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또 퀴니는 이날 공동 9위에서 출발, 평균 315.5야드의 장타를 무기로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에 나섰으나 커플스를 잡는 데 실패했고 3위에서 출발한 애플비역시 보기를 3개나 범해 공동 2위에 그쳤다. 한편 비제이 싱(피지)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9위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278타)는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

연합뉴스 | 2003.04.28 00:00

... 뛰어올라 최종일 우승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트레버 이멜만(남아공.203타)은 7개의 버디를 엮어내면서 19위에서 단독 4위로상승했고 제이 하스(미국) 등 3명이 공동5위 그룹을 형성 그 뒤를 좇았다. 지난해 우승자인 비제이 싱(피지)은 보기 1개와 버디 3개로 2타 밖에 줄이지 못해 205타로 공동9위에 머물렀다. 또 전날 장타와 뛰어난 퍼팅실력을 무기로 공동선두까지 올라섰던 행크 퀴니(미국)도 기세가 한풀 꺾여 공동9위 그룹으로 밀려났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4.27 00:00

... 있다. PGA 통산 14승을 올린 커플스는 지난 98년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5년동안 우승이 없었다. 스튜어트 애플비(32·호주)는 합계 14언더파 2백2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3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비제이 싱(39·피지)은 합계 11언더파 2백5타로 존 데일리(37·미) 등과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또 전날 장타와 뛰어난 퍼팅실력을 무기로 공동선두까지 올라섰던 미 LPGA투어 켈리 퀴니의 오빠 행크 퀴니는 공동 9위로 밀렸다. 어니 엘스(34·남아공)는 ...

한국경제 | 2003.04.27 00:00

... 지켰지만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뿜어낸 마크 캘커베키아(미국)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제이 하스(미국)가 5언더파 67타를 때려내며 10언더파 134타로 커플스와 캘커베키아에 1타차로 따라 붙었고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폴 스탠코우스키(미국)과 함께 9언더파 135타로 공동4위에 올라 대회 2연패의 가능성을 살려냈다. 한편 폭우로 1라운드 경기가 지연된 탓에 78명의 선수들이 이날 1라운드 잔여경기와 2라운드를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을 치르는 어려움을 ...

연합뉴스 | 2003.04.26 00:00

... 1.556개의 뛰어난 퍼팅 실력을 앞세워 생애 첫 우승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제이 하스(미국)가 5언더파 67타를 때려내며 10언더파 134타로 커플스와 퀴니,캘커베키아에 1타차로 따라 붙었고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폴 스탠코우스키(미국)과 함께 9언더파 135타로 공동4위에 올라 대회 2연패의 가능성을살려냈다. 한편 폭우로 1라운드 경기가 지연된 탓에 78명의 선수들이 이날 1라운드 잔여경기와 2라운드를 하루에 치르는 강행군을 치르는 어려움을 ...

연합뉴스 | 2003.04.26 00:00

... 그쳤고 그린 적중률 역시 50%를 넘지 못했지만 홀당 평균 1.778개에 불과한 뛰어난 퍼팅 감각이 하위권 추락을 막았다. 커플스는 8개의 버디(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99년 우승자인 스튜어트 애플비(32·호주)등 3명이 1타차로 바짝 추격중이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비제이 싱(39·피지)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어니 엘스(33·남아공)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3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4.25 00:00

... 치면서 커플스를 1타차로 바짝 추격했다. 16번홀까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범한 칼 폴슨(미국)과 15번홀까지 보기 없이6개의 버디를 사냥한 톰 퍼니스 주니어(미국)도 공동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타이틀방어에 나선 비제이 싱(피지)은 5언더파를 치면서 공동5위로 첫날경기를 마쳤고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는 평균 324야드의 장타를 휘둘렀지만 3언더파로 공동23위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3.04.25 00:00

● 에스까다 화장품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퓨어 크리스탈 화이트'란 이름의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두 종류.자외선 A와 B를 함께 막아준다. 피지를 조절해 피부를 오랫동안 산뜻하게 지켜준다고.각각 3만5천원(33㎖). ● 나드리화장품의 메소니에는 눈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는 '어드밴스드 아이 리페어 크림'을 내놓았다. 대나무 추출물과 유산균 발효액 성분이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

한국경제 | 2003.04.24 00:00

... 2001년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해 입문, 지난해 29경기에서 1승(터치스톤에너지투산오픈)을 거뒀다. 올해는 호흡기 질환 감염에 이어 왼쪽 팔 인대를 다치는 등 잇단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비제이 싱(피지)은 최경주보다 18분 뒤인 오후 10시 호세코세레스(아르헨티나) 조 듀란트(미국) 등과 티오프하며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도 J.P. 헤이스, 스티브 존스(이상 미국) 등과 같은 시간 경기에 들어간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

연합뉴스 | 2003.04.23 00:00

... 3세(이상 미국), 마스터스 우승자인 마이크 위어(캐나다) 등이 불참하는 것은 첫 우승을노리는 최경주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첫 우승을 위해 최경주가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다. 지난해 우승자인 비제이 싱(피지)과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 등이 유력한우승후보로 우즈, 러브 3세, 위어의 기세에 눌려있던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올해와 달리 지금까지 우드랜즈TP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공동...

연합뉴스 | 2003.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