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영업이익은 2019년 93억원까지 뛰었다. 석 회장은 "SI 사업을 접으니 반복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기업금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지금의 웹케시를 만든 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클라우드 자금관리 솔루션도 이 단계에서 탄생했다"고 했다. '왜 다시 버린 사업에 돌아왔나'는 질문에 석 회장은 "AI 뱅킹에서 신사업 기회를 봤기 때문"이라고 ...

한국경제 | 2025.07.14 11:14 | 최지희

... SK쉴더스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케시는 중소기업 경리 업무를 자동화한 ‘AI경리나라’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중견·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 중견·대기업, 4만여 개 중소기업에서 웹케시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SK쉴더스는 웹케시와의 협업을 통해 AI경리나라 고객 대상으로 SK쉴더스의 구독형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

한국경제 | 2025.07.10 09:56 | 황정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경리나라’로 유명한 기업 간 거래(B2B) 금융 정보기술(IT) 전문기업 웹케시가 인공지능(AI)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을 선언했다. 이달 자금 관리 시스템 ‘브랜치’를 시작으로 연내 뱅킹, 경영정보 등 자사 솔루션에 AI 에이전트를 접목한다. 금융 IT 기업이라는 정체성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는 ‘제2의 창업’ 수준의 탈바꿈을 예고했다. ◇AI 접목한 ...

한국경제 | 2025.06.10 17:30 | 이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