 꼬리표를 못내 못미더워하고 '그래도 남자가 낫지'라는 속내를 가진 협회 간부들의 결정으로 감독대행에서 쫓겨나지만 금메달에 대한 욕심(영화를 보면 절실한 이유가 ...

연합뉴스 | 2008.01.06 00:00

'인체탐험대' 반사신경 놓고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대격돌!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좋다-인체탐험대'에서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양대산맥인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가 대격돌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체탐험대원 슈퍼주니어의 중간점검을 위해 동방신기가 1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는 반사신경 나이, 반사신경의 물리적 반응속도 등을 통해 박빙의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H.O.T가 될뻔 했다는 '슈주'의 이특, 꽃미남 희철,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반사신경 나이에 대한 비밀이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minniee

르까프, 정규시즌 마감 ‥ 한시즌 최다승도 기록

르까프가 프로리그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르까프는 6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4주차 위메이드와의 최종전서 3-1로 승리, 18승 4패 득실 +28점을 획득했다. 이는 2007시즌 전기리그 삼성전자가 기록했던 17승의 벽을 넘어선 것. 얼마전 탤런트 안연홍과 결혼 발표를 했던 르까프 조정웅 감독. 그는 후기리그 결승직행을 확정한 상태에서 나선 시즌 최종전임에도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dong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초호화 빌라에 그림같은 명품 필드

...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욕심을 부려 무리하게 티샷을 날리면 볼이 작은 개울로 직행하기 십상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부대시설로 2층으로 된 41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프로숍,미팅 룸 등이 있다. 4층 높이의 호텔인 마젤란 수트라는 조용히 머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리조트 바로 앞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을 찾으면 된다. 특히 마누칸 섬에는 다양한 형태의 빌라들이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김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