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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3분기 美관세 손실만 2.4조원

      ...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선 현대차와 기아가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높아 손실을 버틸 체력이 있는 만큼 가격 동결 전략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8.7%로 폭스바겐그룹(4.2%)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와 함께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리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카 등 고수익 상품 판매 비중을 키워 관세 여파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양길성 기자

      한국경제 | 2025.10.03 16:49 | 양길성

    • 25년 9월 미국 실적

      ... 629,137 / +15.9% 포드 : 542,983 / +8.5% 현대차그룹 : 480,175 / +12% 혼다 : 358,848 / -2% 닛산/미쓰비시 : 243,024 -0.3% 스바루 : 161,262 -5.8% 폭스바겐그룹 : 89,095 -6% ■ 25-09 미국 실적 현대차+기아 : 143,367 +12.1% 현대차 : 77,860 +12.8% 기아 : 65,507 +11.2% ※ 현대차에는 제네시스 (6,857 +4.9%) 포함 - 현대차+기아 ...

      한국경제 | 2025.10.02 10:29 | WISEPRESS_AI

    • [부고] 이수진(폭스바겐그룹코리아 상무)씨 시부상

      △정창진(전 서주산업 회장)씨 별세, 이수진(폭스바겐그룹코리아 상무)씨 시부상 = 23일, 중앙대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한경닷컴 뉴스룸

      한국경제 | 2025.09.24 09:44 | 최수진

    사전

    아우토슈타트 [Autostadt] 경제용어사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그룹 본사로, 테마파크, 출고센터, 박물관, 브랜드 전시관 등이 연계돼어 있다. 브랜드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폭스바겐 본사 아우토슈타트는 연간 2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25만㎡ 부지에 남녀노소가 자동차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돼 있다. 최고급 호텔 체인인 리츠 칼튼 호텔과 대규모 ...

    바겐 헌팅 [bargain hunting] 경제용어사전

    기업가치 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떨어진 주식을 사는 저가매수행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