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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송이.조미선, 내년 LPGA 전 경기 출전

    최송이(24)와 조미선(22)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국가대표를 지냈던 최송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올버니의 캐피털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 마지막 ... 신지애(21.미래에셋), 김인경(21.하나금융) 등과 함께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낸 최송이는 2004년 한국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6년 프로로 전향해 주로 미국에서 활동해 왔다. 작년 퓨처스 ...

    연합뉴스 | 2009.09.07 00:00

  • [LPGA] 페테르센 우승, 김인경 등 톱1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군단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독주를 막지 못하고 톱10에 3명이 이름을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골프장(파71.6천427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김인경(21.하나금융)이 7위(9언더파 275타), 신지애(21.미래에셋)와 김송희(21)가 공동 10위(7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2위와 격차를 5타차로 벌리며 질주했던 ...

    연합뉴스 | 2009.09.07 00:00

  • 안선주, 송민지 따돌리고 역전승…KB국민은행 2차 대회

    안선주(22 · 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선주는 6일 경북 인터불고경산CC(파73 · 길이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며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02타(68 · 68 · 66)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던 송민지(22 · 청구건설)는 최종일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14언더파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

    한국경제 | 2009.09.06 00:00 | 김경수

  • 투싼ix, KB스타투어 제휴마케팅 실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터불고 CC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여자프로골프대회'에 홀인원 경품으로 '투싼ix'를 제공하고 다양한 신차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KB국민은행 ... 홍보활동을 펼쳐 '투싼ix' 신차 붐 조성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한국골프선수들의 미국 메이저대회 석권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어 이번 대회는 신형 투싼ix를 알릴 수 ...

    한국경제TV | 2009.09.06 00:00

  • [KB여자골프] 송민지 연이틀 단독 선두

    송민지(22.청구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KLPGA 우승에 도전한다. 5일 경북 인터불고 경산 골프장(파73.6천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 성적은 2007년 신세계배 KLPGA 선수권대회에서 거둔 공동 6위였다. 올 시즌에도 지난 4월 아시아투데이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17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송민지는 4,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버디 ...

    연합뉴스 | 2009.09.05 00:00

  • [LPGA] 김송희 선두…허미정도 선두와 2타차 5위

    김송희(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송희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골프장(파71.6천427야드)에서 열린 ... 등 뛰어난 퍼트 감각을 뽐냈다. 아직 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김송희는 지난달 열린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었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도 이날 3언더파 68타로 중간합계 8언더파 ...

    연합뉴스 | 2009.09.05 00:00

  • 자신감 회복한 '맏언니' 정일미 이번엔…

    지난달 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원리조트컵대회에서 2위로 선전한 '맏언니' 정일미(37)가 미LPGA투어 캐나디안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우승한 허미정(20 · 코오롱엘로드)도 '톱10'에 들며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정일미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

    한국경제 | 2009.09.04 00:00 | 김진수

  • [LPGA] 정일미ㆍ김주미, 모처럼 상위권

    부진에 허덕이던 정일미(37)와 김주미(25.하이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코리언 시스터스'의 선봉에 나섰다. 정일미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골프장(파71.6천427야드)에서 ... 지난 5월 미켈롭 울트라오픈 공동 11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정일미는 지난 달 잠깐 귀국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컵 SBS채리티 여자오픈에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나가지 못하는 '깜짝 활약'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연합뉴스 | 2009.09.04 00:00

  • 양용은 "아시안 세계 1위는 20년 더 있어야"

    ... 제패한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3일 싱가포르 영자 신문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상대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둔 ... 앞으로도 멀었다"며 "여자 선수들이 지금 하고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려면 2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여자골프에서는 세계 랭킹 20위 내에 신지애(3위.미래에셋)를 포함한 한국 선수 6명 등 9명의 아시아 선수가 포진해 ...

    연합뉴스 | 2009.09.03 00:00

  • KLPGA 첫 약물검사… "모두 이상없음"

    '2009 하이원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 참가한 여자 골프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처음 실시한 약물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KLPGA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도핑테스트를 도입한 뒤 지난달 SBS 채리티 여자오픈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약물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KLPGA는 지난달 14일 대회 1라운드가 끝나고 참가선수 120명 중 무작위로 6명을 골라 시료를 채취, 한국...

    연합뉴스 | 2009.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