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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면톱] "정보통신주 상승 여력있다" .. '빅5' 저평가

    영업실적이나 해외경쟁업체의 주가수준에 견주어볼 때 "정보통신주 빅5"중 SK텔레콤 한국통신 LG정보통신(통신장비) 삼성전자(통신장비및 단말기)등은 여전히 저평가돼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나머지 한 종목인 데이콤은 현재 적정수준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3일 동원경제연구소 양종인 수석연구원은 "정보통신주에 성장성이라는 재료가 덧칠돼 있으나 메이저5는 성장성을 제외하고도 대부분 저평가돼 있다" 고 말했다. SK텔레콤의 경우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선박엔진 통합법인 '대우중공업도 참여'

    한국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6대 4 지분비율로 출범시키기로 한 선박엔진 독립법인에 대우중공업이 참여한다. 3일 대우중공업은 한국중공업에 선박용엔진 통합법인에 합류하겠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이를 수락, 4일 오전 10시 서울 한중 본사에서 3사 실무대표 임원이 회동해 협의를 갖기로 했다. 이에앞서 한중과 삼성은 최근 발전설비 등 빅딜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초자본금 2백억원을 6대 4의 지분으로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비즈니스 플라자] 현대상선, Y2K 문제 완전 해결

    ... 교체하는 등 항해 및 통신장비 5개, 기관및 하역장비 4개, 개인용 컴퓨터 등 20여가지의 장비를 바꾸었다. 여기에 들인 돈만 50억원이다. 이같은 노력 끝에 현대상선은 최근 국제인증기관인 DNV(노르웨이선급협회)와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박운항 항만터미널 운영 사무관리 등 해운과 관련된 전분야에서 Y2K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는 공식확인서를 받았다. 또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Y2K센터로부터 본사및 지방사무소의 사무관리정보 시스템과 운영정보시스템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산업기능요원 벤처에 집중 배치..병무청, 내년 배정안 확정

    ... 3천1백30명을 각각 선발 하기로 했다. 보충역 대상자는 3만9천명이내에서 업체별 배정인원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채용할 수 있게 했다.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은 대부분 벤처 및 중소기업에 집중 배치되며 전문요원 일부는 두뇌한국 21계획과 연계해 배정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내년도 병역지정업체중 벤처 및 중소기업체는 전체의 95.5%인 2천5백24개 업체다. 한편 병무청 병무심의위는 벤처.중소기업체 지원을 위해 그동안 10년이상 전문연구요원 등을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주가 1P 하락 966 .. 코스닥 4P 상승

    ...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1포인트 떨어진 966.59에 마감됐다. 장중 눈치보기가 심해지며 등락을 거듭해 일교차가 26포인트에 달했다. 거래량은 2억5천만주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선물만기일에 대한 부담과 FT/S&P 월드지수에 한국이 신규로 편입되지 않았다는 실망감이 컸기 때문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66포인트가 오른 220.16을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힘입어 정보통신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사회면톱] 직업훈련 시스템 선진화 '초석'..직업훈련박람회

    ... 다졌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새천년을 앞두고 21세기 유망직업및 직종과 자격증을 총점검하고 직업훈련시스템을 선진화하는 초석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행사 마지막날인 3일에는 특히 KBS가 일자리 1백만 만들기 운동 생방송을 두시간동안 진행했다. 또 한국경제신문과 조흥은행이 펼치고 있는 1백만 일자리 만들기 지원 통장 개설창구도 마련돼 많은 관람객들에게 통장을 만들어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청와대 홈페이지 'IMF 극복 특집' 개설

    청와대는 3일부터 인터넷 청와대 홈 페이지에 IMF(국제통화기금) 2년 특집 "국민의 힘으로 이겨낸 외환위기 IMF 2년"을 개설했다. 이번 특집은 크게 세계가 본 한국경제 IMF 2년 무엇이 달라졌나 IMF 극복수기 공모 등 세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세계가 본 한국경제" 분야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가 지난 97년 2월부터 지금까지 외국의 언론.금융.전문기관 등이 바라본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를 시간대별로 정리해 놓았다.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분석과 전망] '더블 위칭데이' 큰영향 없다

    ... 만기일에도 비슷한 현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우증권 선물.옵션팀의 주제식 조사역은 "프로그램매매 주체들이 만기일 후장마감 동시호가 단일가에 현대중공업과 담배인삼공사를 대거 매수, 두 종목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3월물 만기일 다음날 KOSPI 200지수산출에 신규 편입될 예정이었던 한국통신은 만기일 후장마감 동시호가에서 급등세를 보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TV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 싶다' ; '왕과 비' 등

    ... 끝맺는다. 성종은 인수대비에게 중전의 복위를 권하고 인수대비는 노발대발한다. "21세기를 말한다"(MBC 5일 오후 10시35분) ="인터넷 제왕 손정의의 경영전략"편.한국인 3세라는 신분때문에 교사의 꿈을 접었던 일본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창업 18년만에 세계적 갑부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대담을 통해 들어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9.12.03 00:00

  • ['IMF 2년' 국제포럼] '주제발표로 본 정책권고'

    "한국은 시장경제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경쟁강화와 투명성제고가 이뤄져야 하며 정부의 경제개입이 파기돼야 한다"(이그나지오 비스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경제총국장) "한국은 직업창출 정책뿐 아니라 근로소득을 증대시키는 정책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게리 필즈 미 코넬대 교수) 3일 열린 "IMF 2년, 한국의 경제위기와 구조개혁 평가를 위한 국제포럼" 에서 주제발표자들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이같이 권고했다. 다음은 주제발표 ...

    한국경제 | 1999.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