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150,6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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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대표 "제조·의료 버티컬 AI 유니콘 찾아 키워낼겁니다"
... 분야에 중점 투자할 3030억원 규모 신규 펀드 결성을 주도했다. 그가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아 AI를 중심으로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밸류체인에 투자한다. 박 대표는 “AI산업에서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은 오픈AI, 앤스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가 점령할 가능성이 높지만,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선 각 도메인 지식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장착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며 “버티컬 ...
한국경제 | 2025.07.01 18:19 | 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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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밑돈 삼성전자 영업이익
... 판매도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 영향을 받았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핵심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 판매 감소가 발목을 잡았다. TV·가전 부문은 미국의 관세 인상과 중동 불안에 따른 물류비 증가라는 이중고에 시달렸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을 내놓고, 하반기에 최첨단 반도체인 10나노 6세대 D램(1c D램)을 양산한다. 2분기 바닥을 다진 뒤 3분기부터 실적이 오름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한국경제 | 2025.07.01 17:59 | 황정수/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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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기업 '애니랙티브', 마케팅잡 프로젝트 2기 참여
... 특히 애니랙티브는 2024 제8회 4IR 어워즈에서 ‘미래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수행사로 선정되어 2025 CES(국제가전박람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최근에는 B2C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딩 전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수의 브랜드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글램스톤 이수빈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청년 참가자들과 함께 애니랙티브의 B2C 브랜딩 및 콘텐츠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구체화할 ...
한국경제 | 2025.07.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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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軍공항 개발 이익 얼마인가"…거대담론 대신 디테일 챙겼다
... 추천 요청이 있었다는 얘기를 못 들었다”고 했다. 대신 여당 내 핵심 그룹이 일종의 ‘기업인 후보군(pool)’을 만들어 놓고 직접 평판 조회를 한다고 한다. 후보군에는 주요 그룹사 현직 ‘C레벨’ 수십 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에게 직접 추천을 요청한 경우도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주요 5대 그룹 총수와 만난 자리에서 “인사 추천에 관한 의견들도 개인적으로라도 ...
한국경제 | 2025.07.01 17:46 |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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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다르다" 대반전 예고…삼성 '구원투수' 뜬다
... 감소가 발목을 잡았다. TV·가전 부문은 미국의 관세 인상과 중동 불안에 따른 물류비 증가라는 이중고에 시달렸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을 내놓고, 하반기에 최첨단 반도체인 10나노 6세대 D램(1c D램)을 양산한다. 2분기 바닥을 다진 뒤 3분기부터 실적이 오름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 "하반기는 다르다"…6세대 D램·HBM4 앞세워 '반도체 반격' 美 관세...
한국경제 | 2025.07.01 17:37 | 황정수/김채연/박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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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비장의 무기 꺼냈다…A5·Q5 동시 국내 상륙
...quo;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기술을 적용한 세단이다. A5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전장 65㎜, 전폭 15㎜, 전고 25㎜가 커졌다. 경쟁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와 BMW3 시리즈 등보다 내부 공간이 가장 넓다. 더 뉴 A5 전 트림은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탑재해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중 더 뉴 아우디 S5 TFSI는 ...
한국경제 | 2025.07.01 16:30 |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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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폭탄에…한국GM 6월 수출 전년比 6.5% 감소
... 감소했고 트레일 블레이저도 26.3% 줄어든 244대에 그쳤다. 한국GM의 수출 의존도는 97.3%에 달했다. 한국GM의 올해 상반기(1~6월) 판매량은 24만9355대로 전년보다 7.4% 감소했다. 모델이 노후화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 블레이저 판매가 줄면서 내수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7% 감소한 8121대에 그쳤다. 수출도 전년보다 5.8% 감소한 24만1234대를 기록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1 16:22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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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4일 견본주택 개관
...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다. 이 중 전용 84㎡, 657세대를 1회차 분양으로 우선 공급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223세대 ▲84㎡B 217세대 ▲84㎡C 217세대로 구성됐다. 청약은 7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수) 발표해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
한국경제 | 2025.07.01 16:06 | 민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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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車로 대박난 '가성비 SUV'… 상반기에도 '깜짝 성적표'
... 2만8065대, 수출 1만8962대 등 4만7027대로 전년보다 11.6% 증가했다. 그랑 콜레오스 효과로 내수가 전년보다 150.3%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5월 중남미와 중동향 수출에 이어 6월에 아프리카향 물량까지 선적하며 지난 두 달 동안 3개 대륙의 총 18개국으로 수출을 마쳤다. 하반기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 전년보다 감소한 르노코리아의 수출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1 15:53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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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세폭탄'에도 잘나가네…불티나게 팔린 車 뭐길래
... 2954대, GV70 3002대 등 총 1만454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6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0% 증가한 29만682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1~6월) 판매량도 206만6425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 증가했다. 내수는 35만4900대로 전년대비 2.7% 늘었다. 해외 판매는 미국 수출 등이 감소하면서 전년보다 소폭(0.4%) 줄어든 171만1525대를 기록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1 15:35 | 김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