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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캐나다-BBQ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베네티안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BBQ치킨의 미국 서부지역 14개 주 및 캐나다 2개 주에 대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정식에서 ALTAKOR USA 송현우 사장(왼쪽부터), (주)제너시스의 윤홍근 회장, ALTAKOR Canada Jim Loggie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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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판 성수대교' 붕괴

    미국 중부 미네소타주의 미시시피강을 건너 미니애폴리스 도심을 연결하는 다리가 1일 오후(현지시간) 폭삭 무너져 엿가락처럼 토막 토막 끊겨 있다. 50여대의 차량이 강으로 빠지고 최소 7명이 사망했다. /미니애폴리스A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편집부2

  • [유럽증시] 신용시장 우려…동반 급락세

    유럽증시가 신용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로 동반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보다 109.50포인트(1.72%) 내린 6,250.60으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지수는 110.21포인트(1.45%) 하락한 7,473.93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지수는 5,654.30으로 전날보다 96.78포인트(1.68%) 내렸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5.91포인트(1.55%) ...

    연합뉴스 | 2007.08.02 00:00

  • 대한항공, 3억달러 벌금 ... 美 법원에 운임담합 유죄 인정

    미국 법무부는 대한항공(KAL)과 영국 브리티시에어(BA) 등 두 항공사가 미국에서의 승객 및 화물운임 담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형사벌금으로 각각 3억달러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한항공이 납부키로 한 벌금 3억달러(한화 약 2775억원)는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4974억원)의 약 5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미 법무부는 두 항공사의 유죄 인정 및 벌금 합의가 법무부 산하 반(反)독점국의 항공산업에 대한 조사개시 ...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김상철

  • [외환] 역외 원.달러 환율 상승

    역외 원.달러 환율이 920원대로 상승했다. 2일 역외선물환(NDF)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전날보다 2.75원 오른 922.5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 925.20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925.2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25.50원으로 오른 뒤 매도세가 커지면서 922.50원으로 하락했다. 마감 호가는 921.70원에 달러 사자, ...

    연합뉴스 | 2007.08.02 00:00

  • 美 미시시피강 교량 붕괴…최소 3명 사망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1일(현지 시간) 퇴근길 러시아워에 미시시피 강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돼 최소한 3명이 사망했다. 시카고 트리뷴과 CNN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시시피 강을 건너 미니애폴리스 도심과 연결되는 ... 추락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수백여명이 부상한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붕괴 현장에는 수십톤의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렸고 일부 트럭은 ...

    연합뉴스 | 2007.08.02 00:00

  • 美 미시시피 강 교량붕괴... 수백명 강물로 떨어져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1일(현지 시간) 퇴근길 러시아워에 미시시피 강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돼 최소한 6명이 사망했다고 시카고 트리뷴과 CNN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R.T.라이백 미네소타 시장은 ... 수십대의 차량들이 강물로 추락했다. 그 바람에 교량 위의 차량에 타고 있던 수 백여명이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붕괴 현장에는 수십톤의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렸고 일부 트럭은 ...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jijs

  • 사할린 규모 6.4 지진…3명 사상

    2일 오후 11시 38분께(현지 시간) 러시아 사할린 남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사할린 여성(23)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 이번 진지의 여파로 20㎝와 10cm 내외의 작은 쓰나미 2개가 홋카이도(北海道) 북부 지역을 강타했다 NHK방송이 보도했다. 아직 지진 피해 신고.집계가 진행 중이어서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은 사할린 유츠노-사할린스크에서 ...

    연합뉴스 | 2007.08.02 00:00

  • "상파울루 여객기 사고 조종사 실수 때문"

    ... 시내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충돌사고의 원인이 블랙박스 분석 결과 조종사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항공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미국으로 보내 분석한 결과 ... 비난의 화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고 원인에 대한 최종적인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다 항공사와 조종사들이 활주로 노면 불량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어 논란이 장기화될 ...

    연합뉴스 | 2007.08.02 00:00

  • [아프간피랍] 구출작전 오보에 한때 `긴장'

    ... 해프닝이 있었다. 로이터통신이 `인질 구출작전 개시'를 긴급뉴스로 타전한 것은 탈레반 측이 설정한 협상시한이 몇 시간 지난 1일 오후 8시41분께. 곧 이어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 알자지라 방송 등이 잇따라 비슷한 기사를 ... 않을 지 우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독일 dpa통신 등이 `인질구출 작전이 아닌 다른 군사작전'이라고 보도하고 현지 오후 시간에 아프간 산악지형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펼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정부 분석까지 나오면서 오보일 가능성이 ...

    연합뉴스 | 2007.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