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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두달째 혼수상태' 참변 당한 여고생, 병원비 모은 친구들

      ... 과천경찰서는 A양의 사고를 일으킨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트럭 운전자 B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사고 당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 상차를 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은 정비 불량을 사고 원인으로 판단하고 타이어 교체 이력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바퀴의 볼트와 너트 등 고정 부품이 제대로 체결됐는지 정밀 감식하고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라고 ...

      한국경제 | 2025.07.01 14:00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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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재판에 지각·메롱…'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2차 공판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난동을 부리는 등 기행을 벌이다 재판으로 넘겨진 미국인 유튜버의 2차 공판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판사 심리로 16일 오전 10시 40분 업무방해·경범죄처벌법 ... 지인에게 '메롱' 포즈를 하는 기행을 이어갔다. 재판부 물음에도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등 불량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소말리는 첫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 내용에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

      한국경제 | 2025.05.16 07:43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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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모욕' 美유튜버, MAGA 모자 쓰고 '망언'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춰 공분을 불러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재판 후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서경덕 교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말리에 대해 "첫 공판 ... 넘겨진 소말리는 지난 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재판에 1시간 늦게 온데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대답하는 불량한 태도를 보였다. 서경덕 교수는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한국경제TV | 2025.03.10 08:48