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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및 운영 규정 정비…둘째도 대학 등록금지원 적용 강원 영월군이 다자녀의 기준을 두 자녀로 완화해 복지혜택을 더 늘린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다자녀 관련 조례 및 운영 규정을 정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다자녀가정 대학 등록금지원 사업은 둘째 이상 등록금 본인부담금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두 자녀 이상이면 누구나 여성회관 수강료 면제, 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체육시설 이용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

한국경제 | 2024.06.13 17:45 | YONHAP

... 수리금지 명령을 철회한 가운데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휴학도 승인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의대를 둔 대학 총장들이 '의대 운영 정상화 협의체'를 꾸리고 휴학 승인 필요성부터 교육여건과 수련방식 개선 등 수업 복귀를 위한 ...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추진하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성명도 발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의 민사소송에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일부 의대에서 학생들의 동맹휴학을 ...

한국경제 | 2024.06.04 19:38 | YONHAP

... 나섰다. 충북대는 유급 기준과 방지 방법, 당부사항들이 담긴 학사 안내문을 의대생들에게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현재 의대생 300여명 중 80∼90%가 휴학을 요구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데, 2학기까지 이런 ... 제적이 불가피하다는 안내자료를 학생들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2학기 등록을 하지 않으면 제적돼 재입학도 어렵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등록금을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거나, 유급이 특정 횟수 이상이면 제적된다. 고창섭 ...

한국경제 | 2024.06.04 17:4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