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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별 대일산업기술협력 모델기업 선정해 적극 지원키로
전자 기계 자동차 섬유등 분야의 부품및 소재별로 대일산업기술협력 모델기업이 선정돼 기술 경영 품질 마케팅등 분야의 경영진단및 지원을 받게된다. 정부는 이를위해 상반기중 10개이내의 업체를 1단계 모델기업으로 선정, 시행한뒤 매년 대상기업및 업종을 확대해나가는 "한일 부품공업(supporting industry)협력계획"을 수립, 시행키로했다. 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하순 김영삼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일본 통산성과 이같은 내용의 ...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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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산.학.연 협력체제 구축...연구원 44명 위촉
주택공사가 산.학.연 기술협력체제를 구축했다. 7일 주공은 주택공사의 주택연구소가 중심이돼 외부전문인력 44명을 비 상임연구원으로,11개 민간연구소를 협력연구기관으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 혔다. 주공은 이들 연구원및 협력기관과 함께 주택건설관련 각종 기술및 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특정 기술개발과제 발생시 수시로 기술교류를 해나갈 계 획이다.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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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과 신설.3개과는 통폐합...보사부, 직제 개편안 마련
보사부 위생국이 식품국으로 바뀌고 국제협력관실이 기술협력관실로 확대 개편되는등 보사부의 직제가 인력의 증감없이 일부 변경돼 3개과가 신설되 고 3개과가 통폐합된다. 보사부가 이달말 시행을 목표로 7일 발표한 직제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의 안전성관리를 철저히 하기위해 위생국 업무중 식품업무만을 따로 떼내 식품 국으로 승격, 식품행정의 전문화를 기하기로 했다. 직제개정안은 또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협력관실을 기 술협력관실로 ...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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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교통부 조직 일부 개편...국제경쟁력 확보일환
보사부와 교통부는 7일 작은 정부구현시책과 산업의 국제경쟁력확보방안 으로 조직을 개편키로 했다. 보사부 위생국이 식품국으로 바뀌고 국제협력관실이 기술협력관실로 확대 개편되는 등 보사부의 직제가 인력의 증감없이 일부 변경된다. 또 교통부 지역교통국이 폐지되는 대신 유통정책과가 유통정책국으로 승격 된다. 보사부가 이날 발표한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식품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 기 위해 위생국 업무중 식품업무만을 떼어내 식품국으로승격,식품행정의 ...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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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 통상회담 잇달아 개최...상공자원부
...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가 이달중 서울과워싱턴에서 잇따라 열린다. 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적재산권 및 자동차 시장 개방문제를 논의하기 위한한미통상 실무회의가 8일과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것을 비롯,15일에는 한미경제협력대화(DEC) 반덤핑 회의가 우리측 요청으로 워싱턴에서 열리며 16일에는 양국 산업기술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3차 한미 기술실무위 원회가 역시 워싱턴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열릴 지적재산권 및 자동차 협의에서 미국은 현재 ...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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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장, 노조위원장과 함께 생산작업 ""눈길""
... 이영복노조위원장이 5일오전 울산공장에서 현장 직원들과 함께 단조부품생산에 직접 참여,노사화합의지를 다졌다. 자동차공장에서 가장 힘들다는 단조공장 해머라인에서 작업을 마친 전사장 은 "작업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낄수 있었다"며 "회사발전을 위한 생산현 장 근무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회사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10월부터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의 현장체험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현장체험근무의 대상폭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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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박상규 기협중앙회회장/윤순정 한일은행장 등
... 대상으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입장과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윤순정 한일은행장은 7일 왕계인중국은행회장의 방문을 받고 공동관심사 에 대해 논의했다. 윤병철하나은행장은 8일오후 고려대 경영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 성공적인 기업변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헌기 한국제약협회이사장은 7일 이스라엘정부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이스라엘 외무부장관등 정부요인및 국회의장단과 양국간 민간차원의 협력방 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 | 199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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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과 최대협력 1%차 불화우려 불식'..코오롱 부회장 회견
제2이동통신의 제2주주가된 코오롱그룹의 이웅렬부회장은 4일 "제1주주(포철)와 제2주주의 지분차가 1%밖에 되지않아 양사간 불화의 소지가 있지 않느냐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코오롱은 포철과 최대한 협력,그런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렬부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포철이 당초 1주주와 2주주의 차이를 2%로 제시했던만큼 1%의 격차가 특별한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코오롱이 주도사업자자리를 양보한데대해 ...
한국경제 | 199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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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산학협력 위해 대학.공고등에 PC 기증
현대전자는 산학협동 차원에서 각 대학과 공업고교에 컴퓨터 및 주변 기기를 기증키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서울대에 486PC 80대를 전달한 것을 비롯, 최근 연 세대에 486PC 25대와 주변기기를 기증했으며 이달중 서강대와 구미전자 공고에 대해서도 PC와 주변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같은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학교간의 기술개발 연계 및 유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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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처우개선 노력""...김대통령, 해사졸업식 치사
... 이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해 태 평양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48기 해사 졸업식 및 임관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세계사의 중심무대가 태평양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교류와 협력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이웃나라와의 친선교류"가 더욱 긴밀해 지 고 함대교환 방문과 같은 군사외교 활동이 빈번해질 것이라며 해군의 역할증 대를 역설했다. 김대통령은 직업군인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
한국경제 | 1994.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