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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하나포스 품질평가단' 모집

... 네티즌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하나포스 품질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하나로통신 품질측정사이트(myspeed.hanaro.com)에 5회 이상의 품질측정 내용과 평가단으로서의 각오,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된다. 하나포스 품질평가단은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활동하며 매월 인터넷 이용요금의 50% 감면 혜택과 사은품 등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

연합뉴스 | 2004.02.03 00:00

오는 공공주택 2007년부터 후분양..올해 장지.발산.인천 동양지구

... 대한 기금 지원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건교부는 후분양제가 정착될 경우 수도권 주택보급률이 1백10%에 이르는 2012년에는 전체 분양아파트의 절반인 14만가구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후분양제 조기 정착을 위해 공공부문의 미분양 물량에 재산세 등 조세감면 혜택을 주고,장기적으로 주택공급 제도를 공공주택 중심의 청약저축 제도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03 00:00

비자카드, 롯데면세점 최고 15% 할인

비자카드는 이번달부터 롯데면세점 매장에서 `비자 플래티늄 카드'로 결제시 최고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비자카드는 또 면세점 세일 기간에는 5%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국내 최대의 면세점 체인인 롯데면세점은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부산점, 제주점등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

연합뉴스 | 2004.02.03 00:00

비씨카드, 에버랜드 50% 할인

비씨카드는 이번달부터 자사 카드인 쉬즈와 레포츠, TnT 등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카드를 이용한 회원에 대해서만 할인 혜택을 준다. 현금서비스 이용 실적은 제외된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

연합뉴스 | 2004.02.03 00:00

PC업계 "2월특수를 잡아라" .. 졸업·입학 성수기 맞아 마케팅 총력

... 주는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LGIBM도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예비대학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페스티벌'행사를 연다. 행사기간 동안 PC구매고객에게 30만원 캐시백과 6개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판매 혜택을 준다. 행사모델은 1.4∼1.5㎓ 센트리노 씽크패드와 X노트,2.8㎓ 슬림PC 멀티넷X 등이다. 삼보컴퓨터는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PC와 디지털카메라 또는 USB메모리 등을 함께 묶어 패키지로 팔고 신개념 모듈러PC를 사양에 ...

한국경제 | 2004.02.03 00:00

"30개 선박투자펀드 조성할 것" .. 한국선박운용 김연신 초대사장

... 선박펀드 제도인 'KG제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다음달부터 판매될 예정인 '동북아 1호' 펀드는 투자자에게 7년간 연 6.5%씩 고정 배당금을 주고 투자금 3억원까지는 배당소득 비과세,3억원 이상 투자시 초과분엔 분리과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안정적인 배당금에 비과세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고수익 간접투자상품인데다 주식시장에 상장되면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어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동북아 ...

한국경제 | 2004.02.03 00:00

美, 해외 진출 기업 감세철회 촉구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는 2005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해외진출 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세금감면법을 폐지, 새로운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 이같은 제의는 15개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의 제재조치 시행시기를 한달 앞두고 나왔다. 미 행정부는 기업 수입에 대한 세액감면과 연구개발(R&D)에 대한 영구적인 세금공제, 최저한세법의 대안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국제조세법의 개정 등을 제의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

연합뉴스 | 2004.02.03 00:00

[시론] 통신정책 소비자에 맞춰야..兪鎭守 <숙명여대 경제학 교수>

... 고객이 가장 적은 LG텔레콤 순으로 시차를 두고 번호이동성이 도입되는 데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셋째로 한걸음 양보하여 그와 같은 정책의지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문제는 가장 시장점유율이 낮은 통신회사가 번호이동성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보아야 하는데,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유선통신서비스시장에서 지배력을 갖고 있는 KT를 뒤에 업고,KTF가 가장 큰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KT가 자신의 조직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변경고객의 3분의 1 ...

한국경제 | 2004.02.03 00:00

방카슈랑스 상품 지난달 판매 급감 ‥ 545억원 불과

... 2조55억원의 초회보험료 수입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었다. 하지만 업계의 한 관계자는 "1월 실적이 저조했던 것은 은행 인사(人事)로 인한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7년으로 돼있던 장기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혜택요건이 10년 이상으로 연장된 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지만 2월 중순께부턴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작년의 경우 일시납 저축성 보험의 판매가 많았지만 올해는 연금보험이 방카슈랑스의 주력상품으로 등장할 것으로 ...

한국경제 | 2004.02.03 00:00

카드-유통업계 수수료 분쟁 재현 조짐

... 놓고 `1차 수수료 분쟁'을 벌인 바 있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은 당시 카드사에 수수료 인하를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특정 카드사 카드 사용을 제한했고, 카드사들도 다른백화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반격을 가했다. 서영경 서울 YMCA 신용사회운동사무국 팀장은 "가맹점 수수료 인상은 소비자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는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수수료 인상을 논의하기전에가맹점 수수료 원가에 대한 조사가 선행돼야 ...

연합뉴스 | 2004.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