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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크린마그마 퍼화이어 한국총판, 미생물 연료첨가제 출시

      (주)크린마그마 퍼화이어 한국총판은 기존 자동차 연료첨가제와 차별화된 미생물 연료첨가제 "퍼화이어"를 출시하고 전국적으로 지사모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퍼화이어는 화공약품이나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며 엔진보호기능 및 수분탈취효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소비자보호를 위해 첨가제로는 처음으로 리콜제를 시행하며 전국 광역시 및 도단위에 1개씩의 지사를 둘 예정이다. (02)884-5185 ( 한 국 경 제 신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초대원장에 서삼영씨 임명

      교육부는 22일 산하기관인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와 첨단학술정보센터를 통합,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개편하고 초대 원장에 서삼영(50) 한국전산원 정보화평가분석단장을 임명했다. 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학술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제작.조사.수집하고 교육정보제공체제를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서 원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87년 한국전산원 선임연구원으로 임명돼 운영지원본부장과 초고속사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코리아 그랜드 세일] '쇼핑 한국' 바람 일본 열도 달군다

      "한국은 쇼핑천국입니다" 전국의 주요 백화점 시장 면세점 호텔들은 오는 28일부터 5월5일까지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물건값을 10~50% 깎아주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펼친다. 일본에서 이 기간은 녹색의날(29일.일종의 식목일), 헌법기념일(5월3일), 어린이날(5월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다. 따라서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이 기간중 해외로 나가는 일본인관광객들의 발길을 한국으로 오게 하는 한편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코리아 그랜드 세일]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상품은'

      일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한국상품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주나 김 인삼 등 먹거리가 으뜸이며 최근에는 재래 시장에서 파는 옷과 액세서리의 인기도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상품에 따라 주로 이용한 상점과 포장형태가 한국과는 달라 양국간 문화차이를 엿보게 해준다. 먼저 진로소주는 일본내에서도 현지 업체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는 대표적 히트상품이다. 지난해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소주는 4백98만상자(7백ml 12병들이)로 5천6백94만달러어치에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고) '한국은 신흥 쇼핑명소'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일본, 중국의 쇼핑관광객들이 우리나라로 대거 찾아 오고 있다. 세일 열풍 속에 값싸고 품질좋은 한국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발길이 국경을 넘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홍콩, 싱가포르로 대표되던 아시아 쇼핑관광지에 한국이 새로운 유력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쇼핑이 역사, 문화나 자연자원보다 더 매력적인 관광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각국은 쇼핑관광의 매력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영국여왕 '한국 나들이'] 시종 밝은 미소 .. 이모저모

      ... 보잉 706기 탑승 트랙에 올랐다. 여왕 내외는 10여초간 손을 흔들며 환송객에게 답례한뒤 오후 1시30분쯤 이한했다. .이에 앞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숙소인 하얏트호텔을 떠나기전 한.영간 우호협력에 공이 큰 한광호 한국삼공(주)회장, 이현복 서울대교수 등 5명 에게 한.영 시민훈장을 수여했다. 여왕은 이날 오전 11시 부군 에든버러공과 함께 정동에 위치한 주한 영국 문화원을 방문해 새로 설치된 영국센터의 현판식과 방한 기념 영어대회 시상식에 참가했다.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선물메카' 시카고서 배운다] (5) '한국선물시장 시사점'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보완할 점도 적지 않다" 23일 문을 여는 부산의 한국선물거래소와 선물시장에 대해 시카고의 선물 전문가들은 한마디로 이렇게 평가한다. 시카고 선물시장 전문가들은 세계 10위권의 산업생산능력과 교역규모, 자본축적 정도 등을 감안할 때 한국 선물시장은 고속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한국 경제에 대해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콜린 라자 CME 이사는 "지난 97년말의 외환위기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줄줄이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한국 선물거래소 '23일 개장'] '어떤 상품 있나'

      ... 가격변동제한폭은 달러당 200원이다. 선물가격이 달러당 1원이 오르면 선물을 산 사람은 1계약당 5만원의 이익을 볼수 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다. 달러선물의 주요 투자자는 국내 기업과 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과 거래하는 외국기업이나 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금융기관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달러옵션 =선물옵션이 아니라 현물옵션이다. 주가지수옵션의 경우 선물옵션이라 선물을 사고팔수 있는 권리가 매매의 대상이다. 하지만 달러옵션은 미국 달러 현물을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미 로스차일드, 5억달러 한국 투자

      미국계 투자금융회사인 로스차일드사는 21일 하반기에 5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한국에 투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윌 버로스 로스차일드사 수석전무는 이날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5억달러의 민간펀드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민간자산펀드(private equity fund)형식으로 6월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투자방법은 기업의 부채를 사들여 자본에 참여하는 방식이 될 ...

      한국경제 | 1999.04.22 00:00

    • [한국 선물거래소 '23일 개장'] 위험헤지/재태크 새 장 열려

      23일로 예정된 선물거래소의 개장으로 한국도 본격적인 선물시대에 들어서게 됐다. 한국 경제의 새천년을 이끌 새로운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선물소 개장이 미치는 효과는 엄청나다. 단순히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선물거래소를 갖고 있다는 자부심 차원이 아니다. 기업과 금융기관 개인들은 선물거래를 통해 실질적인 이득을 얻을수 있다. 금리 환율이 복잡하게 얽힌 다양한 파생금융상품도 줄을 잇는다. 외환위기때 겪었던 엄청난 환손실과 외국 파생상품 ...

      한국경제 | 1999.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