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NC 다이노스가 대포 두 방으로 '낙동강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따돌렸다. NC는 2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롯데와 벌인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3회 1사 후 김형준이 왼쪽 펜스 너머로, 4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맷 데이비슨이 좌중월 펜스 너머로 각각 타구를 넘겼다. 8회에는 안타 2개로 엮은 2사 1, 2루에서 박건우가 싹쓸이 우중월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NC 좌완 카일 하트는 ...

한국경제 | 2024.04.26 21:01 | YONHAP

축구선수 송범근이 방송인 이미주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5일 송범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마음, 감사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범근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범근은 지금의 소속팀에서 경기를 열심히 뛰는 모습.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2026 북중미 월드컵' ...

텐아시아 | 2024.04.26 19:45 | 류예지

프로화를 추진하는 K3리그 화성FC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백만화성인과 함께하는'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는 지난 2∼3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을 모집해 8개 분과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문위원은 정책 방향 및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시민위원은 지역 내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과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 행사에선 화성FC ...

한국경제 | 2024.04.26 15:09 | YONHAP

...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LCK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국 관광에 대해 알리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 페스타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는 LCK로 대표되는 e스포츠를 1부 주제로 삼았으며 2부에서는 K팝을 다룬다. 1부에서는 LCK 이정훈 사무총장과 LCK 대표 선수들이 연사로 나서 LCK에 대해 소개하고 현지에서 ...

한국경제 | 2024.04.26 14:10 | 이주현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과 2024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아우디 공식 딜러로 부산 남천·해운대, 창원, 울산, 진주, 제주 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아이파크 홈구장,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부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6 13:26 | YONHAP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4시간 봉사활동 시간을 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자원봉사대 with 제주유나이티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자원봉사대 with 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외 환경 미화 및 경기 관람 편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하면 1일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준다. 경기 관람 병행 ...

한국경제 | 2024.04.26 12:44 | YONHAP

미국프로야구(MLB) 역대 투수 최고 보장액(3억2천500만달러)을 받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빅리그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야마모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다저스가 2-1로 승리하며 야마모토는 시즌 2승(1패)째를 올렸다. 서울 시리즈에서 치른 데뷔전에서 ...

한국경제 | 2024.04.26 10:44 | YONHAP

...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 수타리아디는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는 이강희 앞에서 몸을 흔들며 춤추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심판은 그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수타리아디는 경고를 받고도 미소를 지었다. 다음으로 K리그1 수원FC에서 뛰는 인도네시아 수비수 아르한의 마지막 슈팅이 골대에 꽂히면서 한국의 올림픽 출전 꿈은 좌절됐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는다. 4위는 ...

한국경제 | 2024.04.26 10:15 | 신현보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개인 통산 605경기에 출전하고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골키퍼 김영광(40)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는다. 프로연맹은 26일 "올 시즌을 앞두고 은퇴한 김영광에게 지난 22년간 ... 활약하며 개인 통산 605경기에 출전, 175차례 클린시트(무실점)를 작성했다. 그는 김병지(706경기)에 이어 K리그 통산 최다 출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광은 FA컵(전남 2006년), K리그 리그컵(울산 2007년·2011년), ...

한국경제 | 2024.04.26 09:38 | YONHAP

... 맺으며 힘을 실어줬다.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의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조별리그 3차전과 마찬가지로 스리백 전술을 들고나왔다. 조현택(김천)과 이강희(경남), 변준수(광주)가 스리백을 구성했고 ... 성공해 나갔고, 12번 키커까지 페널티스폿에 서야 했다. 한국의 12번 키커 이강희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K리그1 수원FC에서 뛰는 인도네시아 측면 수비수 아르한의 마지막 슈팅이 오른쪽 골대에 꽂히면서 한국의 파리행 불발이 확정됐다. ...

한국경제 | 2024.04.26 07:2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