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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해양.여성부 관련단체 "우리部 해체는 안된다"

    ... 관계자는 "산자부 장관이 IT정책을 맡으면 업계와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겠느냐"면서 "IT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IT 전담부처가 없어지면 세계 시장에서 IT기술의 상용화나 표준화 경쟁 등에서 뒤처질 게 분명하다"고 걱정했다. 해양수산부와 여성가족부 통폐합에 대해서도 관련 단체들의 반발이 강해지고 있다.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 여성계 인사들과 홍미영 윤원호 이미경 이은영 장향숙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 등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

    한국경제 | 2008.01.08 00:00 | 김인식

  • 새 정부 부처 12~15개로 축소

    ... 덧붙였습니다.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안은 현행 18개 부를 13개부로 줄이는 것으로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위원회 등 경제부처들의 기능과 조직을 조정해 기획재정부로 개편하고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를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부를 과학기술부와 통합하되 노동부와 기능을 조정하고 농림부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각각 통폐합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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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편안] 예산처.재경부 합쳐 '기획재정부'

    ... 통폐합,현행 18개 부를 12∼15개로 축소하는 것이 골자다. 폐지가 유력 시 되는 부처는 교육부 국정홍보처 해양수산부 여성가족부다. 국무총리실과 통일부는 기능 축소가,외교통상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국가정보원은 기능 확대나 ... 인수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깜짝 놀랄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폐지 가능성이 높은 부처 교육부 홍보처 해수부 여성부가 이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그동안 인수위가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내용이나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내용을 종합한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김홍열

  • 한진중공업, 해수부 발주 쇄빙선 수주

    한진중공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6,950t급 쇄빙선 1척을 754억에 수주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쇄빙선을 헬기 탑재가 가능하고 1m 두께의 얼음을 깨면서 4노트로 운항할 수 있게 만들어 2009년 9월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보유하게 되는 이 쇄빙선은 제2남극 대륙기지와 함께 극지 탐사와 연구활동에 활용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1.04 00:00

  • 한진重, 첫 국적 쇄빙선 착공

    2009년 해양수산부 인도 예정 남극 등 극지 탐사 및 연구활동에 투입될 우리나라 첫 국적 쇄빙선(碎氷船) `아라온호'의 착공식(Steel Cutting)이 4일 오후 한진중공업[003480] 영도조선소에서 열렸다. 아라온호는 6천950t급으로 길이 109m, 폭 19m, 최고속도 16노트에 헬기 탑재가 가능하다. 특히 한번의 유류 및 식생활용품 보급으로 70일간 2만 해리(3만 7천㎞)를 자력으로 항진할 수 있으며, 1m 두께의 얼음을 깨면서 ...

    연합뉴스 | 2008.01.04 00:00

  • 식품업무 농림부로 일원화

    ... '농산물유통식품산업국'으로 개편하고 관련 인력을 충원,식품산업 육성에 나선 바 있다. 이 법안은 농업의 전후방 산업인 식품산업과 농업자재산업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명시적으로 이들을 농업정책 대상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앞으로 해양수산부의 업무인 수산물 관련 업무도 농림부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현재 농산물과 축산물,수산물 등에 따라 각각 다른 법령이 적용되고 있는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공약해 식품안전관리 업무도 농림부로 이관될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박수진

  • 해양부, 항만 건설공사 80% 조기 발주

    해양수산부가 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올해 항만 건설공사를 조기 발주합니다. 올 1분기 중에 발주하는 항만공사는 전체 87건 가운데 80%에 달하는 53건, 7천 764억원 규모입니다. 조기 발주사업은 부산항 신항 등 신항만 건설이 24건으로 가장 많고, 군산항 등 주요 항만 건설 등입니다. 해양부는 "올해 조기발주를 위해 지난해 12월 대부분 설계도서를 작성했다"며 "이달중 예산배정 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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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대운하] 장석효 인수위 팀장 "컨船 연료비, 육상운송 3분의 1 불과"

    ... 탄생하고 그것이 뱃길로 이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청계천 하나가 서울에 가져온 수치로 나타나지 않은 행복의 가치를 따져보면 운하의 효과는 절대적입니다. ―물류절감 비용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 보았는지요. ▷장 팀장=2006년에 해양수산부 자료를 보면 2005년 항만에서 처리하는 컨테이너 물량은 1500만TEU로 집계됐으며 2020년에는 4700만TEU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중에서 수도권으로 수송될 물량이 연 1800만TEU 정도인데 이를 육상으로 운송한다면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식품업무, 농림부로 일원화

    ... 농산물유통식품산업국으로 개편하고 관련 인력을 충원, 식품산업 육성에 나선 바 있다. 이 법안은 농업의 전후방 산업인 식품산업과 농업자재산업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명시적으로 이들을 농업정책 대상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앞으로 해양수산부의 업무인 수산물 관련 업무도 농림부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현재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 등에 따라 각각 다른 법령이 적용되고 있는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식품안전관리 업무도 농림부로 ...

    연합뉴스 | 2008.01.04 00:00

  • 태안 정부지원 긴급생계비 처리 `골머리'

    ... 지급했다가는.." 충남 태안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 정부가 긴급 편성한 생계지원금 300억원을 놓고 충남도 대책본부가 골머리를 앓고있다. 3일 충남도 `서해안 유류유출 대책본부'에 따르면 기름유출 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 연말 300억원을 긴급 지원받았으나 정작 지원 규모와 대상 등을 정하는 데는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원유유출 사고후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내 6개 시.군, 21개 읍.면의 3만여 가구에서 이번 원유유출로 ...

    연합뉴스 | 2008.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