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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막판 유치戰 돌입 ‥ 대표단 파리도착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유치파견단이 21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공식 유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치위는 이번 142차 개최지 결정총회 대표단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박준영 전남도지사,오현섭 여수시장,이인기 국회특위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단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LG전자 김종은 유럽총괄 사장,신헌철 SK에너지사장,최한영 현대차 사장 ...

      한국경제 | 2007.11.21 00:00 | 김동욱

    • 인천시 "해양과학관 2009년 하반기 개관"

      ... 내년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 공모와 SPC 설립을 마치고 2009년 하반기에 해양과학관 건립을 끝낼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항 홍보관을 포함한 해양과학관은 인천시민들에게 해양.항만도시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주고 해양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해수부 등 관련 부처의 지원 확보와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한 사업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smj@yna.co.kr

      연합뉴스 | 2007.11.21 00:00

    • 정권 막판까지 공무원 늘리기 … 국무회의, 582명 증원 의결

      ... 5만8206명에 달한다. 정부는 20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행정자치부 등 21개 중앙부처가 요구한 582명의 공무원 증원안을 의결,확정했다. 행자부는 이 중 263명이 경찰청·정보통신부처럼 기관 및 시설 설치로,284명은 해양수산부·행자부·검찰청의 관련 법률 재·개정에 따른 제도 변경으로,35명은 농림부·여성가족부에서 현안 해결을 위해 증원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인천 삼산경찰서와 제주서부경찰서를 새로 설치하면서 114명을,정통부는 제2정부통합전산센터(광주)와 ...

      한국경제 | 2007.11.20 00:00 | 김홍열

    • 2012엑스포는 여수에서 … 유치성공 출정식

      오는 27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이루어지는 2012년 세계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7일 앞두고 여수 유치 성공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열렸다.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유치위원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재철 유치위원장,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 이 은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지가 결정되는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선보일 프레젠테이션(PT) 리허설을 진행했다. ...

      연합뉴스 | 2007.11.20 00:00

    • 포스코-해양수산부 해양 기후변화 공동 대응

      포스코는 19일 해양수산부와 해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해양에서의 이산화탄소 저장기술 개발과 해양 기후변화 적응 대책, 기후변화 관련 해양 정책 마련 및 국제활동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측은 "지구 온난화로 훼손된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철강슬래그로 만든 인공어초로 바다 숲을 조성하고, 여기서 자란 해조류를 이용해 온실가스 흡수와 바이오 에너지 활용 기술을 ...

      한국경제 | 2007.11.19 00:00 | ahnjk

    • 포스코, 해양기후변화 적극 대응

      포스코가 정부와 손을 잡고 이산화탄소를 바다에 가두는 신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와 온실가스 해양저장, 해양 생태 보존 등 포괄적인 해양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훼손된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철강슬래그로 만든 인공어초로 바다 숲을 조성하고 여기서 자란 해조류를 이용해 온실가스 흡수와 바이오 에너지 활용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

      한국경제TV | 2007.11.19 00:00

    • 바닷속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개발 본격화

      해양부-포스코 MOU 체결 바닷속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기술 개발이 가속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포스코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최근 전지구적 현안으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술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는 이 은 해양부 차관과 정준양 포스코 사장이 양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해양부에서 지난 2005년부터 개발중인 바닷속 ...

      연합뉴스 | 2007.11.19 00:00

    • 해양대 총장 제청자에 오거돈 前장관

      한국해양대 제5대 총장 제청자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59)이 선출됐다. 해양대는 16일 교수,학생대표,직원 등 선거인단 570명을 대상으로 총장 제청자 선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오 전 장관이 득표율 55.43%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 전 장관은 당선 소감에서"외부 인사를 선택한 구성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양대를 세계적인 명문대로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해양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

      한국경제 | 2007.11.16 00:00 | 최규술

    • [리포트]해외이주화물협회 새출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화가 사단법인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가 설립 2년여만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습니다. 협회는 해외 물자 수송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외적인 영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협회는 19개 회원사로 구성됐습니다. 차주영 협회장은 소비자의 권익과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차주영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장 “세계 이주화물 시장에서의 ...

      한국경제TV | 2007.11.15 00:00

    • 여수엑스포 D-10, 막판 총력전 비상체제 돌입

      ... 돌입했습니다. 이번 총회의 수석대표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파리에 도착해 BIE대표 약 300여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의 밤을 개최하고, 26일까지 발표시까지 시간대별 스케줄을 잡아 막판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보다 앞선 19일에 출국해 2개국을 먼저 돌아볼 예정이며, 김재철 유치위원장도 21일 출국해 BIE대표를 만난 예정입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삼성과 SJ,LG 등 재계에서도 해외 네트워크를 파견해 막판 유치활동에 ...

      한국경제TV | 2007.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