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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강한 기업] MBC아카데미‥국내 첫 사이버 문화센터 개국

      ...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30대 전후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MBC사이버문화센터는 현재 개국기념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MBC사이버문화센터는 롯데카드 회원들에게 4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취임 3년째를 맞고 있는 이건세 대표는 "MBC의 방송 인프라를 적극 활용, 무엇보다 재미있는 문화강좌를 만들어내는데 주력했다"며 "차별화 된 신설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 내년 말까지 총 200여개의 강좌를 갖춘 온.오프라인 ...

      한국경제 | 2004.02.04 00:00

    • '즉시 입주' 미분양단지 노려라..서울.수도권 12곳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데다 일부 건설사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내집마련을 염두에 둔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하지만 사전에 해당 아파트의 미분양 원인과 향후 가격상승 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조심성도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단지 및 입주가 ...

      한국경제 | 2004.02.04 00:00

    • 쌍용차, 2004년형 무쏘 시판

      ... 7인승 1천888만∼2천604만원,밴 1천595만∼2천17만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003년형에 비해 친환경 엔진과 고급 세단수준의 편의사양이적용돼 SUT 무쏘는 80만∼90만원, 7인승과 밴은 50만∼130만원의 가격인하 혜택을받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영업소 방문 고객 및 홈페이지 견적 고객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10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2004년형 무쏘출시 기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 경남도 청소년증 발급 한달지나도 거의 없어

      ... 올해부터 발급하는 `청소년증'이 홍보부족 등으로 한달이 지나도 실적이 거의 없어 실효가 의문시된다. 4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학생이 아닌 13∼18세청소년에게 학생증을 소지한 학생과 동등한 경제적 혜택 및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증을 발급하기로 하고 지난달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발급 대상은 지난해 질병이나 학교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해 학생신분을 상실한 1천967명을 포함한 청소년들이다. 그러나 일선 시군은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 [2004 재계 뉴리더 (2)] 새내기 임원 "별을 딴 기분"

      ... 강북삼성병원에서 위내시경 정도로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임원이 되면 항문내시경과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등 고가의 진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연봉은 40%가량 올라 단숨에 억대 연봉자의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간 선배들이 이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어안이 벙벙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재계의 '별'로 불리는 기업 임원은 모든 샐러리맨들의 꿈이다. 요즘은 세대교체 바람속에 연령이 젊어졌지만 1990년대만 해도 20년 ...

      한국경제 | 2004.02.04 00:00

    • 외환 '예스 큰기쁨예금' ‥ 연4.7% 우대금리

      외환은행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예스 큰기쁨 정기예금'을 7천5백억원 한도로 5일부터 판매한다. 금리는 만기지급식 연 4.7%, 월이자지급식 연 4.6%로 현재 국내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중 최고수준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금융기관을 제외한 모든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긴급자금 필요시 예금잔액의 범위 내에서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세금우대 혜택도 있다.

      한국경제 | 2004.02.04 00:00

    • 외환銀, 예스 큰기쁨 정기예금 특별 판매

      ... 5일부터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 `예스 큰기쁨 정기예금'을 7천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의 연 이율은 만기지급식 4.7%, 이자지급식 4.6%로 현재 국내은행에서판매되는 정기예금중 최고수준의 금리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금융기관을 뺀 모든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긴급자금 필요시 예금잔액의 100%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세금우대 혜택도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2.04 00:00

    • 코스닥 4대테마 노려라 .. 새내기주.실적호전주 등

      ... 화학업체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게이트반도체를 합병한 STS반도체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의 수요가 늘어나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앤콤정보시스템과 코닉시스템이 합쳐진 코닉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설비 확대로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12월 이후 코스닥시장에 들어온 신규 등록기업 중에는 반도체및 LCD관련주인 프롬써어티 세진티에스 태화일렉트론 나노하이텍 로체시스템즈 상화마이크로 등을 주목해볼 만하다. MP3플레이어 제조업체인 레인콤과 ...

      한국경제 | 2004.02.04 00:00

    • 통신위, SK텔레콤에 과징금 20억원 부과

      ... 동의도 받지 않고 열흘동안 `SK텔레콤 네트워크'라는 통화연결음을 삽입했던 SK텔레콤에 대해 1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같은 시정명령 사실을 신문에 공표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해지에 따른 혜택소멸을 안내하며 번호이동 신청의철회를 유도한 `역마케팅' 행위에 대해서도 5억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통신위는 이동전화 해지를 거부한 KTF와 LG텔레콤에 대해서는 각각 2억5천만원과 1억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통신위는 SK텔레콤이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 "盧정부 1년은 국민파산시대"..한나라 崔대표 국회 연설

      ...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 1만명을 기르면 50년은 걱정없이 살 수 있다는 전문경영인의 제안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이공계를 살리고 기술한국을 만들기 위해선 병역면제,세제혜택,파격적인 학비지원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어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의 1년을 '국민파산''국민절망''안보해체'의 시대라고 혹평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는 지난 대선에서 7%의 경제성장을 장담했으나 ...

      한국경제 | 2004.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