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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권자 수, 2030 28%…60대 이상 33.1%
...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22일 기준으로 4439만1871명으로 집계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중 국내 선거인은 4413만3617명,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 부재자 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25만8254명이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 19만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197만7489명(49.5%), 여성은 ...
한국경제 | 2025.05.23 16:38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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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5만명, 대선 재외국민투표 시작
... 뉴질랜드다. 이어 재외유권자가 특히 많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투표가 잇달아 개시됐다. 국내외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투표에 대한 관심도 첫날부터 달아올랐다는 평이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역대 최다인 1만6693명이 투표를 위해 국외 부재자 신고를 했고, 유럽에서는 투표를 위해 수백㎞나 되는 먼 길을 달려온 유권자들도 있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동일,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국가들 외에 지난해 신설된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m...
한국경제 | 2025.05.21 07:42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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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잘돼야 우리도 잘돼"…재외국민 투표소 향하는 美 한인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내 나라가 잘 돼야 여기 사는 저희들이 더 좋아지는 거죠. 내 나라가 강하고 튼튼하기를 바라면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버지니아주 거주 홍창균·63) 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애넌데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등 주미대사관 관할지역의 재외국민 투표소로 지정된 이 센터에는 아침부터 미국 북동부 일대 한인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지난 12월 계엄사태...
한국경제 | 2025.05.21 00:44 | 이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