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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3일) '현장토크쇼!시네피플' 등

      ... 감독을 만난다. 이번 영화에 대한 감우성의 생각을 들어본다. 감독이라기보다 시인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유하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영화세계와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제작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탱고와 캐쉬(OCN 오후 10시)=LA 시경의 이름난 두 형사 탱고와 캐쉬.주식 거래로 생계 걱정이 없는 탱고는 그저 모험을 즐기는 식으로 형사일에 임한다. 캐쉬는 자유로운 복장에 능청스럽고 말이 많은 스타일로 형사일을 재미로 하는 편.이들 두 형사에게 항상 당하기만 하던 ...

      한국경제 | 2002.05.02 15:30

    • 북미대화재개, 햇볕정책에 '길조'.. LA 타임스

      ... 남북관계는 지난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거의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처럼 전했다. 신문은 또 북한이 미사일 등 대량파괴무기 개발과 수출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A 타임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난 1월 `악의 축' 발언 이후 북미대화 가능성은 희박해보였으나 최근 몇개월간 북한이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대통령, 도널드 그레그 전주한미대사, 임동원 특사(대통령외교안보통일특보) 등의방북을 ...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세계한민족포럼 20-22일 LA 개최

      제3회 세계한민족포럼(OKF)이 20-22일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국제한민족재단(KGF)의 이창주(55.국제정치학 교수) 상임의장은 1일 LA 기자회견에서 "이 포럼은 LA 역사상 양심적 민족세력과 지성들이 모이는 최초, 최대의 국제학술회의"라며 "급변하는 전환기 한반도 정세와 민족사회의 역량을 집중 조명, 분석하고 자주적 민족통일과 번영의 실천적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이인제 민주당 고문, 이부영 한나라당 전부총재, ...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야 'LA골프' 조사단 파견

      한나라당은 2일 미국으로 도피중인 최성규 전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김홍걸씨와 골프를 쳤다는 일부 보도의 진상규명을 위해 이주영(李柱榮) 박원홍(朴源弘) 의원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고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ash@yna.co.kr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경제대국 무역자유화 이율배반적.. LA 타임스

      미국.유럽국 등 경제대국들이 겉으론무역자유를 외치지만 속으로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제강국들이 여전히 자유무역의 미덕을 홍보하고 있지만 취약한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쪽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세계 경기침체와 많은 상품가격 붕괴로 인해 각국 정부들의 보호주의및 보복 조치들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일부 분석가들은 전통적으로 무역확대를 옹호해온 미국이 보호무역...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NBA 브라이언트, 생애 첫 '베스트5'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올랜도 매직)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베스트 5'에 선정됐다. 브라이언트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북미 농구기자단 투표에서 총 507점을 얻어뉴저지 네츠 소속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영광을 안은 제이슨 키드(601점)와 더불어 NBA 최고의 가드로 뽑혔다. 맥그레이디도 513점을 얻어 5시즌 연속 이 상을 받은 팀 던컨(626점.샌안토니오스퍼스)과 함께 포워드 부문에 이름을 ...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홍걸씨 골프회동 사실무근 판명

      ... 미국으로 도피한 최성규 전 총경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골프를 쳤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밝혀졌다. 2일 미주 한국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1시 48분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그린피(사용료)를 지불한 사람은 LA 남부 샌디에이고에서 운송업을 하는 김모(50) 씨로 확인됐다. 김 씨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내가 김홍걸 씨나 무기중개상과 어울려 골프를 친 것으로 자꾸 오해받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고 사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사실을 공개한다"고 ...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최前총경과 골프 안쳤다"..홍걸씨, 법적대응 방침

      김대중 대통령 3남 홍걸씨는 1일 자신이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씨와 지난달 25일 미국 LA 근교에서 골프를 쳤다는 보도와 관련,"전혀 사실이 아닌 황당한 보도"라고 밝혔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홍걸씨가 최근 한달여 동안 누구와도 골프를 친 적이 없다고 알려왔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홍걸씨는 또 "최성규 전 총경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며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면서 "함께 골프를 쳤다고 보도된 김모,최모씨도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

      한국경제 | 2002.05.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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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코너] 위로도 못받는 LA교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 1992년 발생한 'LA 폭동 10주년'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부시는 방화와 약탈의 중심지였던 사우스 LA지역에 있는 교회에서 각계 지도자를 대상으로 연설하고,흑인 히스패닉 한인 등 20여명의 지역 대표들과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부시는 폭동 상처 치유와 가난 퇴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시의 이번 방문에 대해 LA 한인사회는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

      한국경제 | 2002.05.01 17:18

    • [볼록렌즈] '홍걸씨, "도피 경찰간부와 LA서 골프" 보도에...'

      ○…홍걸씨, '최성규씨와 LA서 골프' 보도에 펄쩍.딱 잡아뗐다가 들통난 사람들 많지. ○…미국 언론,하이닉스에 "자살 택한 문제아" 맹비난.자국기업 물먹인 '괘씸죄'도 작용? ○…지폐 위조 수단으로 컬러복사기 대신 컴퓨터 급부상.바야흐로 '위조'업계에도 IT붐 도래.

      한국경제 | 2002.05.0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