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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칼럼]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 집에서 신세 지거나 노숙한 날도 부지기수였다. 어렵게 성공한 제임스는 2018년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고향인 오하이오주 애크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학교 ‘아이프로미스스쿨’을 설립했다. 급식과 교복, 교통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비용(연간 약 110억원) 전액을 개인 후원으로 충당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 스타 중에도 선행에 앞장서는 사람이 적잖다. 탁구선수 신유빈은 대한항공 입단 후 첫 월급으로 신발 600켤레를 ...

      한국경제 | 2025.07.15 17:33 | 송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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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반도체 직원은 좋겠네"…깜짝 복지혜택 발표에 '들썩'

      ... 지역에서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새로 선정한 급식 업체 신세계푸드를 통해 중식과 저녁을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연차와 별도로 청원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자녀 수와 상관없이 고등학생·대학생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1인 1실 기숙사 무상 제공 등도 직원 복지 혜택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재충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원 ...

      한국경제 | 2025.07.10 10:00 | 황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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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조 추경, 국회서 40조로 뛰었다...예심서 줄줄이 '증액'

      ... 심사에서 가장 큰 증액폭을 기록한 교육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조9982억원, 대학생 근로장학금 1000억원, 고교 무상교육 전환 지원 4723억원, 유아 무상교육 예산 1288억원 등을 포함해 2조9263억1700만원을 증액했다. ... 과방위는 피지컬AI 기술개발 지원 예산 498억원 등을 포함해 총 1492억2800만원을 늘렸다. 국방위는 기본급식사업 확대 등으로 991억7800만원, 국토위는 99억원, 외통위는 36억6700만원을 각각 증액했다. 반면 정무위는 ...

      한국경제 | 2025.07.02 13:06 | 신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