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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일본전범 35명" 공식확인…軍위안부 관련자들 포함

1996년 발표때 16명보다 두배 늘어…'731부대' 관련자가 대다수 두명 입국시도하다 거부당해…美, 대일관계 우려해 명단 비공개 미국 법무부는 1일(현지시간) 입국금지 리스트에 올라있는 일본 전범 혐의자의 숫자가 현재 35명에 이른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입국금지 조치가 처음으로 내려진 1996년 12월의 16명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이어서 주목된다. 피터 카르 미국 법무부 공보담당은 이날 일본 전범 혐의자의 현황을 묻는 연합뉴스의 ...

연합뉴스 | 2014.04.02 12:56

칠레 지진은 대재앙의 시작? 전세계 지진 발생 지역 살펴보니 `충격`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칠레에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대지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州)의 주도인 이키케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86㎞ 떨어진 해안 지역에서 1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칠레와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 태평양 해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또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해안 주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칠레 지진 ...

한국경제TV | 2014.04.02 11:54

美정보국장, 미국인 통화기록 조사 시인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들을 겨냥한 국가안보국(NSA)의 감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장없이 미국인들의 통화기록을 조사했다고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시인했다. 미국 정보기관의 수장인 클래퍼 국장은 1일(현지시간) 공개된 서한을 통해 미국인들의 통화 및 이메일 등을 조사했음을 시인했으나 얼마나 자주 이런 조사가 이뤄졌는지는 불확실하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클래퍼 국장이 지난 3월 28일 의회에 보낸 이 서한이 ...

연합뉴스 | 2014.04.02 11:35

칠레 지진 , 네티즌들 "제발 무사하길…"

칠레 북부 해안도시 이키케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칠레를 비롯한 남미 태평양 해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칠레인들과 교민들이 무사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칠레 쓰나미 경보… 아침부터 안토파가스타(칠레북부 도시)로 출장 간 내 친구는 카톡으로 공포를 호소하고…"(pseud*****)라며 생생한 ...

한국경제 | 2014.04.02 11:01 | 오수연

칠레 지진 규모 8.2…"에콰도르 페루까지 쓰나미 대피령"

...레 8.0 규모의 지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질조사국이 8.2로 상향 수정, 전세계가 공포에 빠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의 주도인 이키케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86km 떨어진 해안 지역에서 ... 발령됐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 정도 크기의 지진은 진앙 근처 해안선은 몇 분 안에, 보다 거리가 먼 해안선은 몇 시간 안에 타격할 만큼 파괴적인 쓰나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강진이 ...

한국경제TV | 2014.04.02 10:34

칠레 지진 규모 8.2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태안·LA·뉴질랜드 등 "연이은 지진 이유가?"

칠레 지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발생한 태안 LA 뉴질랜드 지진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의 주도인 이키케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86km 떨어진 해안 지역에서 ... "칠레 지진, 태안 지진도 그렇고 점점 무서워진다" "칠레 지진 큰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칠레 지진, 강진이네 현지에 있으면 엄청 무서울 듯" "칠레 지진, 태안 뉴질랜드 LA까지 지진 발생 왜이래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

한국경제TV | 2014.04.02 10:24

칠레 8.0 규모 지진…중남미 해안 쓰나미 경보(종합)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 TVN방송은 북부 피사구아에서 1.8m 높이의 파도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칠레 긴급구조 당국은 대형 쓰나미가 현지시각으로 자정 직전에 후안 페르난데스 섬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

한국경제 | 2014.04.02 10:18 | 노정동

칠레북부 8.2 강진…피해 속출 수시간 쓰나미 공포

... 5명사망·산사태·도로폐쇄·정전·통신두절…여진 27차례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께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다. 강도 높은 여진이 27차례 잇따른 가운데 수시간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이어져 ... 2m 쓰나미가 일부 일자 과거 천문학적 피해를 유발한 지진 피해의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5시간만의 경보 해제와 함께 피해 확산 가능성은 작아졌다. 그러나 지진 영향으로 최소한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중상을 ...

연합뉴스 | 2014.04.02 10:17

칠레 북부 해안 규모 8.0 지진‥"2미터 쓰나미 까지 일부 발생"

칠레에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79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전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8.0 지진 이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미 2미터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 경보센터는 쓰나미가 태평양 전반에 넓게 퍼지면서 하와이도 쓰나미 '감시'나 '경보'태세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TV | 2014.04.02 10:15

칠레 지진, 규모 8.0 강진… 중남미 지역 지진해일 경보 발령

[박슬기 인턴기자] 칠레 북부의 해안에서 규모 8.0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4월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칠레 북부 태평양 연안도시 이케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지진으로 인해 칠레는 물론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 태평양 해안 전역에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뿐만 아니라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해안 주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며 ...

한국경제 | 2014.04.0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