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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090원대 초반 등락 전망"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급등 부담감에 하락 출발한 뒤 109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나타낼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4.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99.7원)보다 6.7원 하락한 것. 미국 소매판매 부진에 따른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우려 완화 영향을 ...

    한국경제 | 2015.05.14 08:16 | 채선희

  • 야간선물 0.17%↓…"코스피 약보합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7% 내린 263.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110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795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780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15.05.14 07:52 |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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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드라마, 중남미 이어 미국시장 넘본다

    ...#39;K-드라마 인 LA'…美 방송·영화관계자로 성황 한국 드라마가 중남미에 이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또 다른 한류(韓流)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하얏트 리젠시 센추리플라자 호텔에서 연 'K-드라마 인 LA'에서는 '한드'(한국 드라마)를 구입하기 위해 미국 메이저 방송 관계자 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

    연합뉴스 | 2015.05.14 07:15

  •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긴축발작 다시 올 것"

    ... '긴축 발작'(taper tantrum)이 다시 올 수 있다고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예상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을 이끌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글로벌 사모투자 콘퍼런스'에서 "긴축 발작을 겪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런 일은 다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그린스펀 전 의장의 후임인 ...

    연합뉴스 | 2015.05.14 07:13

  • <표>美 주요지수 및 업종

    ... 500 소프트웨어 75.59 0.38 0.50 S&P 500 화학 314.53 -11.79 -3.61 S&P 500 철강 116.15 1.34 1.17 S&P 500 은행 408.14 1.53 0.38 S&P 500 바이오텍 3,943.60 -1.13 -0.03 나스닥 통신 280.12 1.19 0.43 나스닥 컴퓨터 2,537.12 11.75 0.47 자료제공: 동부증권(美 현지시간: 13일)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5.05.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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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스타와 '5조원대 국가소송' 15일 미국 워싱턴서 시작

    ... 소송액이 무려 5조 원대에 이르는 한국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시된다. 이번 소송전은 한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벌이는 사실상 첫 ISD인데다가,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 6개 유관 정부부처 팀장급 실무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응팀을 워싱턴 현지에 파견했다. 김철수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정부는 국내법은 물론이고 국제법규에 ...

    연합뉴스 | 2015.05.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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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OECD 韓경기선행지수 '확장국면'…정부·론스타, 국가소송 시작

    ... 나왔다. 소송액이 5조원대에 이르는 한국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시된다. 이번 소송전은 한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벌이는 사실상 첫 ISD인데다가, ... 포탄은 NLL 이남 해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해상사격 계획을 남측에 사전 통보한지 6시간만에 사격을 개시했다. 이례적으로 야간에 이뤄진 해상사격은 대남 무력시위 강도를 높이고 우리 군의 야간 대응태세를 ...

    한국경제 | 2015.05.14 06:59

  • 미국 증시, 4월 소매판매 부진에 보합권 혼조…다우 0.04%↓

    미국 뉴욕증시가 지난달 소매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쳤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74포인트(0.04%) 내린 1만8060.4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64포인트(0.03%) 떨어진 2098.48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5.50포인트(0.11%) 오른 4981.69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증시는 소매판매 부진에도 ...

    한국경제 | 2015.05.14 06:48 | 이민하

  • IMF, 올해 한국경제 예상성장률 3.1%로 또 하향

    작년 2분기부터 성장동력 정체…세월호 참사가 전환점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예상 성장률을 3.1%로 또 하향조정했다. IMF는 13일(현지시간) 한국과의 2015년 연례협의(Article IV Consultation)가 지난 8일 종료됐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IMF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4.0%로 제시했지만, 지난 2월 'G20 글로벌 전망과 정책 도전' 보고서에서 ...

    연합뉴스 | 2015.05.14 06:41

  • [뉴욕마감] 국채금리 우려·경제지표 부진…`혼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로벌 채권시장 동향에 대한 불안감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7.74포인트, 0.04% 내린 1만8060.49를,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64포인트, 0.03% 하락한 2098.4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만 홀로 5.5포인트, 0.11% 높은 4981.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일제히 부진하게 나오며 투자자들의 경기 ...

    한국경제TV | 2015.05.14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