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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구미에 현진에버빌 1천277가구

      현진종합건설은 10월중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단관택지개발지구와 경북 구미시 도량동 도량택지개발지구에 각각 현진에버빌 697가구, 580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원주 현진에버빌은 지상 9∼15층짜리 11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평형별 가구수는 5차(299가구)의 경우 35평형 120가구, 38평형 89가구, 43평형 30가구, 48평형 60가구 등이며 6차(398가구)는 35평형 172가구, 38평형 90가구, 43평형 77가구, 48평형2...

      연합뉴스 | 2003.09.08 00:00

    • `9.5 재건축대책' .. 건설업체 `비상'

      `9.5 재건축대책' 여파로 재건축 추진을 아예 포기하는 단지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업체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재건축 추진을 포기하는 단지가 속출할 경우 해당 단지의 사업자로 선정된 건설업체들도 수주에 들어간 자금을 포함해 상당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앞으로 재건축을 계속 추진한다 하더라도 전체 가구수의 60% 이상을 25.7평(전용면적) 이하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

      연합뉴스 | 2003.09.07 00:00

    • 대한주택보증, `청렴계약제' 도입

      대한주택보증(사장 권오창)은 업무거래의 투명성확보 및 윤리경영 내실화를 위해 최근 `청렴계약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계약제는 보증서 발급을 위해 약정서를 체결하거나 입찰 및 계약, 위탁업무를 처리할 때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 또는 향응을 수수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하는 것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투명경영 차원에서 청렴경약제를 도입했다"면서 "특히이유를 막론하고 추석 등 명절 때는 선물을 받는 것은 물론...

      연합뉴스 | 2003.09.07 00:00

    • 네티즌 60%, 재건축 조합원지분 전매금지 `찬성'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 네티즌 10명 가운데 6명 가량은 재건축 조합원지분 전매금지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를 방문한만 20세 이상 회원 3천86명을 대상으로 `재건축 조합원지분 전매제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59.9%인 1천849명이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재건축 조합원지분전매금지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대 의견은 40.1%로...

      연합뉴스 | 2003.09.07 00:00

    • '9.5 재건축대책'...전문가.업계 반응

      소형주택 의무건설 비율 확대 및 조합원지위 양도 금지를 골자로 한 정부의 `9.5 재건축시장 안정대책'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이번에는 확실히 집값 안정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몇몇 전문가들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 이미 사업승인이 난 단지중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단지별차별화 현상이 분명해 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 RE멤버스(부동...

      연합뉴스 | 2003.09.05 00:00

    • "송파구도 아파트 평당 2천만원 돌파" .. 부동산뱅크

      서울 강남구에 이어 송파구도 아파트 매매가격이평당 2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이번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송파구가 평당 2천3만원을 기록, 처음으로 2천만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당 2천만원을 넘은 것은 전국에서 경기도 과천시, 서울 강남구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송파구는 한주 만에 아파트 매매가격이 5.94%나 상승했는...

      연합뉴스 | 2003.09.05 00:00

    • '9.5 재건축대책'..재건축조합 강력반발

      소형주택 의무건설 비율 확대 및 조합원지위 양도 금지를 골자로 한 정부의 `9.5 재건축시장 안정대책'이 발표되자 이번 대책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게 될 재건축조합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책대로라면 일부 단지의 경우 재건축 추진시 상당수 조합원들이 지금보다도 적은 평형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재건축 추진자체에 상당한 어려움이예상된다. 일부 조합은 벌써부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재건축 추진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2003.09.05 00:00

    •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꾸준히 증가

      올들어 재건축을 중심으로 민간주택 건설공사가 많아지면서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이 7월 한달동안 국내에서 수주한 공사는 총 7조5천678억원 규모로 작년 동기(4조3천137억원)에 비해 75.4% 증가한 것으로집계됐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이 작년 동기대비 122.4% 많은 5조6천960억원, 공공부문이6.8% 증가한 1조8천718억원이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작년...

      연합뉴스 | 2003.09.04 00:00

    • 아파트 1만여가구 8월에 1억원이상 올랐다

      지난달 한달동안 매매가격이 1억원 이상 오른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1만가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8월중 매매가격이 1억원이상 상승한 아파트는 총 1만140가구로, 7월(4천601가구)에 비해 12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1억원 이상 상승 아파트는 지난 3월까지만 해도 400∼600가구에 불과했으나 4월 1천가구를 넘어선 뒤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강남...

      연합뉴스 | 2003.09.04 00:00

    • 천호2차 우림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우림건설은 서울7차 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인 강동구 천호2차 우림루미아트 미계약분 3가구(31평형)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동서.제일연립아파트 자리에 들어서는 천호2차 우림루미아트의 총가구수는 70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820만∼86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1천만∼1천500만원가량 저렴하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둔촌로와 성내길,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으로 편리하게 진출할 수 있...

      연합뉴스 | 2003.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