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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로브 후보작,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오는 15일(미 현지시간) 열리는 제 69회 골든글로브 후보작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채널 SCREEN이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특집'을 마련 한 것. 올해 골든글로브 TV드라마와 미니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 2년 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밀드레드 피어스'는 대공황 시기의 LA를 배경으로 한 여성의 강인함을 그려 현지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성악가 조수미가 OST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일에는 올해 ...

    키즈맘 | 2012.01.05 00:00

  • 국제유가, 이란 제재 합의에 상승세 지속

    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화가 오르고 전날 폭등에 따른 차익물량이 나오는 등 하락 요인이 있었지만 이란과 서방국가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등락 끝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6센트(0.3%) 오른 배럴당 103.2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8% 상승한 배럴당 111.3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럽연합(EU)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 오바마 캠프 자신만만…"공화당 열기 못보여줘"

    ... 코커스(당원대회) 결과를 지켜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진영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 재선 캠프는 4일(현지시간) 공화당의 첫 경선을 관심 있게 지켜봤지만 2008년 민주당 경선 때와 같은 열기는 찾기 힘들었고 미트 롬니 전 ... 득표율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그는 롬니가 4년전 아이오와 코커스 때도 25%를 득표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였지만 4년 후 그는 어떤 득표도 더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오바마 진영은 또 `입구 조사(entrance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 英·伊연구팀 "남녀, 성격상으로 90% 불일치"

    여자와 남자가 성격적으로 공유하는 특성이 10%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대와 이탈리아의 심리학자들이 15가지 성격적 특성을 기준으로 남녀 1만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감수성, 온화함, 불안감의 성격적 특성이 강한 반면에 남성은 지배욕, 감정적인 안정, 의무감 등의 기질이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명랑함, 완벽주의, 사생활 추구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 지수선물, 보합권 '엎치락뒤치락'

    지수선물이 수급주체 간 매매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10%) 오른 245.45를 기록 중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를 나타낸 가운데 지수선물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하락 전환한 후 엎치락뒤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사자'로 돌아서 746계약을 순매수하고 ...

    한국경제 | 2012.01.05 00:00 |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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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사용량 스마트폰서 제어"…LG 新 가전기술 CES서 공개

    LG전자가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12'에서 스마트와 에너지 절약 기능이 융합된 생활가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가정용 ... 수 있게 해준다. 마치 '에너지 매니저'를 둔 것 같은 효과를 준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는 저렴한 전기요금 시간대를 골라 냉장고의 제빙 시기, 세탁기의 작동시기를 결정해 요금을 줄일 수 있다"며 "전력회사는 최대 전력 부하를 ...

    한국경제 | 2012.01.05 00:00 | kmk

  • 러' 야권 지도자 우달초프 한달 만에 석방

    ... 우달초프(35)가 약 한 달 간의 구류 생활 끝에 4일 석방됐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달초프는 이날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돼 후송됐던 병원에서 모스크바 남쪽 '나가틴스키 자톤' 거리의 경찰서로 신병이 넘겨진 뒤 오후 8시(현지시간)께 석방됐다. 그가 눈이 내리는 흐린 날씨에 거리로 걸어나오자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환호로 그를 맞았다. 극좌 성향 정치단체 '좌파 전선'을 이끌고 있는 우달초프는 총선일인 지난해 12월 4일 투표가 끝난 뒤 선거 부정을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 "엄마는 강하다"…강도로부터 아이 지킨 10대 母

    ...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갓 태어난 아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경찰은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웃으로 위장한 저스틴 마틴(24) 등 2명의 남성이 오클라호마주 블랜차드에 있는 사라 ... 문 입구에 소파로 바리케이드를 친 뒤 곧바로 911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전화기를 든 채 두려움에 떤지 20여분. 매킨리는 만약 강도가 문을 부수고 들어올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 [美아이오와 결전] 공화당 분열 심화 예상

    ... 3명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하지만, 접전으로 관심을 끈 아이오와주 코커스 결과는 공화당이 정권 교체라는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갈 길이 많이 남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근소한 차이를 보인 선두그룹의 득표율과 달리 상위 3명의 이념적 성향은 차이가 커 공화당의 이념적 분열이 계속되고 이는 정권 교체에 집중해야 할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롬니 전 주지사와 샌토럼 전 의원의 득표율은 ...

    연합뉴스 | 2012.01.05 00:00

  • [초점]증시 낙관론 '솔솔'…"이달 고점 최대 2000 예상"

    ... 수준인 198조원을 상반기에 배정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수가 박스권을 깨고 상승 추세로 접어들기보다는 박스권의 상단이 기존 1900선에서 2000선으로 늘어나면서 변동성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오는 9일(현지시간)에 예정된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 후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유럽 신용 등급과 관련해 어떤 판단을 내릴 지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굴곡은 있겠지만 미국 경제 지표 ...

    한국경제 | 2012.01.05 00:00 | 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