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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개혁해야 경제에 도움" .. OECD 보고서 회원국에 통보

      ... 직접적인 지원방식을 지양하고 보조금 지급과 같이 시장기능을 저해하지 않는 정책수단의 채택이 중요하다. 금융서비스= 금융규제개혁은 시장경합성과 경쟁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금융규제개혁은 경쟁정책과 반드시 연계되어야 한다. 제품표준과 승인기준= 제품의 표준 및 규격과 이에 대한 승인 기준 및 절차의 국가간 조화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 특히 국가간 상호인정제도를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9일) '포엠콘서크' 등

      ... 스페이스" (오후 10시) = 신해철이 제시하는 날카로운 음악분석과 대중이 쉽게 접할수 없는 다양하고 희귀한 뮤직비디오의 방영으로 록 매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기본 포맷과 프로그램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특히 세계 곳곳에서 제작된 다양한 록음악의 발빠른 메신저 역할을 담당할 이 프로그램은 록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수준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보험이야기] 최고의 '지킴이'

      ... 체계적인 대비 수단이 탄생했다. 이를 가장 잘 반영한 산업이 바로 보험. 대표적인 상품으로 "보험의 파수꾼"이란 불리는 교보생명의 "V가드 보장 보험"을 꼽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싼 보험료로 가입자 뿐 아니라 배우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교통재해에 대한 중점보장은 물론 일반재해나 암발병시에도 완벽한 소득 보장이 된다. 만기생존시에 불입한 주계약보험료를 전액환급해주는 최고의 지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1차방어선 845원 붕괴 .. 원화환율 최고치 경신 의미와 전망

      ... 외환당국이 무작정 환율급등을 수수방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지난해 이경식 한은총재가 적정환율을 8백45원선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고 정부측에서도 급격한 원화가치의 하락을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급등으로 인한 경제전반에 대한 충격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환율상승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시장의 외화수급현황을 점검한 뒤 이달중 대략 8백50원선에서 제2의 방어선을 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장 크레티앙 캐나다총리 오늘 방한

      ... "한.캐나다 과학기 술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크레티앙총리의 이번 방한에는 퀘벡등 10개 주와 2개 특별지역 총리 및 경제인 3백50여명등 모두 4백5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동행, 양국간 통상. 산업기술 협력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크레티앙 총리를 수행해 방한하는 캐나다 기업인들은 11일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투자세미나를 개최하며 이어 13일에는 양국 민간경제협력위원회에 참석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금주의책] '유럽연합-제도와 경제'..통상정책 등 전반소개

      ... 협의과정을 상세히 조명한 데 이어 상품의 역내 자유이동과 공동 통상정책 수립과 발전,그리고 서비스와 자본시장의 통합과정을 차례로 살폈다. 특히 유럽연합의 근간을 이루는 유럽 공동 농업정책제도에 대해서는 60년대 그 출발에서부터 운영과정,결과에 이르기까지를 집중 분석해 관심을 끌고있다. 파리대학교 고등사회과학원과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40년이상 유럽을 연구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새로나온책] (경제/경영) '삼성의 새로운 위기' 등

      세일즈 입문 ( 아스카 고지 저 김상식 감역 한국경제신문사 간 6천원 ) 비즈니스 만화시리즈 6번째로 성공적인 세일즈 테크닉을 만화에 담아 알기쉽게 소개했다. 지표로 경제 읽어내기 ( 홍성수 저 새로운제안 간 8천원 ) 공인회계사인 저자가 한국은행이나 통계청에서 발표되는 실제 지표를 활용, 우리경제의 어제와 오늘을 읽어내는 방법을 안내했다. 금융대란이 온다 ( 이시노모리 쇼타로 외저 문현일 역 자작나무 간 6천5백원 ) 은행합병 ...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오늘의 출판가] 오마에 겐이치 작 '국가의 종말' 번역 출간

      ... 겐이치는 국경을 초월한 자본과 기업의 이동을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끌어갈지와 욕구로 가득찬 소비자들이 재화와 서비스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그리고 정부의 안일한 정책이 앞으로 지역국가시대에서 어떠한 위기를 맞게될지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또 국경없는 시대에 각국 정부들이 수행해야 할 역할은 과연 무엇이며 기업들은 장차 어떠한 방식으로 사업을 펼쳐가야 할 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단신] 미 존스홉킨스대 동문회 신년 하례식

      미 존스홉킨스대 한국총동문회 (회장 윤형섭 건국대총장)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2층 지리산룸에서 정기총회겸 97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몽준 국회의원 이환의 국회의원 권순원 한보경제연구원장 유승흠 연세대의대교수 이원영 연세대의대교수 김일순연세대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 김모임 연세대보건대학원장 김정원 국제교류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

    • '사정작업 강화한다' .. 국가기강확립 구체방안 마련

      ... 정치상황에 개입하거나 비정상적인 선거자금이 정치권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또 경제활력및 국제경쟁력제고의 걸림돌이 되는 골프관광및, 도박, 호화 사치성 해외여행등 과소비풍조및 호화사치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유흥업소의 야간영업도 자제토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사정당국은 이와 함께 세무 관세 건설 환경 위생등 일부 취약부문의 문제성 공직자에 대한 "대인감찰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