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슬라이스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임팩트시 페이스가 오픈되거나 "아웃사이드 투 인"의 스윙궤도가 대표적 인데, 스탠스에서도 슬라이스 유발요인이 생길수 있다. 프로골퍼들은 대부분 오른발은 목표와 스퀘어를 이루고, 왼발은 다소 바깥쪽을 향하게 스탠스를 취한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이 이런 자세를 취하면 와인드업이 제대로 되지않아 슬라이스의 원인이 될수있다. 어드레스시에 지나치게 몸이 긴장하는 사람들은 스탠스를 프로들과 정반대 로 할 필...

한국경제 | 1995.05.11 00:00

... "라코스떼"의 한국판매 1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프랑스 라코스테사 버나드 라코스테사장(64)은 "먼 나라의 유행을 흉내내기 보다는 자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코스떼"는 악어상표로 유명한 골프, 테니스의류의 세계적인 브랜드 이다. 창업자 르네 라코스테의 장남인 버나드 라코스테사장은 지난 63년 사장에 취임했다. - 서광과의 10년간 협력관계에 대한 평가는. "서광은 초기부터 유럽 못지않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왔다.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 새로운 로고와 신상품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팝스타 티나터너와 홍콩의 관광대사로 임명된 인기스타 성룡이 함께 하는 "홍콩-경이의 찬가" 비디오시사회를 여는등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홍콩은 최근 투엔문 골프장을 개설하고 오는 6월 홍콩국제용선대회와 국제여행박람회를 여는데 이어 연말까지 180만m규모의 국제무역전시장을 개장하는등 관광시설확장과 이벤트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진영여행사는 가정의 달에 철쭉이 만발한 제주한라산등반상품을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 알프스 리조트의 부대시설도 한국스키박물관을 비롯 수영장,볼링장,탁구장 등 대부분 스포츠시설이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지난시즌 대학생들의 교양체육(스키)의 대부분을 우리 리조트에서 소화 했다. 또 6홀짜리 퍼블릭골프코스를 활용해 개설한 골프교실(일반인대상)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스포츠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일반인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키장개발계획은 잘 추진되고 있나. "고성군에서도 적극적이어서 지자체선거가 끝나고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 이곳엔 오직 끝없이 밀려오는 거센 파도와 그 파도에 부서지는 바위 그리고 파도에 의해 수없이 해안에 밀려와 쌓이는 유목만이 있을 뿐이다. 해안에는 2군데의 캠프장과 피크닉 장소 그리고 태평양을 바라보며 마음껏 휘둘러 볼수있는 골프코스가 있다. 북쪽에 있는 "레이다힐" 전망대에서는 수평선 저 멀리까지 펼쳐지는 장관을 조망할수 있다. 운이 좋으면 롱비치 근해에서 태평양을 남하하는 고래를 볼수 있으며, 파도가 높지 않아 서핑과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 내려다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을 건립하는 마산봉종합개발계획이 그것이다. 스키장시설외에도 수학여행자등을 위한 청소년심신수련장과 극기훈련장을 비롯하여 사회체육시설, 세미나실등을 마련, 기업체의 연수나 각종회의를 유치하는 한편 골프장도 설치, 통일을 내다보며 금강, 설악관광권의 전진 기지로서 정착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설확장계획=스키장이 없었던 지난 1920년대부터 자연스키장이 조성돼 있던 마산봉지역에 스키장을 확장하고 체육 및 관광시설을 설치한다.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골퍼들의 고질적인 악습인 헤드업을 방지해 점수를 줄일수 있는 이색 상품 골프용 선글라스가 국내에서 시판된다. 호주의 발명가 짐 슈리넌씨가 5년간의 연구끝에 지난해 개발한 이 선글라스는 골퍼들의 이상적인 스윙자세를 만들어주는 골프 연습 보조기구로 호주 미국 영국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폿 온" 이라고 불리는 이 선글라스는 안경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골프공에 시선을 모아 연습을 하면 자세를 바로 잡게된다. 즉 이 선글라스를 ...

한국경제 | 1995.05.11 00:00

.요즘 골프장에 나가보면 "장타자들"이 아주 많아졌다. 몇달 못보는 사이에 거리가 부쩍 늘어 친구들의 기를 꺽어 놓곤 한다. 갑자기 거리가 느는 것은 물론 장비탓이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골퍼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채는 다 똑같애. 치는 사람이 잘쳐야 거리가 나지" 그러나 지금은 그게 아니다. 같은 스윙으로도 장비의 선택에 따라 "10야드, 20야드"가 좌우된다. 당신은 진정 이 말을 믿어야 한다. 요즘엔 실로 좋은 채들이 쏟아져 ...

한국경제 | 1995.05.10 00:00

.경기도 용인 자연농원내에 퍼블릭골프장이 들어선다. 삼성그룹의 중앙개발(주)(대표 허태학)은 자연농원내에 9홀규모의 퍼블릭골프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금년초 경기도에 제출, 지난 4일 경기도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감독관청인 경기도청 관계자는 중앙개발의 신청에 아무런 하자가 없고 퍼블릭골프장은 "시, 군당 골프장면적 72홀규모 제한"조항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코스건설 승인을 해주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중앙개발측은 ...

한국경제 | 1995.05.10 00:00

치핑이나 피칭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체움직임을 극소화하고 팔과 어깨로만 스윙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필요이상으로 하체(다리)를 쓰는 경향이 있고, 그 결과 좋지않은 샷을 낳는다. 어떻게 하면 팔과 어깨로만 타구할수 있는가. 리 트레비노는 "다리를 꼰채" 연습하라고 한다. 오른발이 왼발 왼쪽으로 오게 한 스탠스에서 스윙하라는 것이다. 또 게리 플레이어는 안짱다리의 스탠스를 취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몸의 움직임이 적...

한국경제 | 1995.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