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327531-327540 / 369,91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정부연구비' 유용 교수에 사회봉사 명령

    정부가 주는 각종 연구과제 지원금 수억원을 빼돌려 개인 생활비나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운영자금으로 써온 명문대 교수에게 법원이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법 양사언 형사5단독 판사는 22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K대 컴퓨터공학과 이모(42) 교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이 대학 모 연구센터 소장 겸 학내 벤처기업인 V사 대표이사인 이 교수는 과학기술부.문...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채팅서 만난 여성 추행하고 금품 훔쳐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여성들을 추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이모(22.무직.광주 서구 풍암동)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께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김모(19)양을자신의 차량에 태워 광주 북구 효령동 영락공원으로 데리고 간 뒤 추행하고 김양이이를 모면하기 위해 달아나면서 차 안에 놓고 간 현금과 지갑 등을 챙기는 등 최근2차례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조폭' 사업가 활개 ‥ 양은이파 부두목 출신 등 구속

    ... 유용하는 등 이른바 'CEO형 조폭'으로까지 확대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무일푼으로 기업인수하려 주가조작까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홍일 부장검사)는 22일 인수할 회사의 주가조작에 관여하고 동업자인 기업사냥꾼에게서 수억원을 갈취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및 공갈 등)로 양은이파 부두목 출신인 중견 건설업체 회장 강모씨(47)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02년10월부터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한빛네트(2004.3.24 코스닥 등록 ...

    한국경제 | 2004.04.22 00:00

  • "삼성채권 지방.보궐선거에도 사용"..검찰

    삼성 등 기업체에서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등으로 구속기소된 서정우 변호사가 재작년 5∼8월 삼성 김인주 사장으로부터 받은채권은 대선 때 사용된 것이 아니라 6.13 지방선거와 8월 보궐선거 등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이 밝혔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 변호사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삼성에서 추가로 받은 채권 50억원을 할인한45억원을 대선전 이재현 전 재정국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지만 ...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약사법 위반 11개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의약품과 의약외품, 한약재 등 제조업체 79곳을 특별점검해 11곳(13.9%)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22일 밝혔다. 적발 유형을 보면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곳이 6곳이었고 제조관리기록서를작성하지 않는 등 제조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가 3곳, 표시사항을 위반한 업체가 2곳이었다. 적발 업체와 구체적 위반 내용은 식약청 인터넷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제자 등과 단체 성관계한 교사 영장

    제자 등 미성년자 2명을 유혹해 친구와 함께 성관계를 가진 교사가 검거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2일 인터넷을 통해 제자 등 미성년자 2명을 유혹해 친구와함께 성관계를 가진 혐의(청소년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울산 모 중학교 체육교사 최모(31)씨와 그의 친구 이모(31.의류점.울산 중구 서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교사와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인터넷 세이클럽에 접속해 이모(16)양과 이양의 친구 김모(16)양 ...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검찰 "출구조사 안할수도" ‥ 한나라 연수원 매각금 국가 헌납땐

    ... 헌납하고자 할때 국고환수가 법적으로 가능한지 수사팀에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해 출구조사에 대한 조건부 재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와관련,한나라당은 지난달 중순 불법 대선자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천안연수원(감정가 6백63억원)을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긴 바 있다. 검찰은 일단 중앙당 지원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고발된 한나라당 이재창 엄호성 이상득 의원에 대해서는 조만간 소환, 조사키로 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4.22 00:00

  • 윤영탁 의원 선거법위반 항소 기각

    대구고법 제 1형사부(재판장 한위수 부장판사)는 22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한나라당 윤영탁 의원(71.대구 수성을)에 대한 항소를 기각 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윤 의원이 지난 대구시장 선거에서 후보가 되려는 의사가 있었고 경쟁후보의 출마를 막기 위해 기부행위를 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02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문희갑 ...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정부, 부동산시장 고삐 죈다

    ... 건설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등 4곳이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처음지정된 데 이어 재건축개발이익 환수제가 조기에 도입되고 보유과세 현실화 조치도 예정대로 시행된다. 특히 지난 1월 개정된 금융실명법에 따라 7월부터 부동산 투기혐의자에 대한 금융재산 일괄조회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부동산시장은 당분간 거래가 급감하면서 위축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부동산투기도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 2004.04.22 00:00

  • 멕시코서 친구 사지절단 후 음식재료로 삼아

    멕시코 미초아칸주(州) 경찰 당국은 21일말다툼 끝에 친구를 살해하고 사지를 절단한 뒤 음식 재료로 사용하려한 혐의로 노점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도인 모렐리아 시내 공공병원 인근에서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타말(고기, 야채 등을 넣고 옥수수 잎에 싸서 찐 음식)을 팔아온 상인의 집안을 조사한 결과 살해후 사지가 절단된 희생자의 살점이 난로 위의 냄비에 담겨진 채 끓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조리된 ...

    연합뉴스 | 2004.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