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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측이 공익제보자 색출'은 허위 보도…법원 "3000만원 배상"

      ...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모 일간지 기자 A 씨 등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 씨 등은 공동해 더본코리아에 2000만 원, 백 대표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A씨 등은 ... 기사에는 '경찰 조사에 대응함에 있어 통상적·일상적으로 수반되는 절차에 불과하다'는 반론 보도문이 게재됐고, 더본코리아의 주장을 반영한 정정 보도문도 함께 게재됐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허위의 ...

      한국경제 | 2025.12.22 06:56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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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 출신 韓·美합참의장, 최초 F-16 연합 편대비행

      ...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에는 한국 측 대표로 진 의장과 손정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미국 측 대표로 케인 합참의장과 사무엘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이 한미연합군사령부 대표로 참여했다. 양국 대표단은 공동 보도문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기준에 따라 진행된 연간 평가 중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는 것으로 공감했다”며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과 연합 방위 태세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

      한국경제 | 2025.11.03 17:57 | 이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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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권 전환에 의미있는 진전"…한미 합참의장 평가는?

      한미 합참의장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과 관련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는 공동 평가를 내놨다. 그러면서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진영승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3일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제50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동보도문을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보도문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기준에 따라 진행된 연간 평가 중 많은 부분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

      한국경제 | 2025.11.03 14:24 |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