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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윤소원/경상현/백재봉씨등

      윤소원벽산도료부문사장은 17일 5일간 일정으로 싱가포르 일본등의 도료업계를 둘러보기위해 출국한다. 경상현체신부차관은 1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텔레콤93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해 "농어촌통신수요충족을 위한 정부정책"을 주제로 연설하고 각국간 통신협력 증대방안을 논의키위해 16일오후 출국했다. 백재봉전이화여대학무처장은 16일오후3시 서울양재동 우성아파트단지내 한사랑교회에서 입당예배를 가졌다.

      한국경제 | 1993.05.17 00:00

    • [문단소식] 박경석 ; 김지하 ; 이재운 등

      ... 비평가 로 미국에서 활약중인 인도출신 이론가 가야트리 스피박을 다뤘다. 김지하씨가 자신이 이제까지 발표한 시를 전부 모아 재편집한 "김 지하시전집"을 출간했다(전2권 솔간). 70년 처음 간행한 시집"황토"이후 91년 "한사랑이 태어나므로"까지 모 든 시집의 시를 수록하고 후기,약전등을 모았다.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씨가 또 다른 역사소설 "연암 박지원 "을 발간했다(전3권 인의간). 조선후기 실학자로 선배인 홍대용과 4가라 불린 제자들인 ...

      한국경제 | 1993.01.21 00:00

    • 민자 '나라사랑본부' 전국 15개지역에 30개 단체 조직

      김영삼후보의 사조직인 나라사랑 실천운동본부(본부장 최형우의원)가 산하 청년사업단(실장 김영춘.31)주관으로 서울 부산 청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 `한사랑 청년회''(한사랑) `중부지역청년단체협의회''(중청) `통일 문제연구소''등 30개 청년단체를 조직, 대학생일당동원과 여론수집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나사본의 청년사업단은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조직한 친여성향의 청년단체연합체로 지난달 10일 잠실롯데월드 세미나룸에서 `범민주청년 ...

      한국경제 | 1992.12.10 00:00

    • 교육부, 무인가대학 단속 지시

      ... 신학대학명단은 다음과 같다. 순복음총회신학교(관악구남현동) 한국어린이교육신학교(성북구돈암동) 총회신학(관악구봉천동) 연세예술신학(구로구구로동) 연합신학교(중구장충동) 총회신학교(동작구사당동) 총회신학(성동구옥수2동) 총회신학교(최선재.서대문구홍은3동) 한사랑세계선교대학(미상) 총회신학교(황성수.중구신당5동) 한국선교대학(강남구대치동) 체육선교신학교(성동구화양동) 순복음신학교(은평구대조동) 중앙예술신학(노량진) 총회신학교(부천시삼정동)

      한국경제 | 1992.02.21 00:00

    • 위생처리장 모래/씨앗 100% 제거 성공...광주 위생처리장

      ...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수익률이 생보사의 노후설계연금보험보다 2 %포인트 높은 13.5%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생보시장을 크게 위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앞서 농협은 생보사의 주력상품 가운데 하나인 암보험과 유사한 "한사랑 암 공제보험"을 개발, 지난 9일부터 시판하고 있는데 이 상품은 공제료가 낮은 대신 만기에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과 만기시에 그동안 낸 공제료를 환급해 주는 만기환급형 등 2종류로 되어 있다. 이 상품은 18세-60세까지 누구나 ...

      한국경제 | 1992.01.25 00:00

    • 금융기관 "고수익 상품" 개발 붐

      ... 당했을때는 유족생활보험금으로 1천만원,유족생활연금으로 매년 1백만원씩 10번 지급하고 55세이후에 1백81일이상 장기입원할때는 80세까지 6개월마다 60만원씩의 간호연금을 지급한다. 농협중앙회는 농민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한사랑암공제(보험)"를 새로 개발,9일부터 전국 농협을 통해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 공제는 공제료(보험료)가 낮은 대신 만기에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형)과 만기시에 그동안 납입한 공제료를 환급해 주는 만기환급형( 형)등 2종류가 ...

      한국경제 | 1992.01.09 00:00

    • < 천자칼럼 > 부모의 개떡

      ... 쑥을 곁들인 개떡이면 양반음식이었다. 지금 청소년들은 입에 대지도 못할 것이다. 21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6.25때 음식먹기운동"결과가 마음을 씁쓸하게 한다. 결론도 없는 엉뚱한 사상논쟁으로 마감됐다는 것이다. "한사랑선교회"가 6.25동란 41주년을 맞아 "당시 참상을 체험하여 윤리성을 회복하자"란 취지의 행사였다. 논쟁은 "새삼스럽게 전쟁을 상기시켜 반공의식을 조장하려한다"는 총학생회 항의로 시작됐다. 결국 장장 3시간 동안 갑론을박을 벌인 끝에 ...

      한국경제 | 1991.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