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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김기동, 17일 부산전서 은퇴식

[정용구 기자] '철인' 김기동(40,포항)이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갔는다. 3월17일 포항 스틸러스는 포항스틸야드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부산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하프타임 행사로 김기동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동은 1991년 신평고를 졸업 이후 포항에 입단, 21시즌 동안 총 501경기에 출전해 39골 4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07년 포항이 K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맹활약을 펼치며 MVP를 차지하기도 ...

한국경제 | 2012.03.12 00:00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소비자 사로잡는 브랜드의 힘! 그들이 만들면 꽂힌다

... 72개, 내구재 44개, 서비스재 72개의 총 188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 '201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K-BPI는 1998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KMAC는 ... 자산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막대한 투자를 통해 형성된다”며 “브랜드 역전에 성공한 이들 5개 신규 브랜드는 1위 브랜드리그에서 경계의 대상이자 벤치마킹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장수브랜드들이 역전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굳건히 1위 자리를 ...

한국경제 | 2012.03.12 00:00 | 윤정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유럽식 축구전용구장으로 변신한 인천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11일 개장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개장 첫경기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수원 블루윙스와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2.03.11 00:00 | 김영철2

양요섭-정은지, 녹음실 데이트 현장 포착? '달콤한 입맞춤'

... 현장에서 첫 입맞춤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녹음에도 큐브 패밀리로서 농담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3월11일 KBS 1TV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인천-수원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출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양악수술 후 청순 미모 자랑하는 강유미 "점점 ...

한국경제 | 2012.03.08 00:00

신한카드, 2013년까지 FC서울 스폰서 활동

... 스폰서로 활약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신한카드 LOVE Day' 등을 실시하는 등 K리그 붐 조성을 위한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신한카드와 FC서울은 '신한카드 LOVE Day'를 2010년에 두 번, 2011년에 한 번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FC서울 홈경기에서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

한국경제TV | 2012.03.08 00:00

경남 FC 까이끼, K리그 데뷔골 그리고 딸 순산

[정용구 기자] 경남 FC의 브라질 출신 용병 까이끼가 화려한 데뷔골과 함께 어여쁜 딸을 얻었다. 3월4일 경남은 대전을 상대로 K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인공은 2012시즌 경남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용병 까이끼였다. 이날 까이끼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데뷔골과 함께 딸이 태어나는 기쁨이 더해졌다. 골이 만들어지기 2분전 브라질 살바도르에서는 3.8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 까이끼는 딸 출산 ...

한국경제 | 2012.03.07 00:00

[인천·경기·서울]90년역사 숭의운동장, 유럽식전용축구장으로 변신..11일 개장경기

... 숭의종합운동장이 유럽식 축구전용구장으로 변신, 오는 11일 개장한다.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는 11일 수원 블루윙스와 K리그 홈 첫 경기를 치르고 축구전용구장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2008년 5월 착공 이후 11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 거리가 6m에 불과해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 코칭스태프와 대기선수들이 앉는 벤치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장처럼 일반관중석 앞쪽에 야구장의 더그아웃 형태로 설치됐다. 홈측 골대 뒤 관중석은 2층 구조 대신 단층 구조를 ...

한국경제 | 2012.03.07 00:00 | iykim

'라이언킹' 이동국, K리그 1라운드 주간 MVP 선정

[정용구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33,전북)이 K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MVP)로 선정됐다. 3월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라운드 주간 MVP와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동국은 K리그 '최고 저격수'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간 MVP로 선정됐다. 그의 활약은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빛났다. 당시 이동국은 2골을 폭발시키며 팀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117골로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우는 기쁨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동국과 ...

한국경제 | 2012.03.06 00:00

'홍명보 호' 올림픽대표팀, 카타르전 출전 명단 확정

... 올림픽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6일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2011년 U리그 MVP를 수상한 심동운(전남)이 처음으로 발탁됐다. 또한 U-20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김영욱(전남), U리그에서 아주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문상윤(인천)이 선정됐다. 수비에서는 K리그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지명된 동국대 출신 조영훈(대구) 등이 카타르전에 새롭게 홍명보 호에 ...

한국경제 | 2012.03.06 00:00

카타르전 나설 올림픽 대표팀 22명 확정

...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김영권(오미야), 한국영(쇼난 벨마레) 등 J리거 다수가 제외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홍 감독이 런던올림픽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무리하게 차출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애초 9일 소집될 예정이었으나 K리그 정규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이어서 주말 경기가 끝난 뒤인 12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모이게 된다.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고 홈에서 치르는 ...

연합뉴스 | 2012.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