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 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건의에 "알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여야 지도부와 회동해달라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건의에 대해 "알았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원 원내대표가 전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이 조만간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김연정 기자 leslie@yna.co.kr

연합뉴스 | 2015.07.16 13:26

박 대통령·김무성 대표, 19분 독대…모두 55분간 청와대 회동

여당 지도부 회동 이후 곧바로 별도 단독 회동 이어져 원유철 "당청 찰떡같이 화합"…朴대통령 "말씀만으로 든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의 16일 청와대 회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56분께 청와대 본관에서 박 대통령의 입장에 맞춰 시작된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당정청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

연합뉴스 | 2015.07.16 13:22

박 대통령-與 지도부 "당정청 회의 전방위 재가동"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조만간 당·정·청 회의를 전방위적으로 재가동으로 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김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6일 청와대에서 회동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원 원내대표가 전했다. 박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또 새 원내 지도부 선출을 계기로 당·정·청이 중심을 잡고 긴밀한 소통 통해 한목소리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국민 신뢰를 ...

연합뉴스 | 2015.07.16 13:19

박 대통령 "경제인 포함 대규모 광복절 사면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을 포함한 올해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을 검토할 방침을 밝혔다. 이날 김무성 대표 및 원유철 신임원내 대표 등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한 박 대통령은 70주년을 맞는 올해 광복절의 뜻을 살려 대규모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별 사면 규모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수뇌부는 생계형 서민의 대폭 사면,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사면 대상에 경제인 포함, 대상자가 가능한 많은 대규모 사면 등을 건의햇다. ...

한국경제 | 2015.07.16 13:19 | 김민성

박 대통령 "당청은 하나"…김무성 "정부 성공이 우리 성공" 화답

... 돼서 지금 꼭 해야만 되는 개혁과제들이 있는데 잘 실천하고, 더 나아가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 대표를 비롯해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당지도부와 회동하고 "지난번에 공무원연금도 꼭 필요한 개혁과제 중 하나였지만 노동개혁이라든가 이런 것을 잘 실천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한꺼번에 불러 청와대에서 회동한 것은 지난 2월 당시 유승민 원내대표 ...

한국경제 | 2015.07.16 12:13 | 김민성

<속보> 박 대통령 "당청은 하나"…김무성 "정부 성공이 당의 성공"

박 대통령-김무성 대표, 청와대 단독회동 종료 박 대통령 "당청 하나돼 개혁과제·경제재도약 이뤄야" 김무성 "대통령 성공 위해 당이 책임지는 자세로 같이"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7.16 11:54 | 김민성

박 대통령 "당정청은 하나"…金 "정부 성공이 당의 성공"

朴대통령, 與지도부와 5개월만에 회동…김대표와 별도 독대 朴대통령 "국민중심 정치 꼭 이뤄야…당이 모범 보여주길" 김무성 "대통령 성공 위해 당에서 책임지겠다" 朴대통령 "김무성 노고많았다"…김무성 "회동자리 마련해줘 감사"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를 만나 "당정청이 앞으로 하나가 돼서 지금 ...

연합뉴스 | 2015.07.16 11:53

위기마다 朴대통령이 찾은 김무성…정치입지 넓히나

'성완종 파문' 이후 석달만 靑회동…결정적 순간 '해결사' 與내홍 수습 주도 평가 속 '수직적 당청관계' 지적은 딜레마 朴대통령, 與 지도부 회동후 김무성과 별도 독대 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0년간 가까웠다 멀어지기를 반복하곤 했지만 결정적 고비 때마다 만났다. 16일 청와대 회동도 그렇다.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사퇴 논란으로 ...

연합뉴스 | 2015.07.16 11:44

朴대통령-與지도부 회동 종료…박대통령·김무성 독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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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2015.07.16 11:39

<속보> 박 대통령-여당 지도부 회동 종료…박 대통령·김무성 독대 시작

박 대통령-여당 지도부 회동 종료…박 대통령·김무성 독대 시작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7.16 11:39 | 정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