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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전서울대사대교수 별세. 철규 고려대사회학과교수 부친상. 이준창 풍전면세점대표이사. 최종수 현대전자과장. 김흥식 삼성데이타시스템 주임 빙부상=18일 오후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오전8시 476-5699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데이콤이 시외전화 082이용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통일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2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구(27일,왜관대교옆 낙동강변) 광주(8월3일 염주체육관) 대전 (8월10일 충무체육관) 부산(8월18일 KBS홀)등 5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기아정보시스템은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 전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오는 11월께 가동될 이 시스템은 단위 작업장별 전력사용현황을 즉시 파 악하고 이상상태의 감시및 제어등을 통해 효율적인 전력관리를 가능하게 할것으로 보인다. 기아정보시스템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30%의 전력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삼삼종합금융 = 9월14일을 기준일로 100억원 (25%)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500억원으로 늘린다. 할인율은 3.0%로 구주1주당 0.2주씩 배정된다. 청약일은 10월10, 11일. 납입일은 10월14일.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엘렉스컴퓨터 = 한솔PCS에 20억원 (40만주)을 출자, 1%의 지분을 확보. 성도어패럴 = 의류매장 인테리어회사를 설립할 계획이 없음. 다만 지난해 6월 인테리어및 건설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관계회사 "스펙"을 설립했음. 영원무역 =주가안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자사주식 15만8,000주 (지분율 4.98%)를 취득키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 개설하고 소장에 왕진가 전스탠더드차터드증권 상해사무소장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왕소장은 상해 재경대학에서 국제금융을 전공한 후 필리핀에도 유학, MBA를 땄으며 이번에 소장이 되면서 하나은행으로부터 상해 금융기관 점포장중 최고대우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 상해사무소는 앞으로 영업점 전환을 위한 준비작업 현지금융 기관과의 업무협조 중국 경제동향에 대한 조사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서울대에 국제협상및 국제기구, 개별지역 등의 분야에서 국제적감각과 지식 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이 신설된다. 서울대는 19일 국제 및 지역문제 전문가 양성 다학문적, 학제적 교육연 구체제구축 한국연구의 세계화 등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지역종합연구소를 확대 개편하고 여기에 석.박사과정으로 국제연구 지역연구 한국연구 협동과 정을 신설, 가칭 "국제지역원"(영문명 IIAS)을 설립키로 했다. 서울대는 최근 관련 위원회의 ...

한국경제 | 1996.07.19 00:00

... 개도국은 투자 유발효과가 큰 산업관련 SOC에 대한 투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에 반해 선진국은 산업발전에 애로사항이 큰 부분을 타개하여 민간기업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SOC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과 같이 선진국에 진입하고자 하는 국가는 민간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제거하고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한 SOC투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같은 관점에서 정부가 지난 16일 확정한 SOC 확충및 민자유치 활성화 대책을 우선 ...

한국경제 | 1996.07.19 00:00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김천주)는 24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연합회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락행위 방지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

...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게 이들의 설명이다. 자동차 딜러들이 모처럼 구매객들과 얼굴을 맞대고 친절한 서비스로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바로 리콜이기 때문이다. 이때 잠재적인 차기구매에 대한 얘기까지 나눌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엔저" 순풍속에서 쾌속항진하던 일본 자동차업계가 "리콜"이라는 암초를 어떻게 비켜 갈지가 일본 자동차의 세계시장 탈환에 주요변수가 된 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